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6-33> 생명의 길
* 16-19절 겸손의 지혜
지혜와 명철은 금과 은을 얻는 것보다 낫다.
악을 떠나는 것이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며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지킨다.
교만과 거만한 마음은 파멸이 따르고
겸손과 마음을 낮추는 것이 생명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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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말하며
그것이 삶의 기준이되고 목적이되고 내용을 결정합니다.
지혜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내게 가장 소중한 것임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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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교만과 거만한 마음 곧 악을 떠나는 것이
정직한 사람 곧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이의 길이며
그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아멘 (찬송가 212장)
* 20-24절 말씀에서 얻는 지혜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의지하는 자입니다.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며 그것이 생명의 샘이 되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합니다.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말이 슬기롭고, 지식을 더합니다.
선한 말은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됩니다.
+
주의 말씀이 내 마음에 달고 약이 되기에
그 말씀을 듣고 의지하는 자는 생명의 사람
곧 자신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 사람이 됩니다.
더불어 주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는
이웃에게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게 하여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므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게하여
생명의 길로 걷고 인도하는 복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나는 오늘도 그 길을 걷고 인도하며
생명의 샘이 되어 사는 줄 믿습니다.
주님 날마다 생명 샘물로 내 영혼을 채워 주옵소서.
* 25-30절 피해야 할 악의 길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입니다.
고되게 일하는 이는 사람을 몰아세우게 된다.
악을 꾀하는 불량한 자,
다툼을 일으키는 패역한 자,
벗을 이간질하는 말쟁이,
이웃을 악의 길로 인도하는 강포한 자,
패역한 일을 도모하는 눈짓을 하는 자,
악한 일을 이루는 입술을 닫는 자.
+
주류를 따를 것인가? 넓은 길로 갈 것인가?
비주류인가? 좁은 길로 가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찾는 길인가? 주님이 가신 길인가?
피해야 할 악의 길을 잘 분별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것을 분별치 못하고
휩쓸려 악의 길로 행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영적 분별력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할 때에야
비로소 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앞에 서지 아니하고
말씀의 인도를 따르지 아니하면
언제고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를 따라
가치관과 세계관과 추구하는 내용들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서
악의 길로 행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의 거울 앞에 서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31-33절 지혜의 열매
공의로운 길을 걷는 자,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
지혜로운 자는 이 길을 섣고
마음을 또한 잘 다스리는 자입니다.
+
일의 결국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그러나 불의한 이들을 따라 함께 걷지 아니하고
탐욕을 따라 성내지 아니하고
마음을 잘 다스려 주의 인도를 따를 때
모든 일이 주 안에서 형통케 되는 줄 믿습니다.
* 기도
겸손히 주를 섬기며
날마다 생명 샘에서 말씀으로 해갈하고
말씀충만으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의의 길로 행케하시오며
더욱 마음을 다스려 지혜자의 길로 행하는
복있는 자로 축복의 통로로 살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