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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01-13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과 인내로 살아간 허다한 증인들의 이야기를 기억한다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제 우리는 이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우선 믿음의 주이시며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오래 참으셨으며, 우리에게 아들을 권하는 것처럼 오래도록 말씀해 주셨습니다. 징계가 있어야 참 아들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징계 통해 연단하고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시험과 죄 그리고 연약함과 어그러짐을 주님께 고침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는 믿음과 인내(11:1-13:17)

 1) 11:1-40 믿음의 특성과 구약성경에서 증언되는 믿음의 모본들

 2) 12:1-29 믿음과 하나님의 연단에 수반되는 인내

 3) 13:1-17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삶을 위한 마지막 권면


# 12장의 단락 구분

 1) 믿음의 완전한 모본이신 예수님(1-3절)

 2) 단련의 목적(4-13절)

 3)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것의 위험 : 다섯째 경고단락(14-29절)


#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한 목적이 결국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로 말미암아 거룩한 백성이 된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고 믿는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나아갈 바를 제시하며 권면하고 있습니다.


# 1-2절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자

이전에 유대교로 회기하려던 이들, 자기 고집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무지하여 얽매인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살아가야 할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우선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는 백성으로 만들어 주신 주님, 그래서 우리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셨고, 온전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보다 먼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부끄러움을 기꺼이 감당 하시고 순종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

운동경기장의 허다한 증인들 앞에서 이제 수신자들도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경주를 하는 자들로 비유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경주를 위해서 우선 무거운 것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믿음의 경주자에게 무거운 짐을 죄라고 말합니다. 불신 곧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요 무거운 짐이요 걸림돌입니다. 이제 이러한 죄의 짐을 벗어버리게 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제사의 선물을 받은 우리들은 이 경주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경주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평생 감당할 일이기에 결국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음과 인내는 늘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곧 인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자로 살게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믿음의 길을 가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주님이십니다. 이 모든 일은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또한 온전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믿음의 주이시며 온전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이 은혜를 깨닫고 순종하며 누리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일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수치를 당하시며 끝까지 희생하시므로 말미암아 모든 일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사 왕권을 회복하시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분을 알아 가는 것이며, 그분이 가신 길을 따름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 삶의 이유와 내용과 방향을 예수중심으로 채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는 자 되게 하시고, 믿는 자로 살게 하셨고, 그래서 우리로 온전한 자로 살게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수치를 당하시며 부활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앉으신 주님을 바르게 알고 살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우리의 무거운 짐과 죄를 대속하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우리를 향하신 그 은혜를 깨닫고 믿음의 경주에 임해야 합니다.



# 3절 죄인들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오래참으신 예수를 생각하라

우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해서 예수님은 자신에게 거역한 일을 오래 참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의 경주를 하기도 전에 무거운 짐을 벗게하고 죄를 벗어버리게 한 그 은혜를 모르고 또 이러한 죄의 심각성 앞에 피흘리기까지 대항하지 않았습니다.

*

예수님께서 오래참으신 이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신앙의 경주 중에 피곤하거나 오랜 기간이 걸림으로 인하여 낙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인들의 거역한 일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다시 기다려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면서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주님의 오래 참으심을 오해하거나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않았다는 것은 우선 핍박의 상황에 직면하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고, 또한 우리 스스로 죄와의 싸움을 목숨을 걸만큼 비중있게 다루지 않고 있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도 아시고 또 죄와의 싸움을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생각하라는 것은 오래참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주님을 바르게 알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3절에서 여기서 ‘참으신 이’라고 예수님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 않는 것은 저자가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아직 예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중의적 의미를 담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으로 해석될 수 있고,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오래참으심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12장에서 계속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의 변화를 요청하고 있기에 더욱 예수님의 오래참으심을 생각하는것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

믿음의 사람으로, 믿음으로 살게 하신 주님의 구원과 완전케 함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러한 은혜를 따라 의인으로 살아가는 데는 오랜 믿음의 여정이 있고, 그 가운데는 여러가지 시험과 불순종의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일들이 잘 되는 일보다는 오히려 타협하고 무관심하고 구별없는 삶으로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도 아시고 오랜 여정에 여러가지 미혹으로 인한 시험도 있을 것을 아십니다. 다만 우리가 그런 죄와의 싸움에서 목숨을 걸고 심각성을 알고 싸우길 바라십니다.

지금 많이 안일해 진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 전쟁, 인내로서 경주해 가야 할 우리의 신앙여정에서 세상과 구별된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가 어쩌면 주님의 뜻과 무관하게 구별없이 갈등없이 싸움없이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대항해야 하는 길을 외면치 않기를, 그리고 그런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오래참으시는 주님을 생각하여(묵상하여) 이 싸움을 이기는 힘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 5-11절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도록 권면하시는 예수를 기억하라

자녀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권면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잊었다고 상기시키며 잠언(3:11-12)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주의 징계하심에 대한 이해와 자세를 설명합니다. 우선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대우하시니 참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징계가 있는 것이 참아들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또한 육신의 아버지가 징계할지라도 공경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 더욱 복종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이는 더욱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 곧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함과 연단 후에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이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해서 그 의미가 얼마나 충격적이고 위험한 표현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로마 지배하에 있는 이들에게는 황제의 아들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유대교 안에서는 그리스도에게도 이 표현이 신성모독의 죄로 십자가를 달리게 한 표현입니다. 그런데 지금 히브리 저자는 징계를 받는 신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관계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됨의 표시라는 것입니다. 이 표현만으로 수신자들에게는 신앙 경주의 여정속에서 당하는 징계와 고난의 의미에 대한 큰 위로를 얻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징계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없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거기에 한층 더 확신을 갖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징계를 주는 육신의 아버지에게도 징계 후에 여전히 공경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하물며 영의 아버지가 우리르 징계하였을 때에 더욱 복종하며 사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라는 것입니다. 징계는 그 자체만으로 하나님의 아들됨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이 징계에 대한 반응이 복종의 삶인데 그에 앞서 하나님은 이러한 징계를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 곧 거룩을 닮아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욱 징계는 받을 당시에는 힘들고 어렵고 슬픈 일이지만 그러나 징계 후에는 마치 연달을 받은 것처럼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강은 온전함의 의미를 담고 있슶니다. 결국 앞서 구원과 온전함, 정결함과 거룩함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와 이맥상통하여 이 연단은 결국 우리가 이미 믿는 자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실제로 살아낼 수 있는 삶의 열매들 곧 변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징계를 결국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구원과 완전함의 열매를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온전케 하기에(10장) 결국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징계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성품을 닮아가고, 온전한 구원의 열매를 지금의 삶의 자리에서 맺어가기 위해서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권면하고 때로 징계하시기도 하시면서 연단해 가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신앙의 경주에서 우리는 이와 같은 주의 말씀의 통치를 따라 살아갈 때 온전함을 누리고 적용하는 삶으로 살 수 있습니다. 편안하다 걱정없다 하면서 물질의 풍요와 외적 풍요가 주는 안위에 만족하는 것은 그리 오래 가지 않고 오히려 우리를 연단하고 온전하게 세우기보다 타협하고 결국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않는 소홀함에 결국 피곤하여 낙심하고 불순종의 길로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아들처럼 대우하시는 주님의 사랑 앞에서 지팡이(구원)와 막대기(징계)로 우리를 안위하시는 그 인도하심에 참여하여 즐거이 순종하며 자라가고 열매 맺는 믿음의 여정이길 원합니다.



# 12, 13절 우리의 연약함과 어그러짐을 예수께 고침 받으라

이제 믿음의 경주를 해 가는 이들을 항햐여 예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기억하라는 권면을 마무리 하면서 이 여정을 가로막는 어려움들을 주님 앞에 나아가서 고침받으며 가라고 권면합니다. 피곤한 손, 연약한 무릎, 구부러진 발, 저는 다리는 모두 이 믿음의 여정을 제대로 갈 수 없게 하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의 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 권면에는 신명기(35:3-10) 말씀과(12절), 잠언(4:26)의 말씀(13b절)을 인용하면서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용기를 내서 전진해 가야 하는데 믿음의 경주 중에 운동선수가 좌절하고 넘어질 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비유로 말합니다. 하지만 피곤하여 지칠 때에라도 주님 앞에 나아가서 고침을 받고 다시 용기를 내어서 가라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된 것도, 믿는 자가 된 것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도 모두 그리스도의 단번의 희생제사로 말미암아 은혜의 선물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제 이 믿음의 경주를 위해 나아갈 때에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내, 외부적으로 시험과 위협과 핍박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때로 넘어지기도하고, 좌절하거나 낙심하기도하고, 그러다 심지어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죄를 범하여 거역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병들어 좌절하고 포기하고플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 나아가서 고침을 받으라고 말합니다. 우리 스스로 이러한 절망에서 다시 일어설 순 없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깊은 수렁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한계만 봉착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의 사람이 되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셨으며, 여정 가운데 함께하시면서 다가오는 여러가지 시험과 위험들을 통해 때로 징계를 통해서라도 건지시고 회복시키시며 오래참으심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의의 열매 맺게 하는 일을 합니다. 이 여정에 주님의 인내와, 우리를 고치시고 싸매시며 치유하시고 끝까지 제대로 설 수 있게 하신 그 주님을 알아가고 묵상하며 살아가는 삶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한 모든 여정은 결국 히브리 저자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예배자로서의 삶이며, 거룩한 백성의 삶이고,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 정결하고 거룩하고 온전한 자의 삶이며, 주님을 깊이 생각하는 묵상하는 자 곧 복있는 자의 삶입니다. 이미 허락하신 이 삶이 우리 삶에 적용되고 열매 맺도록 새롭고 산 길을 여셨으니 다시금 용기를 내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 기도

우리의 부족함과 거역함에도 불구하고 오래참으시고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징계를 통해 연단하시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거룩함에 참예할 수 있게 하시고

마침내 연단 후에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시며

우리의 불순종에도 오래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옵시며

우리의 유익을 위해 권면과 징계로 온전케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옵시며

우리의 연약함과 구부러진 영혼을 예수님께 고침받게 하옵소서.

이 모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게 하심 통해서

결국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하심 따라서

구원과 완전함을 이 땅에서도 그리고

영원히 이뤄감을 누리게 하옵소서.

앞서 가신 주님의 인도를 따라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주님을

더 알아가고, 더 생각하고, 더 순종하며

더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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