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8:8-22 묵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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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문장]
출처: 창세기 48:14, 19 - 야곱이 손을 어긋맞껴 차남에게 오른손을 얹으며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선언한 장면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세상의 서열을 십자가 모양으로 어긋맞껴 내리꽂힙니다. 자격 없는 자의 머리 위에 오른손을 얹으시는 그 파격이 복음이고, 질투의 사슬을 끊어내는 그 어긋맞낀 손이 구원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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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세기 48:8-22
출처: 창세기 48:15-16 - "나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
하나님은 속이고 빼앗으며 험악한 세월을 살아온 우리의 실패한 시간마저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보이지 않는 지팡이와 막대기로 끝까지 먹이시고 구속하시어 마침내 목적지로 이끄시는 선한 목자이시며 영원한 고엘이 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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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문장] 창세기 48:8-22
출처: 쇠렌 키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키르케고르는 "삶은 앞을 향해 살아야 하지만, 이해는 뒤를 돌아봄으로써만 온다"고 했습니다. 야곱이 죽음의 문턱에서 비로소 자신의 목자가 하나님이셨음을 깨달은 것처럼, 우리도 험악한 세월을 뒤돌아볼 때 그 모든 어긋맞낀 자리마다 이미 와 계셨던 은혜의 손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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