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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2:01-19 신명기 법전, 예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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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을 재해석하면서 1-2계명에 대한 해석에서 제일먼저 신상을 제거하도록 명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레위인을 챙기고 공동체가 함께 즐거이 예배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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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기 12-26장(신명기 법전: 모세의 율법 해석)

신명기 12-26장은 신명기의 중심장입니다, 구약성경 율법에 대한 이해를 이 본문 통해 더 충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4-11장까지 율법을 지키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율법을 지키라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이제 신명기 12장부터는 율법에 대한 해석이 시작됩니다. 

이 단락의 두 가지 특징은 첫째, 출 21-23장(계약법전)의 개정판입니다. 오경 안에는 네 개의 법전이 있습니다. 1) 출 21-23장 계약법전(율법이 모아져 있음), 2) 레1-16장 제사법전(제사와 제의에 관련된 내용 다룸), 3) 레 17-27장 성결법전(너희는 거룩하라, 거룩 요청 반복), 4) 신명기 12-26장 신명기 법전(출 21-23장의 계약법전과 유사성을 보입니다. 19가지가 신명기 법전에서 다시 언급됩니다. 신명기 법전은 앞에서 제시한 율법규정의 해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보충, 재해석, 수정하는 형식입니다. 둘째, 대체로 십계명의 순서를 따르고 있으며 주제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십계명의 내용을 자세히 반복하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을 중심으로 유사한 법규들을 같이 모아놓고 있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십계명

신명기의 적용

1-2계명 다른 신을 섬기는 행위 금지

12:1-32 가나안 산당에서의 예배 금지

3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 금지

13:1-14:27 가나안 예배와의 타협과 배교금지

4계명 안식일 준수

15:1-16:17 안식년과 성일 준수

5계명 부모 공경

16:18-18:22 권위 존중

6계명 살인 금지

19:1-22:8 인간의 생명 존중

7계명 간음 금지

22:9-23:18 간음과 불법적인 성교 금지

8계명 도둑질 금지

23:19-24:7 재물과 관련한 범죄들

9계명 거짓 증거 금지

24:8-25:4 타인을 공평하게 대하기

10계명 탐심 금지

25:5-16 욕심 있는 여인들과 재산


# <40자 메시지>

예배의 삶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곧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대로 드려야 합당한 예배입니다 (신명기 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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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상

“순종은 여호와의 은총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그분의 선하심을 인정하는 방도입니다.”_ 레이몬드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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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양심이 부도덕하다고 정죄한 것을 하나님이 종교의 이름으로 인간에게 요구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도덕없는 종교는 반드시 소멸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의 비도덕적인 종교행위의 득세는 비상식적이며 극단적인 종교행태로 많은 관계의 파괴와 신앙적 갈등의 양산과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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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규와 규례를 준주하는 순종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반응으로서의 예배는 복음에 대한 응답인데 이 응답은 사람마다, 지역과 문화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말씀)이 기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합주의적인 신앙으로 부정하게 얼룩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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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드려 

내가 원하는 만큼 

하나님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기도나 예배 및 신앙은 

결국 내가 만든 우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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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의 제 일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하신 뜻대로 우리는 예배할 때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을 따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받으실 만 하고 통합적이며, 희생적이고 즐거우며, 자비롭고 일관된 예배로 여호와의 복과 안식과 평안을 즐거워하며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배해야 하기에 주님의 통치 영역 어디에서나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일상이 거룩한 예배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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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절 하나님께 대한 예배는 우상을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전에 지켜야 할 법도는 이방신을 섬기는 모든 곳을 파멸하고, 제단과 우상들을 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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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동사 곧 ‘모든 것을 파멸하고’, ‘헐어버리고’, ‘깨뜨리고’, ‘불사르고’, ‘신상을 찍어버리고’, 그것을 멸하라’는 단어가 사용됩니다. 그만큼 강한 어조로 철저하게 진멸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겜의식(11:29-32)에서도 복과 저주를 선포하는 가운데 율법을 지킬 것을 명하시면서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신상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하나님을 섬길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우상숭배는 결코 함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든 우상을 섬기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선물로 주신 그 땅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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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삶은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한 분 하나님만을 삶의 근원이요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우리를 일희일비하게 하는 모든 것들은 우상입니다. 그것이 자녀든, 돈이든, 명예든, 그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더 우리 삶의 이유와 내용과 방향과 우리 마음을 좌우하게 하는 것들을 다 우상입니다. 이들을 철저하게 우선순위에서 하나님보다 뒤에 두지 않는 한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긴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부디 주님이 내 삶의 우선순위에, 최고봉에, 가장 중심에 자리할 수 있는 그런 기쁨과 고백과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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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절 여호와에 대한 예배는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드려야 합니다. 

약속의 땅에서는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각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에서 예물과 예배를 드리고 주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즐거워 하라 하십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지 말고 여호와께서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안식을 주시고 평안케 하셨으니, 오직 여호와게서 택하실 그곳에서 여호와께만 예배하되 온 가족이 함께, 온 공동체가 함께 즐거워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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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은 집이나 처소로서 하나님의 임재나 머무름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두는 곳으로서의 개념을 더 강조합니다. 처소나 거주지 곧 집이라 할 경우 이 성전의 운명이 하나님의 운명과 동일시 되어서 하나님을 성전 안에 가두거나 성전의 멸망이 하나님의 죽음과 패배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저자는 그런 잘못된 성전 신학을 바로 잡고자 성전을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으로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안에만 있는 분이 아닌 진정한 처소는 하늘 보좌라는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둘 장소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습니다.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역사가 흘러가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둘 합법적 처소가 어디인지 기록합니다. 첫번째가 실로로서 중앙성소의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곧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 땅을 분배합니다. 두 번째가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나 이곳을 신명기는 아직 정확히 밝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택하신 곳 그곳이 이스라엘의 합법적인 중앙 성소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이 하나의 백성이기에 하나의 성소를 말합니다. 합법적인 중앙성소가 여러개 생기면 분열된다고 보았습니다. 실제 이스라엘 역사는 이를 보여줍니다. 여로보암이 북쪽 벧엘과 단에 성소를 세우고 분단이 고착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북이스라엘에 열지파를 주셨지만 그곳에 성소를 세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통치자들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갈 것을 염려해서 별도의 성소를 만듭니다. 그래서 중앙성소가 세군데나 생깁니다. 단은 거리가 먼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면 벧엘은 가까운데서 중앙성소로 사용합니다. 

번제, 제물, 십일조, 거제, 서원제, 낙헌예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 등을 드리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먹고, 여호와께서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가족이 즐거워하라 합니다. 이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고, 또한 이를 즐거워하되 공동체가 함께 즐거워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제 약속의 땅에서는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을 누리며 평안히 거주할 때에도 항상 여호와 앞에서 예배하면서 공동체가 함께 즐거워할 것이며, 분깃이 없는 레위인들을 기억하고, 아무데서나 예배하지 말고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계명을 행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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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같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을 섬기며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무소부재하시기에 주님을 예배하는 그곳이 주님의 임재와 주님의 뜻과 주님의 이름이 있는 곳인줄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만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공동체가 함께 같은 주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예배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가족이 함께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삶의 모든 자리에서 거룩한 산제물이 되는 예배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지금 주님이 주님의 이름으로 허락하신 곳은, 예배당만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곳이 주님의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면 그 어디나 하나님 나라이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은 그 어디나 예배하는 곳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순종하며 주님이 받으실 만한 거룩한 산 제물로 주의 뜻을 따라 행하고 섬기고 누리고 즐거워하며 함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으로 더불어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함께 예배하는 온전한 예배자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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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9절 여호와께 대한 예배는 공동체가 함께 즐거이 드리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고기를 먹을 수 있는데, 오직 그 피는 먹지 말고 먼저 예배하고 난 후에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고 레위인 또한 저버리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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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도살은 택하신 성소에서 실행되어야 하고, 일반 도살은 가축이나 사냥감등을 먹을 때를 말합니다. 피는 반드시 모두 땅에 쏙은 뒤에 먹어야 했습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의 영토가 넓어져 있는 상황을 전제로 합니다. 중앙성소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축을 도살해서 먹도록 허용합니다. 단 피는 제거하고 먹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피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23절).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생명 경외 사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레위기는 언제든 쉽게 회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반드시 회막 앞에서만 잡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신명기는 지리적으로 성소가 멀리 있습니다(예루살렘과 실로). 거기까지 이동하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고기 먹고 싶다고 거기까지 끌고가서 화목제 드리고 먹는 것은 불편을 넘어 거의 불가능하기에 레위기 규정을 개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15-16절에서 레위기 규정과 달라집니다. 레위기는 반드시 화목제 드리고 먹도로 하는데, 신명기는 이 규정을 수정해서 화목제 드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햇습니다. 중앙 성소와 멀리 떨어져 있으니 너무 번거롭고 불편하기에 먹도록 허용한 것입니다. 단지 하나의 조건은 피는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레위기도 강조합니다. 왜 피를 먹어서는 안되나요? 피의 상징성 때문입니다. 피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구약의 중요한 사상입니다. 그래서 레위기는 피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반복합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용어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피는 생명으로 보는 것은 이스라엘의 독특한 사상입니다. 고대 근동에서 보통 피는 죽음으로 피를 흘리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죽음이라 생각하는데, 이스라엘은 반대로 피는 생명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 피를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고기를 먹어도 고기의 생명까지 내가 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고기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피 곧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피는 먹지 않고 땅에 쏟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레위기, 신명기). 창세기 배경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 창조하시고. 인간 뿐 아니라 동물도 살아있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여기에 생명경외사상이 담겨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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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을 예배해야 하는데 먹고 사는 문제에 집착하다 보면, 자칫 신앙이 약화되는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먹고 사는 문제로 우상을 숭배하는 우려가 있기에 고기 먹는 일에 대한 규례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정된 장소에서 예배하고 집승을 도살하되, 그외의 장소에서의 도살에 대해 우상숭배가 유입되지 못하게 막기 위한 규례로 보입니다. 

이렇듯 세밀하게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도록, 그래서 우리가 미혹되거나 넘어지거나 부지불식간에 우상을 숭배하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은 참으로 세밀하게 우리 삶을 다스리고 인도하고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이러한 세심한 배려와 인도하심을 잘 목도하고 깨달아 잘 분별해 갈 수 있길 빕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금새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하나님 아닌 것들에 매이거나 중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녀노소를 무론하고 이러한 일에 자유하고 자신할 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우리는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말씀을 통해 주님 앞에서서, 말씀의 거울앞에 나를 비추고,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를 받아서 우리 삶의 목적과 방향과 내용을 점검합니다. 그 길이 자유하는 길이고, 복있는 자의 길이고, 즐거운 길이 되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묵상의 목표는 날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야로 즐거이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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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우리로 어디서나 주님을 뵙고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선택과 거룩케 하심의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그 어디나 하나님나라를 살고

주님의 통치하심을 내 모든 삶의 분야에 적용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즐거이 순종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된 말씀을 잘 듣고

날마다 내 온 몸으로 예배하며

모든 분야에 거룩으로 점철되게 하옵소서. 

삶의 최우선순위에 주님이 계심을

늘 기억하고 고백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안을 인하여 감사하옵고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일들이

사랑과 환대와 섬김으로 행하게 하옵시며

특히 말씀을 맡은 이들을 기억하고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며

우리를 미혹하는 것들 앞에서

말씀으로 무장하고 

오직 생명의 창조자요 주관자요

주권자이신 주님으로 더불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 위해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것을 주께 드리되

우리의 모든 삶의 분야가 거룩하게 하옵시며

주님으로 더불어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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