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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6-22> 음녀에게서 건져줄 지혜


* 지혜

지혜가 여전히 의인화 되어 자체적인 능력이 있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 모두

지혜에 속하고 지헤라 말할 수 있습니다. 

때로 지혜를 지혜 그 자체치신 예수님으로 조심스레 볼 수 있는 표현들이

잠언 곳곳에 나옵니다. 

그만큼 모든 만물의 주가 되시는 우리 주님을 아는 것은

세상의 모든 지혜보다 귀하다는 것을 다시 확신하게 됩니다. 


* 16-19절

지혜는 우리를 음녀와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해 줍니다. 

음녀(이방계집)의 특징에 대해서

짝을 버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잊은 자로 마치 

하나님을 거역한 이스라엘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은 사망과 스올로 기울어지는 운명을 맞습니다. 

또한 그런 길을 따르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고 

생명 길도 얻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잠언 1장에서 어리석은 이로 나오는 이들이 음녀라고 할 수 있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 뿐 아니라

하나님을 버린 자들에 대해서도 음녀라 할 수 있습니다. 

지혜가 우리를 그 모든 것들로부터 구원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결국 오늘 우리의 삶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지혜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찾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생명의 길은 오직 지혜의 주 되신 우리 주님을 따르는 길 뿐입니다. 


* 20-22절

지혜는 또한 우리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합니다.

그렇게 정직한 자와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습니다. 

선한 자의 길 = 의인의 길 / 정직한 자 = 완전한 자

모두 동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결국 지혜로운 자가 걸어가야 할 길과 

지혜로운 자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이 

이 표현속에 다 담겨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만이 땅(그의 나라)에 거하고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나라에 거하는 자가 그의 통치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악인(간사한 자)은 그 땅에서 끊어지고 뽑힙니다. 

여호와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길 원한다면

지혜를 사모하고 깨닫고 품고 따르는 길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생명의 길임을 알게 됩니다. 

지혜의 길로 선한자의 길로 의인의 길로 

날마다 날마다 행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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