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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3:01-14:01 신실하신 언약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구원과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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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어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과 전쟁을 시작합니다(13:1-2). 수적으로 크게 열세였던 아비야는 에브라임 산 위에서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에게 연설하며, 북이스라엘의 거짓된 예배와 우상 숭배를 질타하고 다윗 왕조와 성전 예배의 정통성을 선포합니다(13:4-12). 여로보암은 복병을 두어 유다를 포위했으나, 유다 백성이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시어 여로보보암과 이스라엘 군대를 치셨고 유다에게 극적인 대승을 안겨주셨습니다(13:13-19). 여호와를 의지했던 유다는 강성해진 반면,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었습니다. 이로써 아비야는 축복을 받고, 그의 아들 아사 시대에 10년의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13:20-14:1). 이 이야기는 부족한 인간이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역대기 사가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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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절 진정한 예배와 언약의 중요성을 선포하는 왕

하나님은 당신이 세우신 다윗의 영원한 언약과 합법적인 성전 예배의 질서를 신실하게 보존하시고 보호하시는 주권적인 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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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어 3년간 다스립니다.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정예병 40만 명을 택하여 전쟁에 나섰고, 여로보암은 80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유다를 대적했습니다. 아비야는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에 서서 여로보암에게 연설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다윗의 후손이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 것은 잘못이며,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만든 금송아지거짓 제사장들을 의지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반면, 유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아론의 자손인 참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정한 규례대로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확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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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기자는 열왕기가 아비야를 부정적으로 다룬 것과는 달리, 그를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왕으로 조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왕의 개인적 부족함이 아니라, 그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주권이 어떻게 드러났는가 하는 점입니다. 아비야의 연설은 이 전쟁의 핵심이 단순한 영토 분쟁이 아니라 예배의 정통성하나님 나라의 주권에 있음을 천명합니다.

- 여호와의 나라 : 아비야는 유다 왕국을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라고 선포합니다. 이는 왕이 곧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이며,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 자신임을 강조합니다. 다윗 언약은 유다 왕국의 존립 근거이며, 하나님은 이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 당신의 백성에게 기꺼이 역사에 개입하십니다.

- 참 예배의 질서 : 여로보암의 죄는 합법적인 제사장직을 박탈하고, 평민으로 제사장을 대체하며, 금송아지(우상)와 세아림(수염소 우상) 같은 허무한 신들을 섬기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다윗에게 계시하셨던 방식대로 성전에서 예배하는 유다의 모습과 극명히 대조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예배하는지, 그 예배가 주님의 율법에 근거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분입니다. 예배는 곧 하나님과의 관계 질서이며, 이 질서를 지키는 것이 유다의 참된 강성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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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가정 :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우리는 세상 속에서 거룩함을 지키는 영적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예배의 순결성은 우리의 영적 생명과 직결됩니다. 혹시 나의 편의나 세상의 효율성(여로보암의 정책)을 위해 예배나 신앙 생활의 본질적인 질서를 훼손하고 있지는 않은지 성찰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 예배와 개인 기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근거하여 드려지는 참된 제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와 사회 : 교회 공동체는 세상의 가치(성공 신화, 물질적 풍요)를 우상화하는 금송아지 신앙을 경계해야 합니다. 세상의 거대한 권력(80만 군대) 앞에서 진리를 선포하며, 하나님 나라의 정통성을 담대히 외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교회의 리더십은 아비야처럼 말씀의 권위를 지키는 일에 헌신해야 하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진정한 왕권을 세상에 드러내는 거룩한 처신입니다. 하나님의 율법과 진리를 따라 공의를 행하는 것이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된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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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둠의 기도 : 주권적인 통치자이신 하나님, 저희에게 다윗의 언약참된 예배의 길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힘과 논리가 저희의 예배를 흔들거나, 저희를 거짓된 금송아지에게로 이끌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저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따라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부족함이 아닌, 주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의 정하신 질서 안에서 기쁨과 순종의 제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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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9절 믿음의 부르짖음과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수적 열세와 절망적인 위기 속에서 오직 당신만을 의지하고 간절히 부르짖을 때, 능력을 베푸시어 승리를 안겨주시는 살아계신 구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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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은 아비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유다의 뒤에 복병을 숨겨 유다 군대를 앞뒤로 포위하는 전술을 펼쳤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이 상황을 보고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습니다. 유다 사람이 소리를 지르자,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유다 앞에서 도망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유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유다 백성은 크게 무찔러 이스라엘의 택한 병사 50만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유다 자손이 이긴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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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한계와 신앙의 능력 : 40만 대 80만이라는 압도적인 수적 열세에 더해, 유다는 복병에게 앞뒤로 포위되는 절망적인 전술적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유다의 유일한 대처는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지혜나 군사적 힘(마병을 예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모든 소망을 두는 신앙의 역설을 보여줍니다. 이 기도와 더불어 제사장들이 불었던 나팔 소리는 민수기 10장 9절의 약속(전쟁 시 하나님의 도움)을 기억하는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이 전쟁은 곧 하나님과 여로보암의 싸움이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의 직접적 개입 : 유다의 외침(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고, 하나님께서 치시자 이스라엘은 대패했습니다. 50만 명의 대규모 전사자는 우상 숭배와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결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역대기 기자는 이 사건을 통해 부족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구원받는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따뜻하게 증언합니다.

- 유사 사례 및 교훈 : 이 사건은 아사 왕이 구스 사람 세라의 백만 군대 앞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승리한 사건(대하 14:10-15)이나, 여호사밧이 모압-암몬 연합군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기도하여 승리한 사건(대하 20:12, 17)과 같은 역대기의 중심 주제를 강력하게 확증합니다. 곧, 싸움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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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가정 : 우리의 삶은 종종 수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열세인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 세상의 유혹, 재정적 어려움, 질병, 가정 불화 등은 우리를 앞뒤로 포위하는 '복병'과 같습니다. 이때 우리의 첫 번째 처신인간적인 꾀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유다 백성처럼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기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망의 행위이며, 십자가를 붙드는 회개 행위와 같습니다. 기도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희의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교회와 사회 :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교회는 세상 속에서 소수이거나 약자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권력을 섬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함성(기도와 찬양)은 세상의 모든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백성으로서 세상과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며, 이 승리가 오직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임을 증거해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게 하는 것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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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둠의 기도 : 살아계신 구원자 하나님, 절망적인 위기 앞에서 주님께 부르짖는 믿음의 용기를 허락하소서. 저희가 수많은 복병에 둘러싸여 있을지라도, 오직 주님만이 저희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눈이 상황의 절망이 아닌 주님의 능력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저희의 싸움에 개입하시어,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를 안겨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담대히 나팔을 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의지할 때 주시는 놀라운 평안과 승리를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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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0-14:1 심판과 축복: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보응

하나님은 당신의 공의와 언약에 따라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심판을 내리시고, 당신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강성함과 오래 지속되는 평안의 축복을 베푸시는 은혜로우신 심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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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쫓아가서 벧엘, 여사나, 에브론 등의 성읍들을 빼앗았습니다.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은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반면 아비야는 점점 강성해져 아내 14명과 자녀 38명을 낳았습니다. 아비야가 죽은 후 다윗 성에 장사되었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아사 시대에 그 땅이 십 년 동안 평안했습니다. 아비야의 모든 행적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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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의로운 보응과 심판 : 여로보암이 전쟁에서 패하고 결국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다"는 기록은 역대기 사가의 즉각적인 보응 신학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거짓 예배를 세운 왕에 대한 하나님의 엄정한 심판입니다. 이는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반드시 임하며, 모든 인간의 행위가 하나님의 기록에 남아 있다는 신앙적 진리를 따뜻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 강성함과 언약의 축복 : 아비야가 강성해지고 많은 자녀를 얻은 것은 그가 비록 부족했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 결과로 받은 축복의 표시였습니다. 특히 그가 다윗 성에 장사된 것은 다윗과의 영원한 언약에 근거한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 평안(샬롬)의 의미 : 아사 시대 초기 10년간의 평안은 아비야가 하나님을 신뢰했던 결과로 주어졌습니다. 성경에서 평안(샬롬)은 단순한 전쟁 부재를 넘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오는 안식과 형통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귀한 선물이며, 이러한 평안 속에서 아사 왕은 종교 개혁과 국방 강화(성읍 건축)라는 업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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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가정 : 우리의 삶에 궁극적으로 주어지는 참된 형통과 평안은 물질이나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지속적인 신뢰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힘에 종속되어 사는 것(여로보암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 아래 거하는 안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혹시 악한 자가 번성하는 듯 보이더라도,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심판자로서 모든 행위를 공의롭게 보응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소망의 결실을 맺게 하심을 믿고 위로를 얻어야 합니다.

교회와 사회 : 교회는 하나님을 찾는 삶이 평안과 형통의 비결임을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된 우리는 세상의 폭력적인 평화(제국의 평화)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참된 샬롬을 누리고 증거해야 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우리는 공동체의 거룩함을 위해 힘써야 하며, 지도자의 지속적인 순종과 백성의 전심이 조화를 이룰 때, 하나님은 그 시대에 평안과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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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둠의 기도 : 은혜로우신 심판자 하나님, 당신의 공의와 긍휼이 저희 삶의 근거임을 믿고 찬양합니다. 저희가 악인의 심판을 보며 두려워하기보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길을 굳게 걷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주신 강성함과 형통이 주님의 축복임을 기억하며,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저희의 삶을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듯이 주님 앞에 정직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주님 안에서 참된 샬롬을 누리며, 이 평안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가는 모든 길에 주님의 은혜와 소망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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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주님은 다윗과 맺으신 영원한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며, 

모든 역사와 삶의 주관자이신 주권적인 왕이심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르호보암처럼 형통함 속에서 교만에 빠져 

주님의 율법과 말씀을 버리고 

세상의 허탄한 가치(금송아지)를 좇았던 죄악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진노 중에도 저희의 겸비함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시어 

완전한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구원의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여로보암의 거짓된 예배와 방식을 버리고, 

오직 주님께서 정하신 거룩한 말씀의 질서 안에서 

주님만을 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압도적인 위기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꾀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아비야처럼 오직 주님의 능력만을 의지하여 

구원을 경험하게 하소서. 

저희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일시적인 감정이 아닌 지속적인 믿음으로 

주님을 전심으로 찾고 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참된 평안(샬롬) 속에서, 

이 땅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소망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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