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15> 하나님을 기쁘시게, 공동체를 즐겁게

by 웃는사람 posted Ma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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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1:1-15> 하나님을 기쁘시게, 공동체를 즐겁게


* 1-3절 정직

공평한 추와 겸손한자의 지헤와 정직한 자의 성실

경제활동에서의 정직함과

겸손하면서도 지혜로움

그리고 정직한 자의 성실은

부패하고 병든 사회에서 어리석어 보이지만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길이기에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

외로운 길이며

희생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 길을 걸어가야 할

이유와, 힘과, 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우리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그 길로 행하렵니다. 


* 4-6절 공의

공의는 '의로운 삶'을 말하며

특별히 재물에 관한 공의를 보여줍니다.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고

자신의 길을 곧게 하며, 자기를 건진다고 말합니다. 

+

지금 당장은 공의로운 길이

손해와 희생으로 패한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마침내 그 길이 결국 후회없는 길이었음을

확증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 7-11절 의인

의인의 구원은 한 사람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그로 말미암아 공동체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의인의 삶은 축복의 통로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정직과 공의를 이루는 삶은

나와 우리 공동체에

복이 임하게 하는 통로임을 기억한다면

기쁨으로 의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 12-15절 명철

명철한 자, 마음이 신실한자, 지략이 많은 자는

이웃을 멸시하지 아니하고,

남의 비밀을 누설치 아니하며

평화를 이뤄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운데

공동체 안의 관계를 화평케 하고

이웃을 온전하게 세워 가는 일은

이웃사랑의 한 방편입니다. 


* 기도

정직을 기뻐하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

정직, 공의, 의인, 명철의 삶에서 

나는 얼마나 멀리 있는지요.

더욱 그 길을 가까이 하는 지혜로운 자 되길 원합니다. 

정직과 공의와 의인의 길과 명철의 삶을 살아갈

힘과 능력을 더해 주옵소서.

특히 오늘 이웃을 향한 온전한 사랑을 통해

축복의 통로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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