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1-17> 지혜자의 입술
* 잠언 10-31장 묵상 Tip
오늘부터 진행되는 잠언의 묵상은 스토리가 없이 나열되기 때문에
한 절 한 절 자신에게 인상깊게 마음에 와 닿는 부분들을
묵상해 가야 할 것 같아요.
읽어가시는 가운데 와 닿는 구절들을게
한번 써보기도 하고
외워도 보고
또 이런 공간에 함께 나눠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오늘 말씀은 지헤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의인과 악인의 길이 극명하게 대조되고 있습니다.
삶의 지혜 터득하고 살아갈 때
삶의 방향과 질이 달라진다는 전제를 갖고 보게 됩니다.
* 1-5절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한다
공의는 죽음에서 건진다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신다.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된다.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이다.
* 6-11절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의인을 기념할 때는 칭찬한다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는다.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다
의인의 입은 생명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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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살리는 생각과 기억, 살리는 말,
생명이 샘이 되는 언행으로 채워가기를...
* 12-17절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한다.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른다.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한다.
* 기도
주님 오늘도 지혜로운 언행으로 살리는 일에 참여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