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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04:13-25 새 인류_새 사람_믿음의 법(원리)과 의

*

상속자(후사, 새(참)이스라엘)가 되는 것은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법(원리)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의롭다 하심을 주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모든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

# 한 줄 묵상 : 믿음의 법을 통해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어 하나님을 믿는 새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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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26에서 하나님의 의가 그리스도를 통해 믿는 자들에게 나타난다(믿음의 법)고 했을 때 나타나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3:27-31에서 짧게, 4:1-15까지 길게 설명한 후에 다시한번 믿음의 법(원리)에 대해 정리하며 마무리 합니다. 

*

<03:21-11:36 논지> 새 인류

  ㅇ 03:21-08:39 새 사람

       - 03:21-04:25 칭의(주장3:21-26/ Q&A3:27-4:15/ 정리4:16-25)

       - 05:01-08:39 성화(논지5:1-21/ Q&A6-7장/ 정리8:1-39)

  ㅇ 09:01-11:36 새 이스라엘(도입9:1-5/ Q&A:9:6-11:32/ 정리11:33-36)

*

<03:21-04:25 논지> 칭의

  ㅇ 03:21-26 [주장] : 믿음의 법(원리)으로 의롭게 된다

  ㅇ 03:27-04:15 [Q&A] 3 가지

        - 03:27-28 = 04:01-08 자랑할 수 있는가?

        - 03:29-30 = 04:09-12 이방인이 포함 되는가?

        - 03:31 = 04:13-15 율법의 기능은 무엇인가?

  ㅇ 04:16-25 [정리] : 믿음의 법(원리)으로 의롭게 된다

*

# 성경 이해

13-15절은 세 번째 질문을 다룹니다. 믿음의 법으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면 율법의 역할은 무엇이냐는 의문입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의 참 후손이 되는 것이 율법으로 되지 않고 믿음으로 된다고 밝히면서(13-14절) 율법의 진정한 역할은 죄를 밝혀 주어 하나님의 진노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15절). 결국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자리에 나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참조 7:24-25). 세 가지 질문을 다 다룬 후 바울은 자신의 논지를 16-25절에서 다시 새롭게 정리합니다. 참 후손이 되는 길은 결국 믿음으로 이루어진다고 요약적으로 먼저 선언하고(16절), 이 점을 아브라함의 예로 다시 정리합니다(17-25절). 아브라함은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됩니다(17절). 아브라함은 믿지 못할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였습니다(18절). 즉, 백세나 되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신뢰하여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했습니다(19-21절). 하나님은 이런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셨습니다(22절). 그런데 이런 아브라함의 예는 결국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의롭다 인정받게 된다는 사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23-25절).

☞ Tip

4:13-15 이 문단은 3:31에서 간략히 다룬 율법의 기능 문제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 율법의 참 기능과 역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로마서 7장에 나타난다.

4:16 ‘이런 까닭에’라는 표현은 헬라어로 ‘디아 투토’인데 이는 논리적으로 강한 인과관계를 표현할 때 사용된다. 여기서는 3:27-4:15에서 다룬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입장에서 사용된다. 또한 ‘믿음에 근거한’이란 표현은 ‘엑크 피스테오스’라는 부사구로서 하박국 2:4의 인용문에서 나온 것이다.

4:20 이 구절은 1:23과 대조되고 있다. 1:23에서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무시했지만, 4:20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나아간다.

4:23-25 바울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은 것과 우리가 또한 하나님을 믿는 것을 연결시키고 있다. 우리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를 살리신 분’(하나님)을 믿고, 예수는 우리 죄를 해결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나셨다.

*

# 13-15절 믿음의 법은 율법을 더욱 굳게 세우게 됩니다. 

이제 믿음의 법으로 되는 것이라면 율법은 불필요하고 폐하여 지는 것이냐?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에 대한 언약은 율법의 기능을 통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믿음(의 법)의 기능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율법을 통해 상속자가 세워지는 것이라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고 맙니다. 율법은 다만 진노를 이루게 하고 죄를 드러내게 하는 것입니다. 

*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당대 율법에 대한 유대인들의 이해가 공로주의나 언약적 신율주의를 모두다 포함하는 ‘살리는 율법주의’ 개념을 갖고 있어서 유대인들은 율법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들을 의롭게 해 준다고 믿었습니다(이 율법이 거의 메시아 수준에까지 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바울사도는 율법이 우리를 살리고 의롭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율법이 후손들(상속자 곧 이스라엘 자손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후손, 상속자, 새 이스라엘은 믿음의 법을 통해서 세워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도 율법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믿음의 원리로 된 것이 이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이 이스라엘을 만드는 기능이 아니라면 무슨 기능을 하는가? 그것은 진노를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1:18~3:20에서 행위 보응의 원리로서 율법이 가진 성격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 것입니다. 율법의 기능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로마서 7장에서 다시 다뤄집니다. 율법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고 죄를 깨닫게 하고 사망에 이르게 해서 새 생명을 이루게 하는 그분을 기다리고 고대하며 예수를 가리키는 기능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율법은 폐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법은 율법의 기능이 제대로 살아나게 하는 것입니다. 

*

행위 보응의 원리가 잘 드러난 율법을 통해서 우리의 죄가 드러나게 되고 결국 우리에게는 믿음의 법을 통해 의를 얻을 수 있는 복음 곧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기에 율법을 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불어 말씀 앞에 설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뜻과 우리를 향하신 마음들을 알아가기에 더욱 우리 스스로 온전하게 살아갈 힘이 없고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하나님만을 신앙하며 믿음의 자취를 따라 살아가는 새백성의 길을 가게 됩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말씀앞에 서야 하는 이유를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천국의 상속자로, 후손으로 새 이스라엘로, 의인으로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

# 16a절 믿음의 법(원리)으로 상속자(의롭게)가 되는 것입니다. 

3:21에서부터 논의된 믿음의 법(원리)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하면서 ‘그러므로’(이러한 이유 때문에)라는 인과관계로 최종적으로 정리합니다. 여기에서 바울사도가 특별하게 전략적으로 요약하거나 새로운 이야기를 사용할 때 사용한 단어 ‘믿음으로(에크 피스티오스=믿음의 법)’라는 단어를 써서 결국 상속자(의롭게)가 되는 것은 믿음의 법으로 된다고 요약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

후사가 되는 것은 새 이스라엘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믿음의 법(원리)’으로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법’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이 등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노아래 유기된 인간이 최종적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믿는 새 인류, 새 백성, 새 이스라엘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법(원리)’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은혜’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미 앞에서도(3:24) 은혜로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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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나라의 상속자, 새 이스라엘의 후사가 되게 하신 것은 오직 ‘믿음의 법(원리)’로 말미암아 은혜로 된 것이니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온전히 이루시는 역사를 통해서 이제는 하나님을 믿는 새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랑할 것도 없고,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새 백성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하고, 주신 말씀의 뜻을 잘 되새기며 즐거이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믿음의 법을 통해 의의 백성, 새 이스라엘, 새 백성, 새 사람, 의인으로 거듭났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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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b-17절 우리는 믿음의 법(원리)을 통해 믿음에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율법에 속한 자 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하나님은 믿음의 법(원리)을 통해 후사 곧 참 이스라엘과 상속자를 세우려 하신 것입니다.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많은 민족의 소장으로 세웠고, 그는 하나님을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으로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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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된 것을 예로 든 이유는 그가 무할례시에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점과,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사실이 주는 의미 때입니다. 이는 이방인도 동일한 방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율법이 주어지기 전이니 믿음의 법(원리)으로 된 것을 알 수 있고, 결국 아브라함의 믿음의 발자취를 따르는 이들은 모두 믿음의 자손 곧 믿음의 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상속자(참 이스라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모든 믿음에 속한 자, 곧 믿는 자들의 조상, 믿음의 조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법을 통해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심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으로 굳게 믿는 새 이스라엘의 조상,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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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이 원리를 따라 의롭다 하심을 얻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된 이들은 예수님 이전 구약에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브라함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동일하게 믿음의 법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후손 곧 새 백성 참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정말 죽은 자를 살리시는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믿고 있습니까? 그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바랄 수 없는 중에도 이루실 수 있는 분으로 믿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를 후사로 참 이스라엘로 새 백성으로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하고, 의롭게 하실 분으로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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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2절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후손이 된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지 못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18절). 백 세나 되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신뢰하여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했습니다(19-21절).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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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법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자의 조상이 되는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었는지를 요약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민족을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믿었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죽음의 상태를 알고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견고하게 믿고,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러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스스로 된 것이 아니고 바로 하나님께서 믿음의 법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20절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표현들은 1:23의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지 않는 진노 아래의 인간의 모습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는 자의 모습으로 더욱 변해가는 점을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

우리 주님의 속량하심과 대속하심과 우리를 새롭게 하심은 이제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법이 작용하기 전에는 우리도 결코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영화롭게도 하지 않으며, 하나님 아닌 것들을 우상처럼 섬기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보이지 않아도,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하실 수 있으시며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섭리하고 계시며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으신 대로, 부르신 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과 영광을 기억하고, 보이지 않아도, 변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여전히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신 줄 믿고 믿음으로 사는 새백성 된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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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5절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주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을 의로 여긴 것은 아브라함만을 위함이 아니라 우리도 위함입니다. 우리는 예수 우리 주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하나님)를 믿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

아브라함의 예는 바울 당대의 그리스도인 뿐 아니라 오늘 우리를 위하여 언급된 것입니다. 여기서 아브라함과 우리가 믿는 믿음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상관 없이 그리스도인은 모두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로 하나님으로 믿는 것을 말합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며,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고 섭리하고 계시는 그 하나님께서 만왕의 왕 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범죄함 때문입니다. 그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이고, 우리를 의롭다 하게 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우리들을 하나님을 믿는 새 백성으로 창조하는 에수 사건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 3:25-26에서 이미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시믈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서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요약하면서 마무리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예수 사건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믿음의 법(원리)을 통해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의인 곧 의를 얻은 자(득의)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예가 모든 믿는 자(3:22)를 위해 성경에 그가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새로운 이스라엘의 대표입니다. 그 후손 곧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모두는 이제 하나님을 믿는 자 곧 새 백성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 사건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새 인류, 새 백성, 새 사람, 새 이스라엘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

# 거둠의 기도

우리를 믿음의 법을 통해 상속자 삼아 주신 주님

이 놀라운 은혜를 우리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의 후손답게 바랄 수 없는 중에도

하나님만을 섬기고 의지하고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는 믿음

죽음에서도 다시 사는 믿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굳건한 믿음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

그런 믿음 제게도 주시옵소서. 

믿음의 자손 답게 우리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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