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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요셉) - 창30:22-24 - 내게더하소서
2001년8월10일금요철야-창30:22-24-내게더하소서
2001년 8월 10일 금요철야예배 설교
설교제목 : 내게 더하소서
설교자 : 라종렬 전도사
설교본문 : 창세기 30:22-24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
여성동아(女性東亞)》 《여성중앙(女性中央)》 《주부생활(主婦生活)》《여원(女苑)》《엘레강스》《영레이디》《레이디경향》《쉬즈》 《엘르》 《마리끌레르》 《필》 《보그》
- 이건 무슨 이름이지요?
요즘 여성잡지에는 어떤것들이 있습니까?
항상 여성잡지에는 멋진 여성이 등장하지요.
요즘에는 주로 연예인 사진이 많이 등장하고, 주로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지명도가 많은 사람의 사진이 올라옵니다.
- 혹시 남편이 이런 여성잡지 선물로 사준거 받아보신 분 있습니까? - 그런 사람은 참 다정다감한 남편과 있어서 행복한줄 아십시오.
* 오늘 본문을 읽을 당시에 만일 여성잡지가 있었다면 라헬이 가장 인기 있는 인물로 등장했을 것입니다.
타이틀을
“마침내 그녀가 일을 해내고야 말았다”
라헬의 기사내용은 이런 것이었을 것입니다.
- 그녀는 매우 아름다웠다. 부호의 딸이었고, 남편 야곱은 떠오르는 젊은 사업가, 언젠가는 재물을 많이 모아서 큰 부자가 될 사람, 야심과 패기가 만만한 그런 사람이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녀는 남편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녀를 향한 사랑이 너무도 간절하여 남편은 그녀를 아내로 얻기 위해 14년을 일했다. 그녀는 진정 행복한 여인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녀에게는 너무나도 가슴 아파서, 다른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 모든 것들이 있어도 결코 행복할 수 없었다. 그녀는 아이를 나을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녀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의학이 발달해서 불임 부부에게도 임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수의학도 가능하지만 라헬의 시대에는 그렇지 못했다. 당시의 문화에서는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 부모가 되고자 하는 단순한 내적 욕망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자녀들이란 하나님의 축복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되었던 것이다. 아이가 없는 자들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간주 되었다. 이것도 억울한 일인데, 아이가 없는 부부의 경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쪽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라헬의 경우, 그녀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릴수 있는 증거들도 있었다. 그녀의 언니도 야곱과 결혼했는데, 언니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두 자매의 경쟁도 라헬의 아픔에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야곱이 억지로 언니와 결혼을 했을 뿐이고, 그가 진정 원했던 여인은 라헬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언니 레아도 그녀가 아이를 낳을 능력이 있다는 것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자는 자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야곱이 라헬에게 미소를 보내는 동안, 레아는 의도적으로 라헬이 이것을 알도록 했을지도 모른다. 라헬이 더욱 가슴 아팠던 것은 야곱의 혈통과 이름과 기업이 모두 언니 레아의 자손을 통해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자신을 늘 괴롭게 했기 때문이다. 라헬의 이름은 점차 세상 사람들에게서 잊혀질 것이다.
그래서 라헬을 더욱 초조함 가운데 야곱에게 안달을 했고, 마침내 야곱은 화가 나서 이렇게 외쳤다.
“내가 하나님이란 말이오? 당신에게 아이를 낳게 하고 못 낳게 하는 일이 내가 결정할 일이란 말이오?”
그러나 마침내 창세기의 기자는 “하나님이 라헬을 기억하셔서 그녀의 태를 여셨다”고 기록했다(우리가 원하는 만큼 빨리 기억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기억력은 대단하시다)
그래서 그녀의 기도는 응답을 받았다. 그녀가 그렇게 오랫동안, 그렇게 큰 고통 가운데, 그렇게 진지하게 드렸던 기도가 응답을 받은 것이다. 라헬은 아이를 낳았고, 그것도 아들을 낳았다. 그냐가 살던 시대와 문화 속에서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특별한 축복이었다. 가족의 이름은 아들을 e라 이어졌고, 재물도 아들에게 유산으로 주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라헬이 얼마나 이 아이를 기다렸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기다린 기간이 10년 또는 그 이상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자, 이제 아들을 낳았다. 이름을 뭐라고 짓지? 그렇게 기도해서 얻은 아들,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인데, 이 자그맣고 경이로운 생명체! 진정 기적같이 얻은 아이인데!“ 라헬은 이렇게 혼잣말을 했을 것이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아무렇게나 지은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영적 확신에 따라서 또는 아이의 출생과 관련하여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을 따라서 이름을 지었다. - 거기에는 희망, 예언, 바램의 멧세지가 있다.
라헬은 기적처럼 얻은 아이에게 어떤 이름을 줄 수 있었을까?
나는 그녀가 지을 수 있는 이름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감사의 의미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 라헬은 오랫동안 기도하여 아이를 낳았기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을 이름에 담고자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예은이 하은이 하림
그러나 라헬은 아이의 이름을 ‘요셉’이라고 지었는데 이는 ‘그분(하나님)이여 더하소서’라는 뜻이다. 라헬은 왜 아이에게 ‘그분이여 더하소서’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을까? 그 이유는 물론 여호와께서 그녀에게 다른 아들을 더해 주실 것을 바랐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을 보고서 무엇인가 놀라운 점을 발견했는가? 그녀는 아들을 낳고자 구하고 또 구하고 도 구하여 마침내 구한 것을 응답받아 아들을 낳았다. 그래서 그녀는 뭐라고 말했던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계속했던가? 그렇지 않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내게 또 다른 아이를 주세요. 그것도 아들로요.”
그녀가 이렇게 말했을 때‘하나님, 제발 서두르세요. 난 날마다 젊어져 가는 것이 아니쟎습니까!“라는 감정이 담겨 있었을 것이다.
라헬의 말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것처럼 들린다. 라헬은 또 다른 아들을 구하기 전에 먼저 감사하는 마음부터 표현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녀의 모습을 보면, 네 살짜리 아이가 맛있는 과자를 한입 물고서 손에 과자를 든 채로 또 다른 과자를 달라고 엄마에게 졸라 대는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우리는 아이들이 이렇게 하면 학교에 가기 전에 버릇을 고치려고 한다. 성인이 그런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만일 라헬이 이름의 일부로서 ‘요셉’(그분이여 더하소서)이라는 글자를 포함시켰다면 이 정도는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셨도다라는 뜻으로 ‘차난’이라는 글자를 포함시켰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하면 이 아이의 이름은 “은혜에 감사합니다. 또 하나 더 주시겠어요?”라는 뜻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나를 더 구하기 전에 감사하다는 말은 한셈이니 무난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서 라헬이 이름을 지은 방식에 찬사를 보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라헬은 우리보다 하나님의 속성을 더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우리보다도 하나님의 성품을 더 분명히 이해하고 있었고,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라헬의 기도가 어떻게 응답받았는지 보라.
라헬은 또 다시 아이를 가졌다. 얼마나 오랜 기간이 지난 다음에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성경은 그 시간에 대해서 침묵한다. 불행하게도 라헬은 둘째 아이를 출산하는 데 어려움 겪었다.
출산의 고통이 너무 심하여 산파는 라헬을 격려하며
‘두려워 하지 말아요. 이제 곧 둘째 아들이 나올거예요“(창 35:17)라고 했던 것이다.
라헬이 ‘요셉’이라고 이름을 지으며 하나님께 부탁했던 일이 이제 이루어지고 있다. 라헬은 이 둘째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고 했는데 이는 ‘내 슬픔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녀는 죽어 갔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 야곱은 그 이름은 ‘베냐민’이라고 고쳤는데 이는 ‘내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라헬이 또 다른 아들을 주실 것을 고집하지 않았다면, 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단순히 얘기할 성질의 사건이 아니다.
수세기에 걸쳐서 베냐민은 특별한 역할을 했다.
첫째 그의 후손들은 매우 용맹스러운 전사들이었으며, 온 민족이 전쟁에 나갈 때에는 ‘베냐민, 당신의 뒤를 따라서!라고 외쳤다. 그 아들은 야곱이 약속의 땅, 나중에 유대인들이 정복하고 소유할 땅에서 나은 유일한 아들이다.
둘째 베냐민은 작은 지파였지만,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이 이 지파에서 나왔다.
셋째 후에 여러세대가 지난후, 다소 사람 사울이라고 알려진 사도 바울도 베냐민 지파에서 나왔다.
넷째 이스라엘 민족이 둘로 나누일 때에 베냐민 지파는 유다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유대인이라고 알고 있는 민족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은 아마도 베냐민의 후예일 것이라고 말할수도 있다.
*** 베냐민은 유대 미족의 역사에서 마치 귀족처럼 주요 인물이 되었다.
라헬은 그녀가 원래 기도했던 대로 아들을 얻게 되었을 때에 이 축복보다도 더 많은 것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늘 이 라헬의 생각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우리 인간들은 너무나 쉽게 끝내고 포기하고 중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바로 고등학교나 대학 졸업식의 문제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땀을 흘리지만, 일단 목표를 달성한 다음에는 거기에서 멈추고 만다. 사실 이런 졸업식의 이름은 ‘요셉’이어야 한다. ‘요셉’이라고 이름하면서, 우리는 ‘내가 여기서 무엇을 더하리라’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졸업은 무엇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졸업식 연설에서 항상 교장선생님이 단골 메뉴로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졸업식을 끝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시작’의 철학으로 살아가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제자훈련반이나 성경공부반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졸업식을 끝으로 여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이라고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을 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 더 이상 이러한 공부에 참여할려고 하지 않는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청년회나 기타의 부서에 활동하지않는다.
우리는 앞으로 이런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회심한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막 예수를 영접하면 우리는 중생했다고 말한다. ‘중생’이라는 말은 ‘시작’을 암시한다. 다시 태어나는 목적은 무엇인가 생산을 하고, 마침내 장성한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만은 사람들이 이것을 마지막으로 생각한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이 놀랍게도 영적 아이로서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안주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누군가 중생을 체험하는 날이 되면, 그날을 ‘요셉’이라고 이름을 짓고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해야 할 것이다.
라헬은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주실 축복이 더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진정으로 커다란 축복 한 가지를 받았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받을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녀는 이것을 오히려 반대로 해석했다.
“이제 내가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야. 그렇다면 두 번째 아이를 가질 수도 있쟎아”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 주시기를 기뻐하셨다면 또 다른 아이를 주시는 것도 역시 기뻐하지 않으실까?“
우리가 기도했던 것이 응답되었을때 이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다 소진된 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원수들은 기뻐한다. 사실 하나님께서 한가지 축복을 주신 목적은 이것을 기초로 삼아서 두 번째 축복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 두 번째 축복은 첫 번째 축복위에 세운 것이기 때문에 더욱 큰 축복이 될 것이다.
라헬은 이 영적 진리를 알았을 것이다. 그녀는 하나님이 그녀를 위해 한 아들을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도 다른 아들을 마음속으로 계획하신 것을 알았다. 사실 그녀는 원대하게 먼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원대하신 뜻을 다 헤아려 알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녀의 둘째 아들이 세계사의흐름에 매우 중요한 백성의 조상이 될 것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수천 년이 지난 후, 그녀의 둘째 아들의 후손 중에서 한 사람이 그녀가 알지도 못하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녀의 이야기를 전할 것은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원대하고 놀라운 이른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이 아직도 자신에게 주실 무엇이 있다는 것은 알았다.
그녀는 아들을 하나 받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나 교회 생활에서 자신을 너무나 작게 생각하고 기대하는 바가 적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종종 좌절시킨다. 이것을 우리가 겸손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우리가 뭐라고 부르든지간에,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나 목적에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불신하는 것이다.
저는 인생을 얼마 살지 않았지만 뒤돌아보면 지금가지 지내온 인생의 경로에서 제가 받 할 축복보다 훨신 더 많은 것을 받았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증언할 수 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었고, 시골에서 나서 할수 없었던 일들을 이루었다.
한편으로 ‘내가 기대하는 바가 너무나 작아서, 또 내 스스로 자신을 의심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얼마나 많이 좌절시켰을까?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분명히 나를 훨씬 더 가치 있게 생각하셨다. 나의 성품이나 자질이나 영적 성숙을 더 많이 이룰 수 있는데, 왜 내가 절반쯤 이루다가 이것으로 만족하고 중단해 버리려고 하는가?’
오늘 라헬을 존경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녀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감히 하나님께 더 많은 것을 구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녀를 풍요롭게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혹시 우리의 모습이 오랫동안 줄에 매여 있다가 줄이 풀려도 풀린줄 모르고 주위만 맴도는 그런 어리석은 삶은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만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 큰 것을 기대하고 더 높은 것을 목표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찬송시 작가 찰스 웨슬리는 그가 받은 놀라운 축복에 대해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하느냐고 물었을 대 이렇게 대답했다
“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하신 그 모든 자비에 무엇으로 감사를 드릴까?
그분이 내게 주신 선물을 받아들고 더 주실 것을 겸손히 바라라?
웨슬리는 라헬의 비밀을 알았던 사람이다. 당신이 기도하고 , 기다리고, 무엇인가 얻기를 바라고, 마침내 이것을 얻었을때,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선하심이 하나님의 본질적인 성품이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내게 더 주소서!”
라헬은 진정 놀라운 여인이었다.
유명한 월간지의 기사에서 칭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그녀는 아들을 원했습니다.
이 아들을 필사적으로 원했고 그래서 아들을 얻게 되었을 때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아들을 요셉이라고 부르겠어요. 하나님이여, 내게 더하소서!”
내게 더하여 주소서! 그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목적을 이해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슨하심과 목적이 다 이루어지도록 문을 열었다
오늘 여러분도 라헬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역대상 4장 9-10절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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