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4:1-17 묵상카드
*
【함축문장】 이사야 34:1-17
출처: 이사야 34:16 —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문장: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말리고 별들이 마른 잎처럼 떨어지는 날에도, 하나님의 목록에서는 한 줄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불탄 자리에 새가 깃들여 알을 낳듯, 그분의 말씀은 폐허에서도 제 짝을 찾아 앉습니다.
*
【하나님은】 이사야 34:1-17
출처: 이사야 34:8 —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라"
문장: 하나님은 억울한 자의 송사를 접수해 두시고 정한 때에 반드시 판결하시는 재판장이시며, 어그러진 저울을 다시 수평으로 돌려놓으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끝까지 셈하시기에, 우리는 비로소 우리 손의 칼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
【사유문장】 이사야 34:1-17
출처: 미로슬라브 볼프, 『배제와 포용』
문장: 발칸의 전쟁터에서 이웃이 이웃을 죽이는 것을 본 볼프는, 원수를 껴안는 신앙을 말하면서도 그 껴안음이 하나님의 심판을 지운 자리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습니다. 인간이 칼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은 정의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의가 더 좋은 법정에 맡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셈하지 않으신다면, 셈은 결국 우리 손에 남습니다.
*
스토리북으로 보기
https://share.gemini.google/MyPh1NitUX1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