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2-16 묵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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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문장] 고린도전서 11:2-16
출처: 고린도전서 11:11-12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문장: 복음은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 안에서' 남녀를 더 완전하게 하나로 빚어냅니다. 창조의 질서를 존중하되 서로 없이는 살 수 없는 상호 의존의 공동체, 그것이 교회입니다. 우리는 차별 없이, 그러나 다름을 지우지도 않고, 서로의 영광으로 함께 하나님 앞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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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고린도전서 11:2-16
출처: 고린도전서 11:12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문장: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모두를 당신의 영광을 위해 지으시고, 질서와 동등함이 함께 숨 쉬는 공동체 안에서 그 영광이 빛나도록 이끄시는 분입니다. 위계로 누르지도, 차이를 지우지도 않으시며, 오직 '주 안에서'의 연합으로 교회를 완성하시는 창조와 구속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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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문장] 고린도전서 11:2-16
출처: 디트리히 본회퍼
문장: 본회퍼는 "공동체는 내가 원하는 이상을 투영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세우신 현실 위에 서는 곳"이라 했습니다. 자신의 자유와 지식을 앞세워 교회의 질서를 흔들던 고린도 교인들처럼, 우리도 공동체를 내 방식으로 개혁하려 할 때 정작 하나님이 세우신 샬롬을 무너뜨립니다. 겸손히 '주 안에서'의 질서 위에 서는 것, 그것이 참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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