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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8:20-19:05 악의 세력에 대한 최후의 멸망 4

: 하늘의 기쁨과 바벨론의 영원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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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18장 9-19절에서 우리는 땅의 왕들과 상인들, 그리고 선원들이 무너진 바벨론을 보며 부르는 세 편의 슬픈 애가(哀歌)를 들었습니다. 그들의 슬픔은 회개의 눈물이 아닌, 자신들의 부와 쾌락의 원천이 사라진 것에 대한 이기적인 통곡이었습니다. 이제 장면은 땅에서 하늘로 극적으로 전환됩니다. 땅의 애통과 대조적으로, 하늘에서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에 대한 우주적인 환희와 찬양이 터져 나옵니다. 이 본문은 핍박받던 성도들의 모든 눈물과 기도가 어떻게 응답받는지를 보여주며, 악의 세력의 종말이 얼마나 완전하고 최종적인지를 선포합니다. 이것은 고난받는 교회를 향한 가장 큰 위로이며, 우리가 장차 참여하게 될 영광스러운 승리의 찬양을 미리 맛보게 하는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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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절 하나님은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위해 심판을 행하십니다. 

: 성도의 신원(伸冤) - 하늘의 기쁨에 동참하라 (18:20)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핍박했던 세상(바벨론)을 심판하심으로써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하늘과 모든 성도들을 이 거룩한 기쁨의 잔치에 초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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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애가와는 대조적으로, 하늘을 향해 명령이 선포됩니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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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라는 명령 : 이 기쁨은 잔인한 복수심에서 비롯된 기쁨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마침내 온 세상 앞에서 입증된 것에 대한 거룩한 기쁨입니다. 오랫동안 불의가 승리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침묵하는 것처럼 보였던 세상 속에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일어나사 당신의 의로우심과 참되심, 그리고 신실하심을 증명하셨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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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 이 구절은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심판하실 때, 단지 추상적인 공의를 실현하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너희를 위해’, 즉 고통받았던 당신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원수를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6장에서 제단 아래 있던 순교자들이 “우리 피를 갚아 주소서”라고 외쳤던 기도에 대한 직접적인 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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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세력에 대한 심판은 하늘에 속한 백성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그들을 핍박하고 괴롭히던 이들, 착취와 유린하던 이들이 심판을 당하게 되니 자유와 해방을 얻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애굽의 심판이 출애굽으로, 바벨론의 심판이 출바벨론으로 이어졌듯이 이제 로마의 심판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해방과 구원의 날이 된 것입니다. 악의 세력에 대한 멸망은 결국 여자를 괴롭히던 용의 멸망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해방과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쁨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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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신앙 때문에 손해를 볼 때, 우리의 감정이 세상의 슬픔에 동조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늘의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믿고, 그날에 있을 거룩한 기쁨을 소망하며 오늘을 인내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의 근원은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것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약속의 말씀이 오늘 악의 세력에 동조하고 미혹되고 끌리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하늘의 백성으로, 거룩한 공동체로, 그리고 보냄을 받은 사도들로, 그리고 주의 말씀을 증거하는 증인된 선지자들로 그렇게 교회를 택하시고 구원하신 뜻을 따라 즐거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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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4절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순교자들로 인해 큰 성 바벨론을 다시는 보이지 않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라 - 바벨론의 영원한 멸망

하나님의 심판은 바벨론을 일시적으로 징벌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큰 맷돌이 바다 깊은 곳에 빠져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되듯, 그 존재와 영향력을 이 땅에서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제거하는 최종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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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선포합니다.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이어서 바벨론에서는 모든 종류의 기쁨의 소리(음악), 경제 활동(세공업, 맷돌 소리), 문명의 빛(등불), 그리고 새로운 시작(신랑 신부의 음성)이 영원히 그칠 것이라고 선언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그의 복술(우상숭배적 기만)로 만국이 미혹되었고, 둘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땅 위에서 죽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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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맷돌의 상징 : 이 상징은 예레미야 51장에서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할 때 사용된 이미지입니다. 큰 맷돌을 바다에 던지는 것은 그 멸망이 갑작스럽고, 폭력적이며, 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는(irreversible) 것임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시각적 상징입니다. 바벨론은 다시는 회복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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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의 소리가 그침 : 바벨론의 멸망은 단지 정치적, 군사적 패배가 아니라, 한 문명의 완전한 죽음을 의미합니다. 문화(음악), 경제(세공업), 일상(맷돌 소리), 사회 기반(등불), 그리고 미래 세대로의 이어짐(결혼)이 모두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명의 최종적인 귀결은 완전한 침묵과 소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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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두 가지 이유 :

  1. 우상숭배와 기만 :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바벨론의 근본적인 죄는 화려한 문화와 경제력, 군사력을 통해 모든 나라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자신을 숭배하도록 미혹한 것입니다.

  2. 핍박과 폭력 :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바벨론의 번영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착취하며 흘린 피 위에 세워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피 값을 기억하고 심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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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 바벨론이 멸망당한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죽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에 대한 반역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음악이 사라집니다. 곧 모든 문화 예술활동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모든 직업과 경제 활동의 바탕이 되는 세공업자가 다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모든 경제가 멈추고 붕괴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맷돌 소리는 식량이 고갈되기에 나는 소리입니다. 등불은 밤에도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문명을 상징합니다. 이 문명이 황폐화 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음성 곧 결혼이 사라지는 것은 모든 사회 제도와 가정이 파괴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바벨론이 총체적으로 멸망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들입니다. 

바벨론이 멸망한 이유는 우선 복술로 만국을 미혹 한 것 곧 우상숭배와 교만이라 할 수 있는데 만국을 그렇게 넘어지게 한 것입니다. 더 결정적인 것은 그들의 교회에 대한 박해 때문입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끊임없이 피흘리게 했다는 것은 모든 종류의 박해를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그 피가 큰 성 바벨론 중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결국 우상숭배와 교만 그리고 핍박과 폭력등이 심판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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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상의 문명 역시 하나님을 떠나 있다면, 그 끝은 바벨론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인간의 업적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의 사라질 것들에 우리의 소망을 두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영원히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이 진리를 아는 자는 세상의 화려함에 미혹되지 않으며, 세상의 핍박 앞에서 절망하지 않고, 영원한 본향을 향해 묵묵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심각한 죄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우상숭배입니다. 이는 다른 편으로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넘어짐의 앞잡이라 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들과 선한 이들을 착취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일에 대해서도 곧 하나님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이 또한 심각한 죄입니다.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것이고 하지 않는 것이 주님의 일에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더불어 하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하면서 살아야 할 인간들이 폭력을 통해서 착취하고 군림하고 지배하려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결코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당대 팍스로마나의 제국주의는 결국 이러한 폭력과 전쟁과 피에 의해서 평화롭다고 하는 것인데 이는 철저하게 하나님나라의 방식과 대조됩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우상숭배와 교만 그리고 핍박과 폭력은 그 모양이 교묘하고 다양하게 교회 안팎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해 오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로 옷입고 전신갑주를 취하되 하나님의 방식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사단의 방식으로 행하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착각하면서 폭력적인 행위와 교만과 혐오와 배척과 정죄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고,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면서 세상의 폭력에 사랑으로 대처하고 빛과 소금으로서의 섬김의 삶을 올곧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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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장 1-5절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기에 그의 백성은 합당한 영광을 올려야 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심판을 찬양하는 하늘의 예배

바벨론의 멸망이 확증되자, 하늘의 모든 존재들(큰 무리, 이십사 장로, 네 생물)은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 그리고 그분의 참되고 의로운 심판을 찬양하는 네 번의 장엄한 ‘할렐루야’ 합창으로 화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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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후에, 하늘에서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합니다. 그들은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갚으신 그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다고 찬양합니다. 두 번째로 “할렐루야”를 외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갑니다. 이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라고 화답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하나님의 모든 종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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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애가가 그치자, 하늘에서는 네 번에 걸친 ‘할렐루야’(주를 찬양하라!)가 폭포수처럼 터져 나옵니다.

첫 번째 할렐루야 (1-2절) : 심판의 정당성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독단적이거나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참되고 의롭다’고 선포합니다. 이는 순교자들의 피를 갚으시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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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할렐루야 (3절) : 심판의 영원성을 찬양합니다.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는 표현은,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일시적인 징벌이 아니라, 영원하고 최종적인 것임을 상징합니다. 악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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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할렐루야 (4절) : 모든 피조물의 동의를 나타냅니다. 이십사 장로(교회)와 네 생물(모든 피조물)이 “아멘(그렇습니다), 할렐루야(주를 찬양합니다)!”라고 화답함으로써, 온 우주가 하나님의 심판이 옳았음을 인정하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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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찬양으로의 부르심, 5절) : 보좌로부터 나오는 음성이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종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하늘의 예배가 소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모든 백성이 함께 참여해야 할 보편적인 부르심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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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과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약속과 선택으로 구원하시고,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통해 영광 받으시며,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그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습니다. 악의 세력과 땅에 속한 자들에 대한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기에 그 앞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음행과 부정한 음녀를 심판하시고 이들로 말미암아 순교한 이들을 기억하시고 신원하시며 보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은혜 앞에 이십사 장로 곧 교회와, 네 생물 곧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악의 세력에 대한 심판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원한 구원에 대한 찬양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마땅한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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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장차 부르게 될 영광스러운 승리의 찬가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이 하늘의 노래를 믿음으로 부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세상의 불의를 볼 때, 우리는 원망하는 대신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고난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질 때, 악의 세력이 영원히 심판받을 것을 기억하며 소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바로 이 하늘의 ‘할렐루야’ 합창에 동참하는 거룩한 예행연습입니다.

악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고난은 일시적이지만, 성도들이 하늘에서 누리는 복은 영원합니다. 그러나 악의 세력이 이 세상에서 누리는 권세는 일시적이지만,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서 받게 될 심판은 영원하다고 말합니다.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는 것은 이것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나의 찬송은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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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참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셨으며

큰 성 바벨론을 심판하시되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지금 행하는 가운데 

우상숭배와 폭력, 그리고 불의함과 혐오등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제국주의적 방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기쁨이 되시기 위해서

악의 세력들을 향한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이해할 수 없이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주를 기대하며 소망하며 인내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결코 패역한 세대에 물들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모든 미혹과 부정을 분별하여 멀리하고

주께 합당한 예배로 산제물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를 향하여 아멘 할렐루야로

우리 하나님만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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