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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07:01-17 진노의 큰 날에도 보호받는 성도들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새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인치시기까지 환란의 바람이 해하지 못하도록 하실 것이며 인친 백성들은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 끝까지 승리하도록 하여 마침내 그들과 함께 장막에 거하는 날 구원과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될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라 선언하십니다. 


# 1-8절 하나님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들을 온전히 택하시고 보호하십니다. 

네 천사, 네 모퉁이, 사방(동서남북)의 바람 등은 모두 세상 전체를 상징하는 표현들입니다. 최후의 심판이 있기 전에도 바람 곧 심판이나 환난은 계속되는데 그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찾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천사를 통해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충만하게 충분하게 약속과 선택을 통해서 구원하십니다. 그 숫자가 십사만 사천입니다. 

*

인치심은 하나님의 소유와 주권과 보호를 확증하는 표현입니다. 우리의 이마에 인친다고 하더라도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성령으로 난 자와도 같은 표현으로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백성된 이들, 곧 대속과 새롭게함을 통해 거듭나 하나님의 새 백성된 이들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자들, 예수로 말미암은 자들, 구원받은 자들,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 교회,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 종들, 이스라엘등등 많은 은유로 표현됩니다. 

땅과 바다와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최후의 심판을 유보하는 것으로 우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땅과 바다와 나무는 세상을 표현한다 할 수도 있고, 땅은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을, 바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를, 그리고 나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상징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영역에 바람은 환난이나 심판을 상징하여 최후의 심판을 의미한다면 하나님은 아직 세상에 최후의 심판을 유보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 인치기 까지 곧 하나님께서 약속과 선택으로 구원하실 모든 이들을 다 모을 때까지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십사만 사천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한데, 이스라엘이라는 개념을 바르게 이해한다면 정리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혈통적 유대인이면 모두 이스라엘 곧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지만 바울사도는 로마서 9장(6-13절)에서 혈통적 유대인이 이스라엘이 아니고 약속과 선택으로 난 자라야 참 이스라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12지파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을 12지파당 일만 이천씩 십사만 사천이라고 하니 혈통적 이스라엘로 이해하고 뒤이어 나오는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은 이방인 중에서 구원 얻은 이들로 해석하는데 이는 이스라엘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합니다. 바울 사도의 이야기대로라면 이스라엘은 혈통적 유대인과 상관없이 믿음의 후손 곧 하나님의 약속과 선택으로 말미암은 자,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자들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 구약의 이스라엘이나 신약의 교회 모두다 같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약속과 선택으로 말미암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4-8절에 나온 12지파는 혈통적 지파가 아니라 열방 가운데서 하나님의 약속과 선택으로,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구원받은 모든 백성 곧 참 이스라엘의 충만한 숫자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하나님께서 최후의 심판을 아직 유보하고 계신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인침을 받을 약속과 선택의 백성들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부지런히 전도하며 추수할 일꾼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먼저 믿음의 백성 곧 참 이스라엘이 된 이들을 세우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인치실 이들을 건지시는 축복의 통로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인침받은 백성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심판을 유보하시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끝까지 보호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바로 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택하신 그 은혜를 따라, 구원하신 그 뜻을 따라 감사하고 또한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즐거이 감당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이 여정을 인내로 경주해 갑니다. 



# 9-12절 하나님과 어린양을 통해서 열방 가운데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구원을 받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나와서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서 구원하신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합니다. 이에 모든 천사도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있다가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기를 찬양합니다. 

*

하나님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곧 열방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모두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 수는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 곧 충만한 백성의 수입니다. 그렇게 열방 가운데서 유사이래로 구원받은 모든 백성이 찬양하는 것은 구원하심이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아무런 능력도 지혜도 가능성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택하심과 어린 양 예수님의 대속만이 사망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 앞에 우리의 유일한 반응은 감사와 찬양과 경배만 있을 뿐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도록 지음받은 존재들입니다. 장로들 곧 교회와 네 생물 곧 모든 피조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사는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을 열방 가운데서 구원하시는 하나님과 어린양을 향하여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찬송과 영광을 돌리고, 지혜에 감사하며, 존귀하신 하나님, 권능과 힘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공의와 긍휼과 자비로 구원하신 것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

천사도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은혜에 대해 찬양하며 고백하는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어린 양 되시는 예수님의 은혜 앞에 우리 또한 세세토록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것이 마땅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선 자리에서도 그런 구원을 맛보고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일을 공동체 예배의 자리에서, 그리고 골방에서, 또한 우리 삶의 전 영역 곧 가정과 직장과 세상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람, 구원받은 백성, 거룩한 백성으로서 본분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곧 온전한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합당한 예배, 거룩한 산 예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구원하신 그 은혜를 바르게 아는 것과, 그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서 순종하고 거룩한 길로 행하는 것이 우리가 드릴 합당한 예배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도우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온전한 예배자로 지금 사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인 줄 믿습니다. 



# 13-17절 하나님은 어린양을 통해 구원받은 백성들과 더불어 먹고 그들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장로중 한 명이 요한에게 묻습니다.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 교회된 이들은 환난에서 나온 자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교회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도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곧 교회 위에 장막을 치실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안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시고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교회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 우리가 성령의 인침을 받은 것, 그래서 우리가 흰 옷을 입은 거룩한 무리라는 것,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택과 약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의 법, 롬 3:21-27)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 새 피조물, 새 이스라엘, 새 사람 곧 흰 옷을 입게 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15-17절의 말씀을 천상에서 누릴 것이라고 미래적으로만 본다면 하나님 나라의 이미와 아직을 간과한 것이며, 극단적으로는 천국에 대한 소망보다는 이 땅에 대한 염세적인 오해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균형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곧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 누릴 수 있는 부분과 완성된 그 나라에서 최종적으로 누리게 될 것이 있다는 것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시며 가르치고 증거하고 치유하시는 사역을 통해서 당신이 먼저 이미 임한 나라가 무엇인지 경험케 하셨고, 또한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에서 이미 누릴 것과 완성 될 날을 고대하며 살아갈 고난과 긴장에 대해서도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우선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보좌 앞 곧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면전에 있습니다. 그의 통치와 인도와 보호와 주관하심과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 나라에 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 영역 내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에서 주야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장막을 치신다는 표현과 같습니다. 장막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구약에서는 성막을 통해서 이스라엘 곧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거하셨으며, 그들의 인도의 선두에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이란 이름을 삶으로 보여주셨고 제자들과 함께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제자들 곧 교회와 함께하신다고 하셨고 약속대로 오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런 주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하고 계신 것입니다.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기에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 방식은 영이시기에 우리를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있는 것을 아무것도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래서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왜냐하면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그들 곧 교회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내세에만 해당된다면 당대 핍박 받는 교회가 속히 죽어서 내세로 가야 했지만 그러한 먼 희망보다는 지금 여기에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의 동행하심이 현실 속에서도 이와 같은 말씀이 문자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체험된다고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비록 육신으로는 주리고 목마를 지라도 우리 주님의 말씀을 통해 해갈하며 배부르게 되고, 육신은 비록 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한다 할지라도 그 무엇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낼 수도 상하게 할 수도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사울에게 쫓기고 많은 사람들이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고 도망자로 살아갈 때에 고백한 것인 줄 압니다. 환경은 아무런 희망이 없지만 양같은 인간에게는 선한 목자만 계시만 모든 문제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생명 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완전한 안식과 구원은 마지막 날에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적으도 우리는 교회와 공동체를 통해서 천국을 맛보고 누리고 경험케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루신 구원과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는 이 땅에서도 맛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공급 받고 사는 것입니다. 

임마누엘 주님, 코람데오 주님이 악인에게는 두려움이지만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이들에게는 참된 위로와 소망이 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에게는 내 잔이 넘치고,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목자되신 주님, 우리를 위로하시고 참된 기쁨을 주시는 주님을 생명수 샘 곧 생명의 말씀으로 매일 만나고, 그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대로 또한 순종하며 우리는 이미 시작되고 이루신 그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그 천국을 지금 이곳에서 맛보고 누리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은혜와 사랑을 통해 모든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능력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 거둠의 기도

우리를 인치시기까지 오래참으시며 

마침내 주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세워주신 하나님 아버지

흰 옷 입은 주의 백성으로 이 땅에서 이리 이루신

참된 안식과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무지와 어두운 눈과 강퍅함을 용서하옵소서. 

우리를 해롭게 할 바람들을 명하사 멈추게 하시고

우리를 주의 거룩한 백성 참 이스라엘로 택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열방 가운데 택하시고 구원하신 우리 주님

우리의 구원이 오직 우리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만이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며

모든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함이 

우리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환난의 여정 속에서도 어린양의 피로 값주고 산 우리를

마침내 거룩한 백성으로 구원하셨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에 있음을 기억하고

날마다 거룩한 산제사로 주게 열납되기 원하오며

오직 우리 주님만을 섬기는 종이길 원하오며

임마누엘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통해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께 감사드리며

생명수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먹이시고 채우심 따라

순종하고 배부르고 충만케 하시옵소서.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사오며

주님께서 주신 위로로 말미암아 항상 기뻐하고

비록 현실은 변하지 않는 암울함이 여전히 우리를 엄습해도

주님이 함께하사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믿으며

오늘도 주님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이 광야 환난의 여정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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