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6-31> 구제와 풍족

by 웃는사람 posted Ma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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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16-31> 구제와 풍족 * 16-19절 존영과 생명을 얻는 길 유덕함, 근면, 인자함, 공의를 뿌리는 길이 존영을 얻고,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상을 얻으며 생명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 지혜없는 근면은 위험하고 지혜없는 유덕함은 껍데기고 지혜없는 인자는 있을 수 없고 지혜없는 공의는 폭력입니다. * 20-23절 마음의 행위 행위가 온전한 자가 여호와를 기쁘게 한다고 합니다. + 언행일치된 삶이 온전함이라 할 수 있는데 역시 지혜있는 언행일치여야 합니다. 언행일치의 능력이 크지만 바른 지혜없는 언행일치는 위험한 방향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 안에서 언행일치된 온전한 삶으로 여호와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 24-31 구제와 복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며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이 번성하고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 나눌 수 있는 이가 부한 자이며 선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며 날마다 또한 선을 행하기를 힘쓰는 자 되길 원합니다. (오늘 나누고 행한 선을 무엇인지요?) 지혜로운 삶으로 날마다 사람을 얻고 싶습니다. * 기도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에게도 존영과 생명의 길을 허락하시고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행위 온전한 자 되길 힘쓰며 나눔을 통해 선을 행하는 지혜로운 삶으로 사람을 얻게 하옵소서. [ 고전지혜 나눔 <묵자(墨子)>의 겸애(兼愛) 사상 ] * 묵가 사상의 핵심 : 상현(尙賢), 상동(尙同), 겸애(兼愛) - 상현(尙賢) : 신분에 관계없이 현자를 천자로 모신다 - 상동(尙同) :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는 것 - 겸애(兼愛) : 똑같이 사랑하는 것 * 愛人若愛其身 :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 천하를 이롭게 하려면 겸상애(兼相愛), 교상리(交相利)의 법으로 바꾸어야 한다. - 겸상애(兼相愛) : 서로 사랑하는 것 - 교상리(交相利) : 서로 이롭게 하는 것 - 연대와 상생 그리고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은 말입니다. * 無監於水 監於人(무감어수, 감어인) - 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지 말고, 사람에게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라 - 물은 외모만 보여줄 뿐이니(見面之容), 자기를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 보면 자기의 인간적 품성이 드러난다. # 우리는 감어책(監於冊), 감어언(監於言) 즉 말씀에 우리의 모습을 비춰보면서 함께 세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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