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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전서 4:12-19> 연단을 위한 불 시험


환난과 핍박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들을 위로하겨 격려하기 위한

베드로사도의 서신이 이제 직접적으로 고난에 대한 자세들을 언급하고

오늘은 아예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받으라고 말하고 그 이유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미쁘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 12-16절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라

고난받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왜냐하면 주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교회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있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말고

도이러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합니다. 

결코 악행(살인 도둑질, 악행, 남의 일 간섭하는 자)으로 고난 받지 말라고도 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당대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들은 자신들처럼 살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조롱하고 비난하면서 자신들과 같이 살라고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내용은 달라졌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일은 비난과 조롱 그리고 치욕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워낙 거룩한 하나님의나라와 너무도 거리가 먼 세상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직하고 신실한 신자로 살아가면 소금과 빛된 그리스도인은 어디서나 부각되고 드러나고 그들에겐 걸림이 되고 불편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일로 그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과 인생관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삶이 자신들의 흐름에 역류하고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수만 있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부정을 정당하화 하기 위해서 소금과 빛인 그리스도인들을 제거하려하고 불편해 합니다. 단순하게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핍박으로까지 협박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들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지 않도 있다면 지금 내가 맛을 잃은 소금인지 살펴 봐야 합니다. 

이러한 고난의 상황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합니다.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합니다. 왜냐하면 고난은 연단이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일이며, 영광가운데 오실 때에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로 부끄러워말고 살라 합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그리스도인은 긍정적인 역류보다, 세상보다 더 부패하고 악행하므로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살인보다 더 무서운 인격적 살인, 헌금 도둑질에서부터 부동산 투기, 학원에서의 운영횡포, 사회복지를 빙자한 세금 포탈로 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인이 경영하는 기업들과 영세 사업들 모두 정직하면 장사 안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면서 오히려 정직이 손해가 막심하기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악행나 남의 일 간섭하는 자는도 비난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믿지 않는 자들이 아니라 소위 믿는 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소위 교회의 지도자라 하는 이들은 더한 모습을 행하고도 전혀 반성과 양심의 가책등은 없는 듯 살아갑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재정이 조금 있다 싶으면 거들먹거리면서 교회의 중직자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의와는 무관한 가치관과 인격으로 교회를 좌지우지하려 합니다. 이런 일로 고난을 받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오늘 과연 그리스도의 고난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 그것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따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 17-19절 영혼을 창조주께 의탁하라. 

하나님의 심판때에 행한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복음에 순종한 자들 곧 의인들의 구원과

복음에 순종하지 않은 자,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의 심판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게 맡기라 합니다. 

+

고난의 시기들을 주님을 알고 계실 분더러 성령으로 함께하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구원을 이루어가는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삶을 소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 불순종하는 이들은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더욱 겸손히 신실하신 죾 의탁하며 하나님의 뜰을 따라 고난을 받는 십자가의 길로 행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듯하지만 정작 가지 않는 자기부인과 십자가의 길,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와 듯을 따라 의인으로 살아가는 일, 거룩한 백성으로 제사장 나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소금과 빛으로, 사랑하며 섬기며 봉사하며 살아가는 일들 모두 알면서도 가지 않는 그 길을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고 걸어가야 합니다. 

선한 일을 하면서 신실하신 주님께 의뢰합니다. 행한대로 보응하실 것을, 의인의 고난 후의 영광을, 끝까지 구원하실 것을,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나라에 거할 것을, 이 땅에서도 가장 복있는 자로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신실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 험한 세상 가운데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교회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기궇,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 기도

영광가운데 오실 창조주요 구원주요 심판하실 주님

오늘 고난의 상황가운데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믿음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고하과 치욕을 받는 것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가지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고 경건한 의인의 길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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