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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문장] 시편 14:1-7
출처: 시편 14:1-3, 7절
문장: 하나님이 없다 여기고 살아온 날들이 있었습니다. 입술로는 주를 부르면서도 삶의 현장에서는 그분의 눈을 피할 수 있다 믿었던, 그 교묘한 자기기만이 바로 나의 죄였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우리를 굽어살피시는 하나님은 포로 된 우리를 결코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시온에서 흘러오는 그 구원의 손길이 오늘 나를 자유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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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시편 14:1-7
출처: 시편 14:5-7절
문장: 하나님은 악인의 조롱 속에서도 의인의 세대 한가운데 친히 임재하시며, 의지할 곳 없는 가난한 자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마침내 포로 된 백성의 운명을 돌이키셔서 영원한 기쁨의 찬송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구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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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문장] 시편 14:1-7
출처: 쇠렌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문장: 키르케고르는 절망이란 자기 자신 앞에서 자신이 아닌 것이 되려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시편 14편의 어리석은 자가 바로 그러합니다. 하나님 앞에 선 피조물임을 외면한 채 스스로 신이 되려는 그 실존적 기만이 모든 도덕적 타락의 뿌리입니다. 참된 자아는 오직 나를 굽어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만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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