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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는 오해와 비난을 넘어서서 (2004-01-09)
  (Homepage) 2004/01/11
Download #1 qtchina040110.gif (42.6 KB), Download : 21
Link #1 http://www.onnuritv.com/asx/qt/qtchina4_0110.asx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친속들(21절) 사람들의 소문에 휩쓸린 친속들은 예수님의 행동이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다고 오해하여 예수님을 잡아 오려고 했다.
바알세불(22절) 구약에 나오는 에그론의 신, 즉 팔레스타인의 토착신인 바알세붑과 동일한 신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신약에서는 사탄이나 귀신들의 왕과 동일시되어 등장한다.
늑탈(27절) 다른 사람의 것을 강제로 빼앗음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오해와 모독 (3:20~30)
그렇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예수님의 사역이 친속과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철저히 오해되고 모독받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권위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받는 오해는 다른 어떤 오해보다 우리를 더 힘들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일꾼의 삶에는 오해와 모독 받음이 필연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일을 하다가 오해와 모독을 받을 때 침체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이런 일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지폈다고까지 했습니다. 귀신 논쟁은 일반적으로 기득권자들이 자신의 반대 세력에게 사용하는 가장 혹독한 사회적 공격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일종의 종교 재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라는 논리로 그들의 논쟁을 일축시키십니다.

하나님의 참된 가족 (3:31~35)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찾고 있다는 말에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라고 대답하신 예수님의 발언은 혈족 중심이었던 당시 사람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가족을 거부하거나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으면 삶의 기반을 잃는 것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참된 가족은 혈통으로 맺어진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임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은 인종과 계층을 넘어서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육신의 가족들조차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묘사함으로써 이러한 주제를 더 분명하게 전달합니다.  

  
● 사역에 대한 오해를 받으실 때, 주님은 어떻게 대응하셨습니까? 내가 겪는 오해를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의 참된 가족이 되는 것은 무엇으로 가능합니까? 그렇다면 나는 과연 하나님의 참된 가족의 일원입니까?  
  외인이었던 저희를 가족으로 부르시고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오사 가족에게조차 배척받으셨던 주님을 기억합니다. 삶 가운데 주님으로 인한 고난을 만날 때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백만장자가 되길 포기한 사람  

테네시 주멤피스에 있는 성 쥬드 어린이 병원으로 우편물 하나가 도착했다. 우편물 속에는 당시에 유행하던 맥도날드 부동산 게임 세트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게임 세트 위에는 이런 글씨가 적혀 있었다. “백만 달러 당첨!”
우편물에 발신자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사람들은 누가 이것을 병원에 보냈는지 알 수 없었다. 유일한 단서는 우표에 찍힌 텍사스 주 우편국의 스탬프뿐이었다. 그 익명의 사람은 자기 혼자 백만장자가 되기보다는 고통당하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백만 달러에 당첨된 게임 세트를 병원으로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그 게임의 규칙에 따르면, 게임 세트를 구입한 사람이 당첨된 후에 게임 세트의 소유를 바꿀 경우, 당첨 사실이 무효가 되고 맥도날드 사도 그 돈에 대한 지불 의무를 지지 않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기부자의 결정에 감동을 받은 맥도날드 사의 한 고위 임원은, 예외적이지만 이런 경우에 게임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회사측을 설득했다. 결국 성 쥬드 어린이 병원은 맥도날드 사로부터 해마다 5만 달러씩 20년 동안 당첨금을 지급 받게 되었다.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가」/ 레잇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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