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언 21:1-14> 굽은 길, 곧은 길


* 1-3절 여호와의 주권과 공의

왕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시는 여호와

+

마음을 감찰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길 원하오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일을

제의적 행위보다 기뻐하심을 알고

삶의 자리 곳곳마다

공의와 정의 이루어 가길 원합니다. 


* 4-8절 악인의 형통과 부

눈이 높은 것, 마음이 교만한 것,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다. 

속이는 마음으로 재물을 모으는 것

악인의 강포, 정의를 행하기를 싫어함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굽어진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르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죄인의 길은 굽고

깨끗한 자의 길을 곧다.

오늘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아니하고

풍요의 신을 만들어 신앙하지 않겠습니다. 

풍요를 제공해 주는 신을 여호와라하고

풍요를 제공해 주지 못하는 신은 무능하다하는 것은

결국 자기가 만든 우상에 불과합니다.  


* 9-14절 악인의 특징

다툼, 남의 재앙을 원하는 악인은 벌을 받으리라

의로운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환난에 던지신다.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를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

<나는 침묵했다> 마틴 니묄러 목사(1892-1984)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 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 민주당원이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마침내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노라고 

역사는 기록하게 될 것이다."

“악한 사람들의 죄뿐 만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지는 침묵을 뉘우쳐야 한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약되어 있다. 

- 단테


* 기도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아니하며

정직과 공의를 행할 수 있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침묵할 때와 말할 때를 잘 분별하여

때에 적절한 말과 행실로

주를 높이고, 화평케하고

살리는 일을 온전히 행케 하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 마태복음 11:11-19 천국에 대한 반응 웃는사람 2019.02.09 2957
636 히브리서 12:01-13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자 웃는사람 2019.06.23 1128
635 <잠언 11:16-31> 구제와 풍족 1 웃는사람 2015.05.20 1076
634 <잠언 31:10-31> 현숙한 여인 웃는사람 2015.06.30 962
633 <출애굽기 22:16-31> 너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되라 웃는사람 2015.07.18 951
632 <출애굽기 23:1--19> 공평을 원하시는 하나님 웃는사람 2015.07.19 905
631 야고보서 4:1-12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라 file 웃는사람 2016.07.08 899
630 <잠언 28:1-18>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웃는사람 2015.06.22 878
629 <잠언 7:1-9> 무엇을 가까이할 것인가? 웃는사람 2015.05.12 877
628 <잠언 3:1-10> 여호와를 신뢰하고 공경하라 웃는사람 2015.05.05 876
627 <잠언 18:13-24> 인간관계와 말의 힘 웃는사람 2015.06.03 876
626 <잠언 13:14-25>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웃는사람 2015.05.25 865
625 <잠언 29:1-14> 지혜로운 왕과 어리석은 왕 웃는사람 2015.06.25 854
624 <잠언 7:10-27> 도수장으로 가는 길 웃는사람 2015.05.13 850
623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누가복음13:22-35 웃는사람 2016.02.20 848
622 <사사기 8:1-12> 또 다른 전쟁의 시작 웃는사람 2015.09.19 830
621 <베드로전서 3:13-22> 고난 속에서 드러나는 소망 웃는사람 2015.07.06 820
620 <잠언 8:1-21> 지혜가 소리 높여 부른다. 웃는사람 2015.05.15 813
619 <잠언 4:1-9> 지혜가 제일이다. 웃는사람 2015.05.08 807
618 <잠언 28:19-28> 옳은 길과 악한 길 웃는사람 2015.06.24 7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 Next
/ 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