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1-9> 경외와 경시
* 1-4절 지혜자의 수고와 보상
지혜로운 자가 세우는 집
정직하게 행하는 자의 여호와를 경외
+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그것은 정직한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
그렇게 살아가는 수고에 대한 보상 또한
공평할 것이라 믿기에
오늘 정직한 지혜자의 길로 갑니다.
* 5-9절 구해도 얻지 못하는 지혜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
+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진리되신 우리 주님을 통해서
내가 어디로부터 와서, 어떻게 왜 살아가야 하며
그리고 일의 결국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자신이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지
그 길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이 진리를 알고 살며 전하는 자입니다.
* 10-13절 타인의 마음과 진리의 길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마음을 지키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환경에 휘둘리는 마음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충만한 마음이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아니라
주의 인도를 따라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걸어가길 원합니다.
* 14-19절 분노와 악한 꾀의 결말
자기의 행동을 삼가는 슬기로운 자
악을 떠나는 지혜로운 자
슬기로운 자의 지식.
+
무엇보다 우리가 행한대로 보응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양심과 욕심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악을 떠나 지혜자의 길로 나아가길 힘써야 합니다.
* 기도
주님
정직한 길로 행하며 더욱 주를 더 알기 원합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부르심과 사명에 충성된 종이길 원합니다.
마음을 지키고 주의 성신으로 충만케 하옵시며
모든 언행심사를 삼가는 자로
이 하루도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