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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6:01-13 예레미야의 삶을 통해 예고된 심판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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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의 삶을 통해 이스라엘이 철저하게 심판을 받게 될 것과 그 이유에 대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결혼하지 말것, 장례식에 가서 통곡하지 말것, 잔치짓에 가지 말 것등입니다. 여호와께서 재앙을 선포하시는 이유는 여호와를 버리고 불순종하며 다른 신을 섬기며 악행하고 완악하게 행함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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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는 말 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메시지인 사람이다. 그들은 메시지를 충격적으로 또 가시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상징 행동을 하기도 했다. 이사야는 3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지냈고(이사야 20:3), 호세아는 음란한 고멜과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에스겔은 예리한 칼로 머리카락과 수염을 잘라 일부는 불태우고, 일부는 칼로 내려치고, 일부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했다(에스겔 5:1-2). 물론 그들의 행동은 미구에 닥쳐올 재난을 예고하기 위한 것이었다. _김기석 목사의 <끙끙앓는 하나님>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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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1 - 단락 구분
16:1-9 심판의 표적이 된 예레미야의 삶

16:10-13 재앙의 원인

16:14-15 새로운 출애굽

16:16-18 심판의 철저성

16:19-21 민족들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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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8-9절 여호와를 떠난 인생에 미래는 없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결혼하지 말고 독신으로 지낼 것을 명하십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들도 치명적인 병으로 죽어도 애곡하거나 장례를 치뤄줄 수도 없고 시체는 들짐승들의 밥이 될 정도로 황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잔치집에도 가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더 이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소리가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을 못하니 자녀가 없고 자녀가 없으니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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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메신저로 살아가야할 예레미야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표적이 되어야 했습니다. 죄악이 가득찬 땅에서 이제는 아내도 자녀도 두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도 그들의 부모도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재앙을 내리시면 칼과 기근으로 망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죽은 이들을 위해 애곡하는 사람도 그들을 묻어줄 사람도 없어서 주검이 결국 들짐들의 밥이 될 정도로 황폐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더우기 잔치집에도 가지 말라 하는 것은 이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면 더이상 결혼도 없기에 아이들도 없어서 아이들의 소리가 끊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심판하실 것을 전하며,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 미래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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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사화복이 여호와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를 떠나 다른 것에서 안녕과 소망을 찾는 것의 헛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함이 축복일 진대 결혼하지 못하게 하고 자녀도 낳지 말라 하는 것이 당대는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했는데 예레미야에게 이러한 삶을 요구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아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자초한 것임을, 그래서 그들이 당한 심판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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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4(독신생활의 명령) - 묵상도움글

하나님께서 예언자에게 독신생활을 명령하십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독신은 아주 예외적인 현상에 속했으며, 결혼했음에도 자녀가 없는 경우는 하나님의 징계나 불행으로 간주되었습니다(창 30:1[라헬]; 삼상 1:5-6[한나]; 사 47:9; 호 9:14). 남자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집안의 번영과 사회의 안정적 발전에 근본적이었습니다. 여호와의 명령은 물론 예언자적 직분을 수행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 가정의 짐으로부터 예레미야를 해방시켜주기 위한 조치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언자의 삶 자체를 당신의 메시지로 사용하십니다(cf. 호 1:2-9; 겔 24:15-24; 사 8:1-4). 예레미야는 말씀의 선포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 삶을 통하여 유다에게 하나님의 심판의지를 전달합니다. 가정과 후손이 없는 예언자의 실존은 미래가 없는 유다의 파국적 운명을 상징합니다. ‘이 땅’(예루살렘과 유다)에는 앞으로 아이들이 없을 것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자들은 치명적인 질병이나 전쟁(칼)과 기근으로 다 죽을 것입니다. 전면적인 재앙이기에 죽은 자들의 시체가 정상적으로 장사되지 못합니다. 시체가 매장되지 못하고 땅 위에서 거름이 되거나(cf. 8:2; 9:22; 왕하 9:37) 하늘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될 것입니다(cf. 7:33; 19:7; 34:20; 15:3). 유다는 완전히 멸망을 당하고 오직 폐허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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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절 여호와의 인자와 사랑이 없다면 평강도 없고 죽음 뿐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초상집에 들어가지도 말고 통곡도 애곡도 말라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평강(샬롬)과 인자(헤세드)와 사랑(라하밈)을 거두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급기야 그들은 아예 장례를 치룰 수도 없는 지경에 처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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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지만 장례도 치를 수 없을 정도로 큰 재앙이 닥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다의 생존과 번영을 가능하게 해 준 여호와의 도움이 완전히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도움이 끊어져버린 이스라엘은 이제 파멸 뿐입니다. 그것은 주검을 장례할 수도 없고 애곡하는 이도 기억해 주는 이도 없이 파국적 멸망을 초래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이 파기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깨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불준종하고 거역했기 때문입니다(1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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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평강(샬롬)이 우리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관계 속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여호와의 인자(헤세드)하심이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오래참으심으로 기회를 주셔서 우리를 구속하사 심판을 면하고 여전한 살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사랑(라하밈)이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아들을 보내사 그로 우리를 대속하여서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믿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여호와의 평강과 인자와 사랑이 없다면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죽음 뿐인 것입니다. 이 언약의 축복을 파기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죄악 때문이니 속히 이 죄악의 길에서 돌이킬 수 있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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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7(초상집 출입의 금지) - 묵상도움글

결혼을 금지시킨 여호와께서 다시 예언자에게 문상(問喪) 가는 것을 금지시킵니다(5a절). 초상과 장례는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고대문화권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스러운(부정을 피해야만 하는) 제의적 의식에 속하기에, 여호와의 명령에는 기본적인 관습마저도 더 이상 허락되지 않는 극단적 상황이 전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cf. 겔 24:15이하). 사람이 죽었지만 장례도 치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을 보여줍니다. 5b절은 그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에게서 평강(샬롬)를, 인자(헤세드)와 사랑(라하밈)을 거두어들이셨기 때문입니다. 유다의 생존과 번영을 가능하게 해주었던 여호와의 도움이 완전히 중단됩니다. 여호와는 유다의 생존에 더 이상 관심을 기울이시지 않고 손을 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박탈당한 하나님의 백성은 높은 자나 낮은 자 할 것 없이 다 죽음에 넘겨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파멸적 심판에 떨어지기에 여호와로부터 버림받은 유다의 죽음을 애곡해주거나 그의 시체를 매장해주는 자가 없습니다(6a절). 통상적인 관습에 따라 애도할 수가 없습니다(6b절). 유다의 멸망은 너무 파국적이어서 위로가 불가능합니다(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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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9(잔칫집 출입의 금지) - 묵상도움글

마지막으로 여호와는 예언자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잔칫집의 방문을 금지시킵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그곳이 아무리 척박한 곳일지라도, 죽은 자를 위한 통곡과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는 애통함도 기쁨도 완전히 사라집니다. 철저하게 파괴되어 그곳에서는 더 이상 장례식도 결혼식도 거행되지 않습니다. 결혼이 없기에 다음 세대를 담당할 새로운 생명의 탄생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에 임할 심판의 철저성을 보여줍니다. 미래를 전혀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멸망 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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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절 여호와의 재앙 원인은 여호와를 떠난 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백성들이 재앙의 원인이 되는 자신들의 죄악 곧 여호와께 범한 죄가 무엇인지 묻게 되면 대답하라고 여호와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해 주신 내용입니다. 먼저 조상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며 율법을 순종하지 않았음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너희는 조상들보다 더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여호와를 버리고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여호와께서 더이상 은혜를 베풀지 않아서 이스라엘은 이 땅에서 쫓겨나서 포로가 되고 거기서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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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재앙이 닥쳐와도 자신들의 죄악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무지보다 더 심각한 것은 배우려 하지 않음입니다. 그렇게 재앙에 대한 예언과 여호와께서 보내신 이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곧 자신들의 부족함을 깨달았어야 하는데 이들은 몰라서 물어보고 알면서도 물어봅니다. 이는 그러한 죄에서 돌이키겠다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변명하고 자기합리화하여 자신들이 하던대로 하려고 하는 탐욕이 자리하고, 그동안 움켜쥐고 살아온 삶을 부정하기 싫어서 더더욱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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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서 여호와의 율법(특별히 공의와 정의)에 순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조상들도 그러더니 지금은 그들보다 더 악을 행하니 그 정도가 더 심해진 것입니다. 이러한 죄에서 돌이키고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냈지만 그들은 각기 아간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할 뿐 여호와를 순종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자신들의 탐욕(다산, 다물, )을 이루는데 우상이 편하고, 공의와 정의를 이루는 삶에 대한 요구 없이 자기들 편한대로 탐욕을 이루어주는 우상의 매력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그것의 헛됨을 애써 외면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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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호와께서는 은혜를 거두시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원없이 우상을 섬기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서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땅으로 끌려가서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우상의 헛됨을 깨달으라고 하시겠지만 이곳에서 깨닫지 못하니 그곳에서도 요원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앞에 나아가서 주의 말씀을 듣는 일에 관심이 없고 그런 시간들을 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우리의 탐욕이 이끄는대로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려는 욕망의 산물로 헛된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통해 삶의 의미와 위로와 소망을 삼으려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가요? 이러한 무지에서 깨워주는 말씀에 귀를 막고, 자신의 위치와 처지와 상황을 깽알게 하는 가르침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눈과 귀와 마음을 닫고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어리석은 행보를 계속하고 있진 않나요? 그러한 완악함이 가져오는 결과는 멸망뿐입니다. 여호와의 평강도 인자도 사랑도 은혜도 없는 파멸과 파국의 삶, 살아도 산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죽음의 행보일 뿐입니다. 그래도 돌아가지 않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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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13(재앙의 원인) - 묵상도움글

가상적 대화형식(cf. 5:19; 9:12-16; 13:22)을 활용하시며 여호와께서 1인칭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10-13절은 현재의 문맥에서 유다의 완전한 멸망을 선포하는 2-9절의 표적행위를 보충해줍니다. 유다가 그처럼 엄청난 재앙에 넘겨지는 까닭에 대한 신학적 답변입니다. 10절의 가상적 질문 배후에서 하나님의 심판선언에 대한 유다 사람들의 불만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유다의 멸망을 선포하는 예레미야에게 이의를 제기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멸망을 당할 만큼 그렇게 크게 잘못 범했단 말인가?” “도대체 우리가 저지른 죄악이 무엇이란 말인가?” 예루살렘 성전이 선포하는 구원신학에 길들여있던 사람들의 귀에 예레미야의 선포는 지나칠 정도로 가혹하게 들렸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이들의 죄악을 지적하시며(11-12절) 유배의 심판을 선포하십니다(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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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가정도 자녀도 그리고 우리의 생사도
우리 주님의 허락하심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여 져서
여호와께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우리의 안녕과 번영과 복이
헛된 우상에게 있는 줄 착각하면서
욕망의 포로가 되어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한 죄를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평강과 인자와 사랑
그리고 은혜를 거두지 마시옵고
주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음을 분명히 알고
헛된 우상과 불순종의 길에서 돌이켜
겸손히 주를 따르게 하옵소서.
매일 주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순종과 감사로 응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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