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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13-30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의 것이라 하시고 기도해 주십니다. 한 부자가 어떻게 영생을 얻는지에 대해 묻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며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자신들은 특별할 것이라 생각하며 고백하는 제자들을 향하여서는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 13-15절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의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어린아이들을 데려왔을떼 제자들이 구짖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 하시면서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시면서 천국이 이런 자들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의 마음은 안수와 기도를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이들을 축복하고 혹 돌봄과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선 구절에서 천국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기에 이어서 등장하는 어린아이는 천국 공동체의 구성원 중에서 이렇게 돌봄과 양육이 필요한 이들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이들을 용납하라심은 공동체가 이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그런데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라는 표현(14절)은 어린이를 데려온 사람인지 어린이들을 말하는 것인지에 따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이미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이들의 것이라 했을 때에도 전적으로 의존적인 자세의 모습을 가지는 것이 요점이었습니다. 만일 이 사람을 어린이를 데려온 어른들을 말한다고 가정하면 돌봄과 안수가 필요한 어린이를 주님이 안수하고 기도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온 마음에서 역시나 주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칭찬하는 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천국은 이와 같이 어린아이처럼 전적으로 의존적이든, 이들을 돌보고 양육하는데 있어서 전적 주권과 축복과 양육의 권한이 주께 있음을 믿는 이들의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

어린아이와 같이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가? 우리의 돌봄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 대한 주권과 축복의 권한이 우리 주님께 있음을 온전히 믿고 있는가? 그런 아이들이 주어지고 또 공동체 안에 있을 때에 부담도 있고 기대도 있으나 희생을 아까워하거나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는가? 주님은 분명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주님께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어린아이를 통해서 의존적인 모습을 통해 배우고, 그런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책임을 기억하여 소홀히 여기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이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을 잘 양육하고 세워가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 진 것은 사랑을 베풀고 실천할 축복의 기회와 통로임을 알고 감사하면서, 아이들의 주권은 오직 주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우리는 다만 잠시 맡겨주신 것임을 기억하고 사는 것이 우리 주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지금 가정과 우리 공동체에 주어진 어린 아이들을 주님의 뜻을 따라 잘 양육해 갈 수 있길 또한 기도합니다.



# 16-22절 천국(영생)은 계명을 지키고 온전히 지키고 주를 따르는 자가 들어갑니다.

한 부자가 예수님께 어떤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청년은 이웃을 향한 계명을 지켰다고 말하고 아직도 무엇이 부족한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주를 따르는 것이 온전히 계명을 지키는 것임을 말씀하시는데 청년은 재물이 많아 근심하고 돌아갑니다.

*

영생(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이는 곳 구원을 얻는 것이나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부자 청년의 질문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결국 대화의 내용을 통해서 부자 청년은 자기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자신은 계명을 잘 지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게명을 그는 문자적으로만 지켰고 그 안에 담긴 실천적 내용이든 본질이든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형식적인 지킴에 머물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산상수훈에서도 드러난 것처럼 계명에 대한 재해석에 있어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 행하는 것이 온전하게 지키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예수님은 이 청년이 자신이 이미 계명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이웃 사랑이 소극적으로 지켜지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소유를 팔아 진짜 가난한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누는 것이 온전하게 지키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자가 가져야 할 모습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부자 청년은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우선 자신이 생각하는 신념이 무너진 모습이고 갈등하는 모습입니다. 소극적으로 그리고 문자적으로 계명을 나름 지켰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장로들의 전통에 머문 수준 즉 의문에 갇혀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수준에 머물렀을 뿐 참된 지킴과 순종의 열매를 맺는데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지키고 사랑하고, 자기 희생과 손해 없이, 자기 부인 없이 적당한 선에서의 지킴으로 충분히 계명을 지켰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온전한 지킴은 결국 말과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희생과 나눔이 있을 때에라야 진정한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선을 행하는 것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과 아는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된 온전함이라야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등장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보면 결국 부자 청년이 가지지 못한 온전함은 재물과 주님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고 나뉜 마음으로 보입니다. 즉 자신의 소유를 주님께 온전히 이전하지 못하고 그것을 주님의 뜻을 따라 나누는 것이 참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 자신은 주님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재물을 부인하지 못하는 데 대해 근심하게 된 것입니다.

*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하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자칫 우리는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좋은 설교를 듣거나 말씀을 알고 묵상하면 우리가 곧 그런 사람이 된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렇게 아는 것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알고 믿고 행하는 것이 일치될 때라야 온전한 믿음과 지킴과 순종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부분은 알고 듣고 믿는데에서 그칩니다. 그리고 애써 자기 부인과 희생을 감수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회피하고 결코 손해 보려 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나의 소유는 나의 것이고 손해를 결코 볼 수 없으며 나눌 수 있는 여유도 없다고 우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붙여준 어린아이를 비롯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향하여 나눌 사랑이 없다고 말합니다. 아직 자기 부인이 안된 것입니다. 이 일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일은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듯, 우리의 주권을 주님께 온전히 이전하는 일들 그리고 그 소유를 주님의 뜻을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라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 힘과 능력을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부자 청년은 혼자 근심하지 말고 다시 주님께 더 물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갔고 이어서 제자들이 묻습니다. 그는 자기 주인 곧 재물을 따라 간 것입니다.



# 23-25절 천국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거의 불가능할 만큼 어렵다고 낙타와 바늘귀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이에 제자들은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 묻자 예수님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소유에 대한 소유권을 주님께 이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이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자신의 소유를 이전하는 일 곧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 가능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름에 있어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일은 한 두 번의 결단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지속적이어야 하는데 말로는 얼마든지 그런다고 하지만 정작 실제적으로 소유에 대한 자기 부인은 멈칫 합니다. 여전히 우리의 생사화복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한 결과 이외에 이러한 행동을 정당화할 이유는 없습니다. 소유권 이전이 안된 이는 아직 주님을 믿는 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힘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소유권을 이전하고, 나의 모든 소유의 주권이 주님이시고, 나의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음을 믿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제자들도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반문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주님의 답변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으로서는 즉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당대 유대인들과 경건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들의 율법에 대한 열심과 전통에 대한 철저한 지킴과 삶이 능히 천국을 소유하고 잘 살고 있다고 착각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껍데기 경건을 향하여 예수님은 냉정하게 현실을 보게하고 새롭고 산 길을 말씀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 27-30절 천국은 모든 소유를 버리고 주를 따르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이에 베드로는 부자 청년과 달리 자신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다고 생각하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세상이 새롭게 되고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제자들도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며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말씀하십니다. 그에 대한 보상 또한 영생을 상속받으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것이라고도 하십니다.

*

부장 청년과 달리 자신들은 모든 소유권을 이전하고 그리고 버려두고 주님을 따르고 있음을 베드로는 고백합니다. 물론 이 고백을 주님도 인정하십니다. 하지만 그것이 한번의 결단과 용기로 끝날 일은 아닙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되었건 주님은 그렇게 온전한 믿음을 따라 사는 제자들이 얻게 될 보상을 설명하십니다.

여기서 세상이 새롭게 되고,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는 일차적으로 부활과 승천의 사건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는 말씀은 성령 강림 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것과 이러한 사역을 통해서 선포되고 회복될 하나님나라의 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상 끝날에 있을 일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지만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와 장차 있을 예수님의 부활 승천의 사건은 예수님께서 여시는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승천은 왕으로서의 등극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면서 이스라엘 열 두 지파 곧 새로운 천국 백성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을 하면서 세상의 다른 거짓된 왕들(재물을 비롯하여)과 싸워가야 할 사명이 주어집니다.

또한 자기 부인을 한 것보다 더 많은 보상과 영생을 상속받는다는 표현은 결국 천국을 소유하는 것의 영광을 말합니다. 이것을 단순히 문자적으로 물질의 풍성함으로 해석하여 그것을 복이라 말하는 것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이 믿음이 결국 물질의 복을 얻기 위함인가 하는 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이 보상과 영생의 상속은 결국 천국을 소유하거나 천국 백성이 되는 것 구원을 받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후로 제자들의 여정은 이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핍박과 고난의 여정이 있었으며 물질에 있어서도 풍성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산상수훈을 통해서도 확인해듯이 마태복음과 여타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복 곧 복음의 과연 구원, 천국, 영생, 칭의등과 어떻게 연관되는 지 정리되어야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소유와 관계, 그리고 은사와 시간들에 대한 소유권을 온전히 주님께 이전했으며, 여전히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을 주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서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아직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하다면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 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우리가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고 천국 백성이 되는 것에 대해서 겸손히 감사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면 어느새 먼저 열심히 잘 믿는다 하지만 어느새 변질되고, 부족해 보이는 것 같은 이들이 오히려 어린아이들처럼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고백하는 경우를 봅니다. 주님께 지금 우리가 사로잡히고 집착된 모든 것들에서 자유케 되고 벗어나서 온전히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구합니다. 그 은혜로 천국을 살아가는 자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 기도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를 내치지 않으시고

춤어주시고 안수하여주시고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맡겨주신 아이들을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고

그들을 양육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의 계명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소유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말로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고백할 믿음도 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늘 기억하여 겸손히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을 상이 영생이라는 것과

그것이 이 세상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축복임을 기억하여

끝까지 겸손한 믿음 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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