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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01-23 신명기 법전, 면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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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의 안식년법의 개정판으로 볼 수 있는 규례들을 명하고 있습니다. 빚진 자, 가난 한 자, 종된 자들 모두를 면제하고, 해방하고 자유케 하는 규례입니다. 매 칠 년 끝에는 아웃의 채무를 면제하라. 가난한 형제들을 향하여 아낌없이 베풀고, 면제년 이 가까울 때도 꼼수 부리지 마라. 히브리 종들도 칠 년 때에 그들을 자유롭게 해라. 처음 난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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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자 메시지>

섬김과 나눔의 복된 삶을 통해 사랑과 관용이 넘치는 주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신명기 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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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상

주님이 가나안에 세우길 꿈꾸시는 공동체는 은혜에 합당한 반응과 주님의 부요를 함께 누리는 섬김과 나눔, 사랑과 관용이 넘치는 공동체였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의 자원은 사람들의 욕심 또는 자연 재해로 인해 편중될 수 있으므로 부한 자와 가난한 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빚을 지거나 종(노예)이 생길 수 있기에 빚과 종에 대한 대물림이 이어지지 않도록 면제와 해방을 법으로 정하십니다. 

빚은 매 7년마다 면제하라 합니다. 모든 자원의 주권이 원래 주님이셨기에 형제에게 빌려준 것도 결국엔 하나님의 것이며 이미 있는 자들은 그것 없이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면제의 규정을 악용하지도 말고 빚 독촉이나 법에 대한 악용과 오용도 경고합니다. 함께 사는 공동체의 형제에 대한 사랑과 관용만이 이 말씀에 순종해서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들이 구제되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당시의 종들은 고용주와의 사이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생활비를 충당하는 상호 의존적인 제도의 의미도 있었지만 이도 7년이 지나면 종을 자유케 했습니다. 그러나 종들 가운데는 자유를 거부하는 일도 있을 만큼 주인과 좋은 관계도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종으로서의 관계에서도 우리가 즐거이 주님의 종으로 순종하며 사는 것도 주님의 은혜 아래 순종함이 참 자유를 누리는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착취와 억압과 오용이 아닌 후히 주고 필요를 채우시는 우리 주님의 부요하심 안에 날마다 감사하며 누리며 살아갑니다. 

초태생을 하나님께 드리고 함께 잔치하며 공동체가 먹고 마시게 하신 것은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며 주님이 주신 것임을 고백하고 주신 뜻이 함께 누림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함께 먹고 마시므로 천국의 잔치를 경험하며 감사로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성령강림 이후 형성된 초대교회에서 유무상통하며 살았던 그 아름다운 공동체가 주님이 꿈꾸시는 교회이기에 오늘 우리의 교회에서도 섬김과 나눔으로 사랑과 관용이 넘쳐 서로 돌아보아 격려 위로하며 함께 세워져가는 사랑의 공동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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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절 매 칠 년 끝에는 채무를 면제하라. 그리하면 복을 주시리라.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합니다. 이웃에게 채무를 면제하되 그 해가 가깝다고 독촉하지 말라 합니다. 이는 여호와의 면제년 또는 여호와께 속한 면제년 규례이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에게는 독촉해도 되지만 형제들에게는 그리하지 말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약속의 땅에서 복을 주시고, 가난한 자가 없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허락하신 땅에서 복을 받아 여러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나라, 여러 나라에 통치당하지 않고 오히려 통치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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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가 없게하고, 여러 나라에 넉넉하게 꾸어주고, 여러 나라를 통치하는 나라가 된다는 명령은 분명 혹하게 하는 약속입니다. 약속의 땅이 여호와께서 기업으로 주신 땅이기에 축복 속에 살 수 있는 땅입니다. 그런 땅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의 경제에 대한 정의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면제년의 제도를 잘 이해하고 시행할 때 이루어집니다. 우선 이스라엘 공동체가 이웃들의 채무를 매 칠년 끝에서 면제하는 일입니다. 6년째까지 열심히 일하고 채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또한 채무를 갚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하지만 다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속에 7년이 된다면 이를 면제해 줘서 이러한 채무가 계속 올무가 되지 않고, 심지어 자손에게까지 채무가 승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도덕적 해이를 막고, 동시에 가난이나 채무가 대물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렇게 행할 수 있는 근거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것들을 채우시고 허락하실 때라야 제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여호와의 복 곧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면 넉넉하게 꾸어주고,  여러나라를 통치하는 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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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께 사랑의 빚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값없이 베푸신 은혜가 우리의 모든 죄의 빚을 탕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우리가 조금 더 가지고 덜 가진 것 들 모두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니 자족하고 또한 더한 것에는 넉넉하게 면제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져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채무를 면제하는 일에 대해서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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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1절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넉넉하게 꾸어주라. 그리하면 복을 주시리라.

만일 가난한 형제가 주변에 있을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넉넉하게 꾸어주라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고 면제년이 가까웠다 해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독촉하거나 꼼수를 부리면, 가난한 이들이 여호와께 호소하게 되면 그것이 죄가 된다고 말합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베풀 때는 아낌없이 베풀면 여호와께서 그가 하는 모든 일과 손에 닿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겠다 하십니다. 땅에서는 언제든지 가난한 이들이 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긍휼을 베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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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년이 가까우면 채무가 탕감되기에 손해가 될 것을 우려해서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아예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가난한 이들이 불이익을 강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들이 하나님께 호소하게 되면 그들의 호소를 들어서 가난한 사람을 돕지 않는 이들을 벌하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9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수평관계, 평등한 위치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보십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한 분 아버지를 섬기는 한 가족입니다. 그래서 형제라고 부릅니다. 그런 가족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도와주지 않는다면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으면 되겠는가? 하면서 이스라엘은 동족에게 이자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땅에서는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의 죄성과 욕망으로 인해 사회는 불평등 구조로 변해가고, 유한한 자원이 욕심과 힘과 능력과 여타의 이유로 자연히 가난한 자들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의 욕심은 아무리 이상적인 공동체라도 파괴적입니다. 그래서 면제년과 희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원래 출애굽 정신(해방, 자유, 평등)으로 회기시키게 하는 제도가 면제년이고 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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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모두가 다 노예였습니다. 똑같은 노예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 가운데 왕이 세워져도 형제 중 한 사람이라 합니다. 이것이 신명기가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교회 공동체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신명기 사상은 교회로 곧바로 적용할 사상이 많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이 신명기 말씀을 광야에서 세 번 반복해서 인용합니다. 구약의 공동체 중에서 신약의 교회 공동체와 유사한 공동체가 신명기가 기리는 공동체로 보는 것입니다. 

구원의 개념은 가족의 개념입니다. 내가 구원받으면 하나님나라의 한 가족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한 가족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교회를 가족으로, 형제, 자매라고 부릅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머니를 사도요한에게 네 어미라 소개하며 가족공동체라 합니다.  

우리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돌아보고 아낌없이 사랑하고 나누고 베풀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전에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이었고, 애굽의 종처럼 죄의 종노릇 하는 이들이었고, 우리도 이전에 가난한 이들로 누군가의 도움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였다가 이제 주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보배로운 소유로 삼아서 주님으로 인하여 먹고, 주님의 베푸심 안에 자족하면 살아갈 수 있었기에, 우리 주위의 가난하고 소외되고 연약한 이들을 향하여 아낌없는 마음으로 넉넉히 사랑을 베풀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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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절 일곱째 해에는 종된 이들을 자유케하라. 그리하면 복을 주시리라.

종이 된 이들도 7년째에는 해방시켜 자유롭게 하라 합니다. 또 이들을 보낼 때는 빈손으로 가지 않게 하고 소유중에 넉넉하게 줘서 보내라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애굽 땅에서 종노릇 하다가 여호와의 속량으로 출애굽한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혹 자유케 될 종이 주인을 떠나지 않으려 할 때는 귀를 뚫어 영구히 종이 되게 하라고 합니다. 그 종이 한 일이 품꾼의 삯을 배나 받을 만큼 섬긴 것이니 자유케 하는 일에 대해 어렵게 여기지 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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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노릇 하고 있었다가 하나님께서 이들을 속량하여 출애굽하고 자유케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부로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런 은혜를 늘 기억하면서 이제 이스라엘도 이렇게 누군가를 종노릇하는 데에서 자유케 함을 통해 자유함 받은 은혜를 종된 이들에게 다시 베풀도록 했습니다. 이는 남녀 구분 없이 동등하게 자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들을 보낼 때는 빈손으로 가게 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갈 기반을 마련하여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도록 했습니다. 그냥 빈손으로 내 보낼 경우에는 오히려 보호와 생계와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줘서 보내도록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케 되었다가 결국 다시 종노릇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는 다시 종이 되지 않고 모두다 독립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공동체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종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레위기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종이 있어서는 안되는 신학적 이유를 제시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이기에 다른 인간의 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이 이스라엘의 종이 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같은 동족끼리 노예나 종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노예 해방에 대한 신학적인 근거로 출애굽 사건을 언급합니다. 역지사지의 인도주의적인 정신과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케 되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자유케 되는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에는 송곳으로 귀를 뚫어서 그 집의 일원이 되었다는 의식을 치우고 가족처럼 대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노예 해방법의 예외적인 적용입니다. 자신이 기쁨으로 자원해서 종이 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해방법이 오히려 노예들에게 불리한 법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살아갈 여건이 안되는데 해방되면 살아갈 능력은 없고 오히려 더 불리하게 생계를 잇지 못하고 다시 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예외규정을 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면 계속 종으로 남아 있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어찌 되었던 6년 후에 기꺼이 내보내 줄 것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아깝다는 생각을 품지 말고 해방시켜 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고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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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체성, 우리가 받은 은혜, 우리의 사명에 대해서 지금 하는 행위와 이전의 역사들을 기억하는 것을 통해 늘 상기할 수 있습니다. 거저 받은 것이니 거저 주어야 하고, 우리도 이전에 종노릇 했기에 누군가를 종으로 삼는 것 또한 제한적이어야 하며, 받은 은혜는 나만을 위하는 것도 쌓아 두라고 하는 것도 아닌 흘려 보내라 하신 것이니 받은 만큼 사랑하고, 넉넉하게 사랑하는 것이 합당한 모습입니다. ‘선민’에게 주는 복은 항상 ‘만민’을 향한 것입니다(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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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절 초태생은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라. 이는 여호와의 것임이니라.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이것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여호와 앞에서 먹으라 합니다. 만일 이것이 흠이 있으면 여호와께 잡아드리지 못하고 대신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닥 가이 먹으라 합니다. 그러나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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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년 규례이든, 가난한 이들에 대한 나눔과 베풂이든, 종을 해방시켜 주는 일이든지 실행되면,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에 대한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자만이 순종하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그것이 유형 무형의 자신이 되었든지 다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당연히 주인이 기뻐하는 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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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용서든지, 구제든지, 소유를 합당하게 쓰고 누리는 것들 모두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고, 주님 뜻대로 순종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또 흠이 있는 것일지라도 성중에서 부정한 자라 정한 자가 같이 먹으면서 피는 먹지 않지만, 이 모임을 통해서 주님이 바라시는 것은 출애굽의 은총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넉넉해지고 풍성해지고 여유가 좀 생기면 금새 우리가 가진 것이 내가 잘나서 그런 줄 알고, 욕심도 생기고, 탐욕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금새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모습으로 바뀝니다. 그렇게 영적 소경이 되고, 어려울 때 이끄신 주님을 잊고, 아파하는 이웃들을 향하여서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데까지 자라기에 부족함 없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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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우리를 종된 상태에서 구원하여 주신

거룩하신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우리를 빚진 자에서 건져 주시고

주린 영혼으로 부요케 하심과

종된 우리들을 해방시켜 주심을 기억합니다.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날마다 해방하고 평화를 이루는 일에

동역하고 이끌 수 있길 빕니다. 

나와 우리가족과 교회만이 아니라

널리 흘려 보낼 수 있는 참된 복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타인들을 비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고 형제로 보고, 

이웃을 향하여 넉넉히 꾸어주는 이가 되게 하옵시며

우리는 주의 종이오니

영원토록 주님의 종으로 살기를 기뻐하고

주께서 명하시고 하라신대로 처신하며

세미한 주님의 인도에 순종케 하옵소서. 

초태생에 대한 소유권 이전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도

오직 주님으로 부족함 없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신앙이어야

모든 것들을 넉넉하게 나눌 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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