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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20:1-15> 깊은 물을 길어 올리는 자


* 1절 취한 자

포도주는 거만하게,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다

이것들에 미혹된 자마다 지혜가 없다. 

+

포독주와 독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들에 지배당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성을 마비시키고, 

이유없이 거만하게 하고

말이 많아 실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들을 제어하지 못하면

미련한데 빠지기 일수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을 구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 2-8절 의로운 왕

모든 악을 흩으시고 진노하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일들에 대해 심판하실 것입니다. 

첫째, 용서하지 못하고 다투는 것입니다. 

둘째, 게으름으로 씨를 뿌리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 계획만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힘쓰지 않는 것입니다. 

넷째, 자신의 인자를 자랑하며 정작 충성하지 못한 것입니다. 

다섯째, 온전히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

의로운 왕되신 하나님께서는

위와 같은 것에 대하여 악하다 하시고

심판날에 행한대로 보응하실 것입니다. 


다툼을 버리고 용서할 수 있기를

부지런하므로 울며 씨를 뿌리러 나아가기를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 힘쓰기를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인자에 충성되기를

사랑하며 대가를 지불하는데 인색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일들에 언행일치로 온전케 행하기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 9-12절 부도덕한 인간과 감찰하시는 하나님

스스로 마음을 정하게하고 죄를 깨끗케 할 수 없습니다. 

정직하지 못한 거래로 돈을 버는 것을 여호와는 미워하십니다. 

자신의 행위로 품행이 정직한지 청결한지 드러냅니다. 

눈과 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

만물보다 심히 부패되고 더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부인하고 외면한

우리의 죄를 스스로 씻을 수 없습닏. 

이 마음과 죄를 깨끗케 하실 분은

오직 우리 주님 뿐입니다. 

주님의 그 보혈만이 

부패한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고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여 주님앞에 설 수 있게 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실에 

모든 악을 끊고 정직함을 회복하여

무너진 신뢰를 구축해 가서

병든 이 세상을 치료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행실을 통해 드러나는 품행은

정직과 청결과 얼마나 가까운지요?

주님 앞에 서면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마땅히 품어야 할 거룩한 것들은 커녕

맺어가야 할 성령의 열매도 부재하고

욕망과 이기와 탐욕으로 점철된

쓰레기 같은 것들로 가득차서

염려와 근심으로 굳어 있습니다. 

주님의 치료하시는 능력을 간구합니다. 


* 13-15절 게으름과 지혜

부지런하여 눈을 뜨라 양식이 족하리라

지혜로운 입술은 금과 진주보다 귀한 보배다

+

오늘의 수고가 내일의 열매를 보장하는 것은

지극히 이치에 맞는 일입니다. 

우선 구조적인 환경을 탓하지 아니하고

오늘 부지런히 씨를 뿌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영의 양식 또한 

부지런히 뿌리고 구하고 찾는 이에게

풍성한 꼴을 허락하시리라 믿기에

오늘도 말씀의 보화를 캐는 자리에서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지혜롭게 소유를 구하고 

어느  때든지 말에 있어 정결해야 할 것이며

지각있는 말이 귀한 보배입니다. 

혼자이든, 시장에서든, 가정과 직장에서든, 

친한사람이든, 위아래 사람이든, 

모든 이들을 향하여

우리의 입술은 주님 닮은 입술이어야 합니다 

온유와 겸손으로 옷입고

더욱 지혜롭고 지각있는 언사를

행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 기도

감찰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종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해 주시옵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온전히 행케 하시며

품행에 있어 청결과 정직을 행케 하시고

지각있는 입술로 말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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