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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20-33> 지혜가 전하는 경고


* 20절

지혜가 의인화되어 길거리, 광장, 길목, 성문어귀, 성중에서

소리를 발한다고 합니다.

이는 먼저 지혜를 알고 듣고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

어디에나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고,

또 한 편으로는 지혜의 적용이 삶의 모든 영역,

특히 삶의 현장이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이어야 하고

그런 지혜로운 삶의 적용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이어야 합니다.


* 22-23절

어리석고, 거만하고, 미련한 자들은 이러한 지혜를 미워합니다.

즉 거부하고 외면하고 심지어 어리석음과 거만을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혜의 책망을 통해서 이러한 길에서 돌이킬 것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 그들이 지혜를 알게 하리라 약속하십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이

우리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깨달음과 순종함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어 이 약속의 성취를 보게 됩니다.

성령충만은 말씀충만 지혜충만입니다.


* 24-30절

지식을 미워하고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않고

모든 교훈과 책망을 업신여긴 자에게 오는 것은 재앙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곤고함 중에 부르짖을 때에

더이상 지혜가 응답하지도 만나주지도 않는 것입니다.

처음엔 내가 뭔가 아는것 같고 내맘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계를 깨닫고 난 뒤에라야 그것이 교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교만한 이는 더이상 배우려고 들으려고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 31-33절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멸망이지만

지혜로운 자는 평안과 재앙 속에서도 안전할 것입니다.

자기를 죽이는 안일한 만족에 빠지지 아니하고

오늘도 지혜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알아가는 그 자리에서고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과 교양과 훈계를 알고 행하기를 즐거워하여

여호와의 집에 거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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