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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06-19-34 더 나은 의를 행하는 천국 백성의 삶 4


<40자 메시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이방인처럼 염려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지혜로운 삶 살자

(마태복음 6:19~34)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의 가치관과 세계관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

그래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지배하기에

바른 성경적 가치관이 몸에 배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을 지배하고

마음으로 생각한 것이 삶을 지배하게 됩니다.

더욱 우리는 두 마음을 품는 부정을 금하고

가치관 즉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합니다.


*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고 합니다.(21절)

그래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합니다.

여기 하늘은 죽어 가는 천당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을 말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죽어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에 순종하며

이 곳에서 살아가며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보통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을

구제로 이해합니다.

먼저 몸으로 섬기고, 돈으로 섬기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그렇게 의에 주리고 긍휼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하며 섬기는 삶

하나님의 통치를 따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하나님의 법을 따라 우선순위를 두는

그런 삶들이 보물을 하늘에 쌓는 삶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함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은 욕심입니다.

그래서 22절에서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합니다.

이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을 지배합니다.

이 눈이 자꾸 욕심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우리 몸이 밝든지 어둡든지 한다고 말합니다.

욕심이 없으면 몸이 밝지만

욕심이 많으면 어둠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든지

보는 것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지키든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든지

우리의 눈과 마음과 생각을

주께로 고정하는 것이

결국 우리 삶의 내용과 방향을 결정합니다.


그 눈이 맘몬을 향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가?

그것은

나의 주인(왕)은 누구인가?이며

나는 누구의 통치를 따라

무엇으로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뜻에 두고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보며

날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거룩한 길, 그 밝음에 거하길 기도합니다.


*

주님은 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명하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시며

이러한 것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합니다.


공중의 새도, 들의 백합화(들꽃)도

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이

자녀요 백성된 우리들의 필요를

채우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아직 되지 않은 일을 미리 염려하면서

오늘 일을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도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는 것도

결국 하나님을 향한 믿음(신뢰)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이 주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그주님이 명하신대로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우리가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 것은

그의 통치와 인도와 가치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

오늘도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와 공급하심을 믿으며

귀향 여정가운데서도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주님과 즐거이 동행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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