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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04:01-16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 인류 됨에 합당한 원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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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부터는 (1-3장에서 정리된 것을 기초로 하여)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 공동체(새 인류)가 나아갈 길과 모습에 대해 말합니다. 먼저 4:1-24은 새 인류 됨에 합당한 원칙이 무엇인지를 이론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리스도로 부르심은 입은 자들은 모두 그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야 합니다(4:1).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 인류는 연합된 공동체이기 때문에, 연합의 원리가 중요합니다. 4:1-16은 이점을 먼저 다루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연합하여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4:1-3). 이 연합에 대한 권면은 성령, 성자, 성부 하나님이 연합하여 하나로 계신다는 원리에 기초해 있습니다(4:4-6). 그런데 공동체의 연합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가르치는 지도자들을 복수로 교회에 주십니다(4:7-16).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는 모두 교회에서 가르치고 다스리어 목양하는 사람들로서 함께 일합니다(4:11). 그들의 노력과 봉사로 교회 공동체는 1-3장에서 설명한 거룩한 공동체 모습을 이루어갑니다(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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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를 읽을 때 유의할 점

 에베소서를 읽을 때 3장까지는 칭의로, 4-6장을 성화로 보고, 칭의와 성화로 구분해서 읽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칭의와 성화도 같은 것을 바라보는 다른 관점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야 바람직합니다. 도한 에베소서를 시간순서로 읽어 가면 안됩니다. 개신교가 진행되면서 자꾸 개인의 구원시간 순서로 성경본문과 주제를 이해하는 틀이 우리 안에 자연스레 형성되고, 그것이 하나의 큰 관점으로 작용 합니다. 그래서 성경도 그렇게 시간 순서로 자꾸만 읽으려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3장 이후를 구원 그 이후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같은 이야기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뜻이 어떻게 실현되는가를 3장까지 쓰고, 4장부터 인간의 관점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 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러므로(롬 12:1 도 같은 역할)’ 로 4장이 시작된다고 해서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끝나고 그 다름에 시작되는 내용에 대한 것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시간순서, 개인구원의 관점은 유해한 관점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고 본문을 읽어야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더라도 반복되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4~6장에도 1~3장까지 이야기가 중복되는 내용은 등장합니다. 설명이나 표현은 달라진다는 점도 염두해 두면서 읽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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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인류 되는 마땅한 모습 권면(4~6)

  1. 새 인류 됨의 모습(4:1~6:9)

    (1) 새 인류 됨의 이론적 원칙(4:1~24)

    (2) 새 인류 됨의 삶의 구체적 모습(4:25-6:9) 

          - 2장의 하나님의 뜻이 실현된 모습의 다른 각도

  2. 새 인류 되는 싸움의 실체와 방법(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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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절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이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인간의 관점에서 즉 새 인류, 새 백성, 새 이스라엘로 거듭난 성도의 삶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원칙(4:1-24)과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실현된 모습(4:25-6:9)의 다른 각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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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주 안에 갇힌 바울은 교회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합니다. 이렇게 하나되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존재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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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부름 받은 교회가 이 사명을 이루는 일에 합당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을 허락하심에도 감사하며 그런 뜻을 이뤄 감에 있어서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행위로 된 것이 아니기에 겸손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의 성품을 따라 온유로 행해야 합니다. 행동 모습에 있어서는 공동체의 하나됨을 위해서도 오래 참음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그럴 때라야 서로 다른 이들을 용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문제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누적되고 어려움이 생기기에 서로 용납함이 있어야 공동체가 하나되어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화해의 다리가 되게 해 주셔서 하늘로부터 주신 평안을 갖고 있기에 그래서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기에 그렇게 성령을 통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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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은 1~3장을 말할 때 삼위 하나님이 함께 일하시는 것이지만, 바울이 1장 전반부에 삼위 하나님의 활동을 성령의 인치심으로 마무리하고, 1장의 기도를 할 때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주시도록, 성령의 사역으로 압축했습니다. 그리고 3장의 기도에서 하나님이 새사람을 만들고 속사람을 강건케 할 때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강건케 해달라 하면서 전체적인 하나님의 계획, 성취, 이루심을 성령께서 이루어 가심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여기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으로 썼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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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이렇게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일에 삼위 하나님의 연합을 근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 주님, 하나님의 순서로 소개하는 데 성령님이 먼저 나오는 것은 앞서 3절에서 성령이 먼저 나왔기 때문입니다. 1~3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루셨는지 시작점에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설명하는데 거기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순서에서 성령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제 4-6장에서 우리의 일을 말하면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근거로 말하는데 특별히 공동체의 연합을 말하며 삼위 하나님의 연합을 근거로 할 대 성령, 성자, 성부의 순서로 말합니다. 이는 앞장가지는 하나님이 하신 것이 중점이지만, 4-6장에서는 인간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부각하기 때문에 성령님의 역할을 더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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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은 화해의 은혜 곧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더불어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으로 새로운 공동체 곧 천국의 백성이 된 우리가 몸된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으므로 우리는 선한 열매를 맺는 일에 열심인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 사랑 용납 평안 등은 모두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되게 하신 성령의 인도하신을 따라서 순종함을 통해서 하나되고 화목하고 용납하는 삶의 열매가 맺히는 것이 합당합니다. 지금 그런 열매와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 깊이 재고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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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리스도인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부터 한 소망안에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이신 주, 한 믿음, 한 세례, 한 하나님이 하나되게 하심 가운데 사는 이들이니 한 형제 자매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교회 안의 반목과 분열은 불가피한 일이 아닌 교회의 본질을 부정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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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1절 교회는 다양한 직분의 사람들이 함께 일할 때 하나되고 온전해 집니다. 

교회의 구성원 들 중에서 특히 지도자들에게는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선물의 분량대로 주신 은혜는 지도자들 자체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남겨두고 이들의 터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를 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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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에 언급된 직분자들은 모두 교회를 돌보는 데 함께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말씀을 전하고 주의 뜻을 제대로 전하며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주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제대로 알고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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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사역자들의 모습이 한 가지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적어도 네 그룹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획일화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통치의 뜻을 바르게 알려 주는 사람들입니다.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이러한 깨어 있는 지도자들이 있어 시대를 옳게 분별하며 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바른 삶에 대해 지도해 주어야 할 이들이 필요합니다. 목사와 교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 전하는 자와 선지자와 사도 모두 중요합니다. 지금은 사도의 역할들을 이에 준해 깨어 있는 지도자들이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신사도의 극단적인 방향은 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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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는 한 두 사람의 절대적 헌신적인 일들로는 건강하게 세워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다양하고 세밀하게 돌봄과 가르침이 병행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은사를 가진 이들의 연합과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가족처럼 어린아이가 있고 청년이 있고 어른이 있는 것처럼 가르침과 사랑을 받아야 할 이들이 있고, 독립해야 할 이들이 있고, 아낌없이 내리 사랑으로 가르침과 사랑을 전해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제 분수를 알고 신앙안에 서로 섬김과 순종으로 세워져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부모의 역할을 하는 이들의 영적 건강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들이 건강해야 가족 모두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은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공동체를 위해서 내게 주어진 직분과 사역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구원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일꾼으로까지 삼아 주의 일을 감당케 하신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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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6절 교회는 온전하고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야 하나되고 온전히 세워집니다. 

교회 안에 지도자들을 세우는 이유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봉사(사역)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분명하게 밝힙니다. 그래서 신행일치된 삶을 사는 온전한 사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부화뇌동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며 모든 일에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도움을 받고, 연결되고 결합되어서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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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이 하는 일이 세가지로 나옵니다. 먼저 성도를 온전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온전함은 믿고 알고 행하는 일이 일치된 이들을 말합니다(13절).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은 믿음과 행함이 일치되어야 하고, 말과 행실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이렇듯 언행, 신행 일치된 것을 온전하다 말합니다. 완전이 어렵긴 하지만 우리의 지향점은 온전함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는 일은 아니므로 오랜 시간의 인내와 꾸준함으로 양육을 이어가야 합니다. 두번째로 봉사 곧 사역의 일을 위해서입니다. 사역은 결국 성도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는 일이 최우선적인 사역입니다. 그레서 세번째인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교회는 말씀을 통한 복음이 온전히 전수되고 전파되고 세워질 때 온전한 교회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도의 온전함, 사역, 그리스도의 몸을 세움 등을 통해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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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사람은 어린아이와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부터는 어린 아이가 되지 않고,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지 않게 하려 합니다. 믿음이 연약할 수록 분별력이 없기에 쉬이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야 합니다. 사랑이 아니고서는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큰 어른들도 말씀의 통치를 받아 순종해 가기가 어려운데 이를 오래참고 기다려 주고 선한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것은 인내와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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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회의 지도자와 구성원들이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 몸의 지체가 여럿이고 각 지체마다 고유의 특징과 책임이 있습니다. 서로를 비교하거나 시기하거나 질투해서는 함께 아름답게 자라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각 지체의 분량을 따라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져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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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것과 믿는 것과 말하는 것과 행하는 일이 일치된 온전한 사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성숙으로 가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마은 전체가 동원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는 서로 사랑하면서 사랑을 받든지 주든지 하는 관계의 책임이 주어져 있습니다.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허 사랑으로 서로 세어갈 때에 아름다운 공동체로 영광의 공동체로 세워져 갈 수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사랑의 몫을 다할 때에 세상의 그 어떤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몸된 교회의 영광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교회 공동체 내에서의 역할을 점검하고, 나는 사랑을 받는 자인지 주는 자인지 점검할 수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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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우리를 주님의 몸된 교회로 불러 주신 하나님 아버지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나되는 일을 힘써 지키길 원합니다.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과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할 넉넉한 믿음과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하나되게 하신 주님 앞에서

우리도 하나됨을 힘써 지키게 하옵소서. 

선물로 주신 은사들을 따라서

우리에게 주신 직분 특히

말씀을 맡은 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교회에 말씀을 가르치는 이들로 세워진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지도자로 세워진 이들은 주어진 권위 위에

영적 권위들을 주님께로부터 획득할 수 있도록

성령안에서 사랑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온전히 세워가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그래서 신행일치 언행일치된 성도와 공동체로 

충만하게 세워질 수 있게 하옵소서.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서로 연하여 사랑 안에서

잘 세워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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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길벗_라종렬_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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