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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5-73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귀환 공동체의 정체성 명단과 자발적인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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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완공 후, 성읍 내 거주민이 희소한 문제(7:4)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귀인, 민장, 백성들을 모아 계보대로 등록하게 합니다. 본문(7:6-69)은 바벨론 포로에서 1차로 귀환한 자들의 명단(에스라 2장과 유사)을 제시하며, 여기에는 지도자들과 더불어 일반 백성, 제사장, 레위인, 성전 봉사자들이 가문별, 정착지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명단 말미(7:70-72)에는 총독과 족장, 백성들이 성전 재건을 위해 자원하여 예물을 바친 기록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귀환 공동체가 각자의 성읍에 정착했음(7:73)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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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문화적 배경 : 본문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느 6:15) 직후에 기록되었습니다. 성읍은 광대했지만 주민 수가 적고 가옥이 부족했기 때문에, 느헤미야는 성읍 방어를 위해 인구 재배치가 시급했습니다. 명단은 주전 538년 고레스 칙령으로 돌아온 1차 귀환자들(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자들)의 기록을 다시 활용한 것으로, 이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거주민을 선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포로 후기 공동체(골라)가 이방인들의 압제와 방해 속에서도 정체성을 확립하려 노력하던 때였습니다.

  • 신학적 배경 : 이 긴 족보와 명단은 단순한 행정 자료가 아니라, 포로 생활 중에도 혈통을 보존하게 하시고 구속사를 계속 이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신앙고백적 의의를 가집니다. 귀환자 명단은 그들이 새 출애굽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땅에 정착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신학적으로 선언합니다. 느헤미야가 이 일을 시작한 것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어,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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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절 회복을 위한 행정적 준비

하나님은 훼파된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해 지도자의 마음에 직접 감동을 주어 행정적 결단을 이끌어내시는 섭리의 주관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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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읍의 규모에 비해 거주민 수가 적고 가옥이 부족한 현실(7:4)을 직시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그는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 민장, 백성을 모아 계보대로 등록하게 합니다. 이 인구 조사를 위해 느헤미야는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계보)를 얻었습니다. 명단에는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등 지도자들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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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외부의 위협을 막는 성벽 재건이라는 외형적 재건을 마친 후, 공동체의 내부적인 지속 가능성 문제를 다룹니다. 성벽이 있어도 거주할 백성이 없으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행정적 조치(인구 조사)가 느헤미야의 개인적인 판단을 넘어 하나님의 감동에서 비롯되었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는 지도자의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실행되지만, 그 주도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역사 간섭)에 있음을 강조하는 신학적 표현입니다. 

느헤미야가 얻은 '처음 돌아온 자의 계보'는 역사적 정통성을 확인하는 수단입니다. 이는 단순히 옛 명단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포로 생활 중에도 혈통을 보존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이 공동체가 새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결단을 새롭게 하는 영적 동기였습니다. 느헤미야의 이러한 계획적 리더십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은 결과이며, 지도자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의 선한 손의 역사를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동시에 비전의 목표를 분명히 제시하고 백성들의 동참을 이끌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구원사의 성취"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요구하십니다. 열 처녀 비유에서 '지혜로운 처녀'가 신랑이 늦게 올 것을 예상하고 기름을 넉넉히 준비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막연한 기대가 아닌, 예비하고 깨어 있는 자세를 통해 구원의 길을 견인해야 합니다. 느헤미야의 준비된 행동은 기도 후에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믿음의 실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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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감동이 내 마음에 찾아왔을 때, 그것을 단순한 일시적인 감정이나 소망으로 흘려보내는 구태의연함을 버려야 합니다. 느헤미야처럼, 그 감동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행동 계획(예: 선교를 위한 재정 확보, 봉사를 위한 시간 조직화, 영적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묵상 계획)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특히, 내적 동기(감동)와 외적 실행(행정)을 일치시키는 과정에서, 과거의 성공 경험(1차 귀환자의 계보)을 현재의 도전을 이겨낼 '신앙고백적 증거'로 삼아 활용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는 비전 선포에 앞서,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뛰어난'(느 7:2) 충성된 지도자를 세우고,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현실적인 행정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교회 성장에 필요한 '인구 조사'는 교세 확장을 넘어, 모든 교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혈통적, 영적)을 확인하고, 각자의 은사와 자격을 갖춘(느 7:2)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조직화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는, 공동체의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십은 직접적인 문제 해결(성벽 재건) 이후, 그 결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후속 조치 (인력 및 재정 조직화)와 행정력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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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9절 언약 공동체의 정체성 확인

하나님은 포로라는 고난 속에서도 그 백성의 혈통적, 역사적 연속성을 신실하게 보존하시어, 약속의 성취를 위해 '남은 자'를 통해 역사를 이어가시는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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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9은 바벨론에서 돌아온 자들의 방대한 명단을 가문별로 기록하며, 총 42,360명의 회중 수와 그 외 남녀 종과 노래하는 남녀의 수, 그리고 가축의 수까지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명단에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그리고 성전 봉사를 담당했던 느디님 사람들(7:46)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 (7:5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 증거할 수 없는 자손들(7:61-64)이 언급되며, 이들에게는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나타나기 전까지 거룩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다는 총독의 명령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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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명단은 "길고 지루한 인명록"처럼 보이지만, 이는 포로 공동체가 옛 이스라엘의 후예이며 역사적 일치성을 갖는다는 신앙고백적 의의를 갖습니다. 명단은 공동체의 뿌리와 연속성을 강조하여, 이들이 이방 문화에 흡수되지 않고 정체성을 지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명단은 에스라 2장과 거의 동일하며, 이는 회복된 이스라엘이 새롭게 출발하는 공동체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명단에 포함된 느디님 사람이나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성전에서 외국인 대우를 받으며 일하던 사람들이었으며, 족보를 입증하지 못한 자들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처럼 족보가 불분명한 이들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혈통적 순수성보다 회복에 대한 참여와 헌신을 우선시했음을 보여줍니다. 반면, 제사장 가문에게는 제의적 순수성을 위해 족보 증명이 엄격히 요구되었으며, '우림과 둠밈'의 사용은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응답을 기다리는 제의적 삶의 태도를 반영합니다. 

구약의 이 족보는 "남은 자" 신학을 반영합니다. 포로기의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심판받았으나,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기에 남은 자들을 모아 회복을 시작하셨습니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혈통의 배타주의"를 넘어선 보편적 구원을 선포합니다. 언약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은 외적인 족보가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분을 통한 구원의 고백으로 이루어집니다(엡 2:19-22; 벧전 2: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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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단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속에서 의미를 찾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세상적인 기준(지위, 재산, 명성)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구원하사 그분의 구속사에 포함시키신 '남은 자' (구원받은 자)로서의 영적 족보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어려움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회복을 이룰 힘이 됩니다(시 77:12 참고). 

교회는 이 명단이 보여주는 포괄성을 실현해야 합니다.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 혹은 '영적 족보'가 불분명해 보이는 새신자들을 공동체의 온전한 일원으로 환영해야 합니다. 또한, 제사장들에게 요구된 순수성처럼,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은 말씀과 제의적 질서를 통해 공동체를 정결하게 유지하는 책임(레 21:13-15 참고)을 가져야 합니다. 현대 사회의 혼란 속에서 교회는 가짜 예언자(지도자) 들이 자기 욕망을 위해 백성을 미혹하는 행태(미 3:5-7 참고)를 경계하고, 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진정한 정체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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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3절 헌신과 재정착을 통한 완성

하나님은 백성들의 자원하는 헌신을 통해 그분의 집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뜻을 성취하시며, 그분의 백성을 약속의 땅에 정착시키시는 은혜의 공급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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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이 끝난 후, 가문의 우두머리들(족장들)이 건축 기금을 내놓았습니다. 총독(느헤미야)도 금 천 드라크마와 쟁반, 제사장 예복을 바쳤고, 나머지 백성들도 금, 은, 예복을 바쳐 창고에 들였습니다. 이 헌신 이후에,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성전 문지기들, 노래하는 사람들, 백성 중 일부, 성전 막일꾼들, 그리고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그들의 성읍(본성)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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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물 기록은 느헤미야가 1차 귀환자들의 성전 재건을 향한 열망을 강조함으로써, 현재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대한 애착을 갖고 돌아와 거주할 것을 의도적으로 암시합니다. 지도자들(총독과 족장들)과 백성이 자원하는 예물을 드린 것은, 외적인 위협이 제거되고(성벽 완공) 난 후,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 (스 7:27)을 성취하기 위한 영적 개혁의 일환이었습니다. 

느헤미야서 전체는 성벽 재건에 이어 율법의 권위와 공동체의 건설로 이어지는 회복을 제시하는데, 헌신은 이 회복 과정에서 백성들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결단을 물질로 표현한 것입니다. 헌신은 지도자의 솔선수범 (총독이 먼저 금을 드림)이 공동체 전체의 헌신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동기가 됩니다. 마지막 구절 (7:73)은 성전 재건 이후 성전 제의가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각자의 성읍에 돌아가 거주하는, 즉 일상적인 삶의 터전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전과 예배를 위한 자발적인 예물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레위인' 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이며, 세상을 복음으로 섬기는 왕들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구원을 위한 헌신(복음 전파)을 할 때,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희생적인 자세가 필요함을 가르쳤습니다(고전 9장 참고). 결론적으로, 영적 회복은 예배를 위한 헌신과 더불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정착을 통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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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은 내가 가진 것(재물, 시간, 재능)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완성이라는 분명한 목표에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구태의연하게 억지로 드리거나 '하나님을 이용하는 거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의 응답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은 자신의 삶의 터전(본성)으로 돌아가 살았던 귀환 백성들처럼, 일상과 사역의 현장에서 성실하게 정착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구현하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는 재정적 헌신이 단순히 '모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손의 역사에 동참하여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신앙적 결단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특히, 느헤미야의 경우처럼, 지도자들이 먼저 청렴결백한 자세로 사역의 비전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때, 공동체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적으로는, 공동체의 헌신과 자원이 정의롭고 공의로운 분배 원칙에 따라 사용되도록 투명성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하나님 나라의 법이 세상의 법과 질서 안에서도 유효하게 작동하는 것(롬 13:1-7 참고)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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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은혜의 하나님, 

저희의 삶을 주관하시고 모든 역사를 섭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느헤미야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훼파된 예루살렘을 재정비하게 하셨듯이, 

저희 마음에도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향한 뜨거운 감동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죄악의 긴 포로기에서 돌아온 남은 자임을 기억하며, 

세상의 풍조에 동화되지 않고 언약 공동체의 순전한 정체성을 지켜가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계획하고 조직하며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행정적 조치들이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 아래 있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단순한 인간적인 열심이 아닌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실제적인 헌신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총독과 족장들이 성전을 위해 아낌없이 예물을 드렸듯이, 

저희도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자원하여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일에 동참하게 하소서.

오늘날 교회가 족보 없는 이들처럼 소외되고 연약한 이들을 포용하는 

그리스도 안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믿음의 정착을 이루어, 

주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완성을 기다리며 

늘 깨어 충성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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