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3:1-22 묵상카드
【함축문장】 이사야 13:1-22
출처: 사 13:22 — "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문장: 창마다 불빛이 새어 나오던 궁전에도 결국 밤이 옵니다. 사람이 하나님 없이 쌓아 올린 모든 높은 것은 언젠가 들개 우는 폐허로 남습니다. 그러나 한 도성의 불이 꺼지는 그 밤에, 어머니의 품 같은 긍휼이 흩어진 자식들을 다시 끌어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13:1-22
출처: 사 13:4 —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문장: 하나님은 역사의 무대 뒤에 물러나 계신 방관자가 아니라, 열방의 행렬을 친히 사열하시며 사람을 순금보다 귀하게 값 매기시는 온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사유문장】 이사야 13:1-22
출처: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제14권 28장
문장: 아우구스티누스는 로마가 무너진 자리에서 두 도성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데까지 이른 자기 사랑이 지상의 도성을 세웠고, 자기를 멸시하는 데까지 이른 하나님 사랑이 천상의 도성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불 꺼진 궁전 앞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하나입니다. 나는 지금 어느 도성의 등불을 켜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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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길벗_라종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