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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13-26 묵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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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문장] 창세기 47:13-26

출처: 창세기 47:25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기근이 모든 것을 앗아갈 때, 우리 손에 쥔 돈도 땅도 몸도 결국 바닥납니다. 그러나 바로 그 텅 빈 자리에서 생명의 종자를 건네시는 분이 계십니다. 제국의 권력도, 쌓아둔 재물도 아닌, 오직 은혜만이 우리를 살립니다. 내가 바닥을 쳤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그것은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다"는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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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세기 47:13-26

출처: 창세기 47:23-24 "내가 오늘 너희와 너희 토지를 바로를 위하여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하나님은 인간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무너지는 절망의 한복판에서도 내일에 심을 종자를 준비해 두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몸과 땅마저 내어놓는 전적 위탁의 자리에서, 썩어질 인생에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심어주시어 결코 죽지 않게 하시는 구속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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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문장] 창세기 47:13-26

출처: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나를 따르라』

본회퍼는 "값싼 은혜는 교회의 사망 선고"라고 했습니다. 요셉이 세운 20%의 토지법은 값싼 동정이 아니라, 치열한 책임과 공의 위에 세워진 값비싼 긍휼이었습니다. 진정한 은혜는 약자를 그냥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 손에 다시 살아갈 종자를 쥐여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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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으로 보기

https://gemini.google.com/share/3af38078a2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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