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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06:11-18 할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새 창조(새 이스라엘) 된다.


바울 사도는 거짓 복음에 대한 변론과 바른 복음을 통한 권면을 정리 하면서, 다시한번 할례 주장의 무의미함을 지적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새 창조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어서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음을 말하고 축복하며 마무리 한다. 


• 6:11-16의 위치

 1) 변론과 권면이 모두 지나가고, 정리하는 때

 2) 갈 1:6-10(다른복음과 바른복음) vs. 6:11-16(할례와 그리스도 사건)이 대비되는 자리...

- 바른 복음의 실제적 주장에서 반박한 할례에 있어 다시 언급하면서 서신의 서두와 마무리 부분에 분명하게 다른 복음과 바른 복음에 대한 대비를 보여준다. 

 

• 6:11-16의 구조

 1. 도입 : 확증1(바울의 자필 사인) 내 손으로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6:11)

 2. 결론 정리 (6:12-15)

   1) 틀린 것(다른 복음) (6:12-13)

     1) 1차 : 할례 주장은 고난을 피하려 한 것 (6:12)

     2) 2차 : 할례 주장은 자랑을 하려 한 것 (6:13)

   2) 바른 것(바울의 복음) (6:14-15)

 3. 결론 : 확증2(바울의 축복 선언) 하나님의 이스라엘(참 백성)에게 평강과 긍휼이 (6:16)

• 6:17-18 끝말 : 마지막 인사 - 바울의 부탁과 축복 인사



# 11절 바른 복음에 대해 확신하라

  바울은 서신의 말미에 직접 자필로 쓴 큰 글자를 보라 합니다.

  바울이 글자를 크게 썼다는 것은 두 가지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바울이 눈이 나빠서 글씨를 크게 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가시를 시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서신의 진정성을 더욱 확고히 하려고 크게 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첫 번째 보다는 두 번째가 더 바울의 마음에 가까워 보입니다. 서신을 마무리 하면서 서신의 진정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큰 글자로 써 왔다는 것을 말하면서 지금까지 전한 내용에 대한 자신의 마음의 진정성이 전달되었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저주하면서까지 경고하고, 바른 복음 곧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 되고 이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없다고 말하는 그 복음에 대해서 줄곧 변론과 권면을 통해서 써왔습니다. 거짓된 복음의 문제, 바른 복음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 복음에 대한 합당한 태도와 구체적인 실천 내용들 중에서 사랑과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한 것이다. 

  지금 우리는 잘 보이는 눈과 큰 글자로 된 성경을 얇은 종이로 66권 통채로 묶인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보고 읽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손에 들려진 이 성경을 사랑하고, 또 그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알고 믿고 따르고 사는 신앙에 대한 확신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지도 그 믿음이 과연 성경적인지 아니면 전통적인지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더불어 그 말씀을 따라 살아내고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지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 12-13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자랑하지 말라

  바울은 다시금 거짓 교사들이 할례를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그들이 할례를 주장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주장하게 되면 받는 박해를 면하기 위함이고, 또한 율법을 지키지도 않고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자랑을 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거짓 교사들에 대해서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라고 정의합니다. 할례를 주장하면서 자신들에게 있는 흔적을 자랑하면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면서 대표적으로 할례를 행할 것을 주장하고, 그리스도를 전하려는 이들이 받는 박해를 기피합니다. 십자가가 이들에게는 걸림이 되는 것입니다. 더욱 할례는 받았으나 다른 율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지키지 않고 갈라디아교회에 강요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그들은 결국 자신들은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이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면서 그렇게 지키는 이들을 또 자신들의 자랑으로 삼습니다. 여기서 할례는 율법에 대한 제유법적 표현으로 할례를 받게하고 율법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은 이들이 자신들도 제대로 율법을 지키고 있지 못함을 바울사도가 알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행하지도 않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바울이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 사랑의 최고 정점입니다. 결국 이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사건 전체와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을 구원한 <믿음의 법>에 대한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바울이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므로 받는 박해를 자신들은 받지 않으려고 지금 자신들은 이미 하고 또 잘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는 할례 곧 율법의 행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믿음과 행함에 있어서 말로만 믿고 말로만 행한다 하면서도 어쩌면 우리도 이 할례자들처럼 믿는 것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불일치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 14-16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창조(새 이스라엘) 된다. 

  이제 바울 사도는 자신이 전한 바른 복음에 대해 최종적으로 정리합니다. 자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도 주님을 따라 십자가를 졌다고 고백합니다. 또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새창조(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법으로 하나님의 이스라엘 곧 새 이스라엘이 되고 그런 새 백성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는 것임을 밝힙니다. 

  할례(율법의 행위, 다른 복음의 대표적 주장)와 반대로 제시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자리에는 ‘그리스도의 신실함’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율법의 행위와 대비되어 그리스도의 신실함(피스티스 크리스투)을 사용했습니다. 할례는 율법의 행위(특히 할례, 음식규례, 절기)의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실함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가장 결정적 신실함을 보여 주는 중요한 사건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대비로 사용합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할례가 고통의 상징인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고통과 연관되기에 할례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연관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다른 복음은 할례(율법의 행위)를 강조하고 바른 복음은 십자가(그리스도의 신실함)를 강조합니다. 

  여기서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창조되는 사람(새 이스라엘)을 말하는데 반대로 할례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 할례는 단순한 할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를 대표하는 표현(제유법)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국 갈라디아 교회의 문제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새이스라엘 백성이 되는 것인데, 이 복음을 버리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이스라엘’이란 주장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본 서신을 쓰면서 맨 마지막에 다시금 이것을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새사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을 법을 따라 새로 지으심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스라엘이고 이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과 하나님의 놀라운 자비와 사랑이 임하는 긍휼이 있기에 바울은 평강과 긍휼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신실함)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 사람, 새 백성, 새 피조물, 새 인류, 새 이스라엘이 되었으니 이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 17-18절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전하라

  바울은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이미 자신의 몸에는 예수의 흔적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갈라디아교회를 향하여 형제로 부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축복 인사를 합니다. 

  다른 복음으로 바울을 괴롭히는 이들을 향하여 자신을 그만 괴롭힐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몸에 이미 예수의 흔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일부에서는 이 흔적(스티그마)을 성흔으로 이해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할례로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할례를 받은 이들이 자신들에게 있는 이 흔적을 자랑하는데 자신은 이미 그런 흔적 말고 예수를 증거하다가 매를 맞은 흔적이 있음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 결국 바울이 가진 흔적은 바른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로부터 받은 핍박과 괴로움의 흔적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진짜 흔적은 인위적인 할례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다 받은 상처와 흉터임을 말한 것입니다. 바울은 바로 이 흔적을 지니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갈라디아교회를 향하여 ‘형제들아’라고 부르시면서 다시금 친근함을 표하고 예수님에 대하여서도 ‘우리 주, 그리스도’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어서 주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하며 서신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무엇보다 우리를 위해 속량하신 예수님의 신실하심의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에수님의 신실하심이 곧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 주셨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다 받은 예수의 흔적이 내게 있는가?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은 없는 빈껍데기는 아닌가? 


# 거둠의 기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장 큰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큰 글자로된 말씀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이 십자가 통해서 새롭게 지음 받아서

새 피조물,  새 백성, 새 이스라엘, 새 인류 되게 하심 감사드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나를 새롭게 하신다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지신 고난의 흔적 바라보며 

주님의 은혜와 지혜를 구합니다. 



* 부록1 :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대적자들의 주장

 

1. 지적 : 너희 갈라디아 교인들 속에 윤리적으로 엉터리 모습이 있다.

- 이들의 주장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이스라엘 된다는데 이 사람들이 문제  곧 이들이 죄를 짓게 하니 바울이 틀리다. 그래서 율법의 행위로 새이스라엘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 된다는데 이상하지 않느냐, 그정도로는 이스라엘 되는 것 부족하다. 율법의 행위(할례, 음식, 절기) 중에서 대표적으로 할례(이방인들이 가장 하기 힘든)를 받아야 새이스라엘이 된다고 주장함. 


2. 주장 : 할례(2:3ff; 5:2-12; 6:12, 15 등), 음식(2:1-14), 절기(4:10)…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됨 - 할례를 받아야 진짜 이스라엘 된다. =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된다(그리스도의 사건이 아니다).

 

3. 사상 : 율법이 우리를 살려 주고 새이스라엘로 만들어 준다라는 사상이 깔려 있다 (그리스도가 살려주는 것 아니다). - 이들의 율법주의는 살리는 율법주의 사상을 가진 것이다.

 

4. 인물 배경 : 우리는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스라엘)이고, 예루살렘에서 왔다. 거기에 유명한 자들과 관련 있다. ⇒ 갈라디아 교회의 어떤 사람들이 이 사상에 합류 → 점점 교회가 다른 복음에 휩싸임. 

 => 바울은 누구고? 누구랑 교제를 했느냐? 그래서 갈라디아교회가 거짓교사들의 주장에 휩쓸리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이 반대한 것이고 이 네 가지를 차례대로 변증해 간 것이다.

 

 

* 부록 2 : 이런 대적자에 대한 바울의 주장

 

1. 4번의 배경에 대해서 - 복음 원천 : 복음이 사람으로부터 난 것 아니다. 나는 복음을 하나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받았다. 사람 의존 않고, 오히려 구제하러 갈 때 그들이 인정했다. 결국 안디옥에 가서 심지어 베드로의 잘못을 지적까지 했다. 그래서 사람배경은 잘못되었다. 직접 그리스도에게서 받았기에 배경 중요하지 않다.

 

2. 사상에 대해서도 : 그리스도가 살려준다. 율법으로 되지 않고, ‘믿음(의 법)으로’ 된다.

- 아브라함의 예를 잘 봐라. 할례로 새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새롭게 되는 것을 이해해 봐라.

- 그리스도의 사건이 그 언약을 성취한다.

- 그래서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의롭다 함을 얻는다.

- 아브라함의 언약은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뒤에나온 율법이 없이하지 못한다.

- 율법은 이스라엘 만들고 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것을 돕는 것이다.

- 결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새이스라엘 되는 것이다.

 

3. 주장 : 율법의 대표적인 주장 할례 같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된다.

- 할례 아무 효력 없는데 오히려 그것을 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할례 받지 말라

  

4.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 - 권면 :

-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사람은 믿음의 법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따라 사랑의 삶을 산다.

-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한다. 엉터리 삶으로 꼬투리 잡혀서도 안되고

- 해결책은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 육체 따라 사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열매를 따라 살라 :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 (범죄, 짐이, 바른 자, 가정 = 각자 책임지고)

* 성령의 따라 사는 것 =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다 =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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