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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문장】 시편 10:1-18
출처: 시편 10:4, 11, 16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며" / "하나님이 잊으셨고" /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문장: 하나님이 보지 않으신다 믿으며 살아가는 자가 가장 큰 어리석음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침묵 속에서도 감찰하셨고, 고아의 눈물 한 방울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영원무궁한 왕의 법정은 단 한 번도 문을 닫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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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시편 10:1-18
출처: 시편 10:17-18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며 귀를 기울이사 고아와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리니")
문장: 하나님은 세상이 외면한 자들의 탄식 소리를 가장 먼저 들으시는 분입니다. 억울함을 하소연할 곳 없어 홀로 울던 자들의 소원을 기억하시고, 그 마음을 친히 굳건히 세우시는 영원한 재판장이시며 아버지이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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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문장】 시편 10:1-18
출처: 아브라함 헤셸, 『예언자들』(The Prophets)
문장: 헤셸은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에 무감각한 분이 아니시라 고통 속에 함께 아파하시는 분"이라 하였습니다. 시편 10편의 시인이 "어찌하여 숨으시나이까" 부르짖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신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부재가 아니라, 우리의 고통 한가운데 동행하시는 또 다른 형태의 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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