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9:1-14 묵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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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문장】 이사야 29:1-14
출처: 이사야 29:8 —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문장: 꿈에서 먹은 빵은 배를 채우지 못합니다. 허기가 깊을수록 꿈속의 상은 더 푸짐하게 차려집니다. 하룻밤 사이에 포위가 풀린 그 아침에도, 끝내 눈을 뜨지 못한 사람에게는 구원조차 한 편의 꿈으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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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사야 29:1-14
출처: 이사야 29:14 —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문장: 하나님은 우리의 계산이 모두 끝난 자리에서 순식간에 갑자기 일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지혜자의 지혜가 무너져 내린 그 빈자리에 십자가라는 가장 기이한 일을 세우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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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문장】 이사야 29:1-14
출처: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사람을 찾는 하나님』
문장: 헤셸은 종교가 쇠퇴한 것은 논박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무의미하고 지루하고 억압적이며 밋밋한 것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예루살렘의 절기는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아무 일도 일으키지 않는 습관이 되어 있었을 뿐입니다. 입술은 가까운데 마음이 먼 자리, 거기서 신앙은 조용히 낡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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