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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원회 헌신예배 - 선교의장벽과기회
200303016_주일.hwp
200303016 주일밤 세계선교위원회 헌신예배
* 설교제목 : 세계복음화의 장벽과 기회
* 설 교 자 : 라종렬 전도사
* 성경본문 : 베드로전서 1;2, 13
* 찬 송 :
* 오늘날 우리는 지구촌화 된 시대에 살고 있다.
* 아무리 먼 라틴, 아프리카도 옆집에서 생긴일처럼 실시간 알려지고, 전자매체를 통해서 그 사건에 동참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 100여년전 허드슨 테일러 중국에서 자기 아들 병이 나서 본국에 알리는데 - 6개월
본국에서 회신 하는데 - 6개월
* 오늘날 우리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
- 미국에 가 있는 동역자로부터의 이메일, 실시간 화상채팅, 전화, 문자멧세지
- 아프리카에 있는 작은 형님의 전화
* 지구는 손에 잡힐만한 조그만 촌락이 되어버렸다.
* 이런 세상에 이전과 같은 고립이나 분리는 불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 글로벌라이제이션 일상생활의 보편어가 된지 이미 오래이다.
* 세계가 하나를 지향한다고 해서 우리 앞의 선교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 오히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수만은 장벽이 생기고 100년전보다 그 장벽은 더 넘기 어려워 졌다.
* 국제적으로 정치영역, 문화영역, 경제적 영역에서 세계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 영적 차원에서는 우리의 기대와 다르게 가고 있다.
- 오히려 선교하기에 수많은 장벽들이 형성되고 있다.
* 세속화 사상이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경험하고 있다. - 세속화라는 것은 한가지 가치관이 사람을 지배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저런 가치관 제3의 가치관이 옳을수도 있다고 하는 것이 바로 세속회인데 - 가치관의 혼돈 시대가 된 것이다.
- 지금 우리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에 살고 있다.
- 모더니즘이 전파되기까지는 10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 - 합리성의 추구시대(과학적 지식추구시대) - 이 모더니즘의 시대에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절대적 진리라는 개념이 살아 있어, 어떻게 찾느냐 고민 추구했으나 사람들의 사고에는 절대적 진리가 있었다. 그래서 선교에 큰 지장이 없었다.
- 그런데 포스트 모더니즘이 전파되기까지는 몇 년 안걸렸다. 하지만 이시기에 - 영적 초자연적인 것에 눈을 뜨고, 그렇게 되자 우리 기독교는 사람들이 기독교에 돌아올줄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좋을줄 알았다. - 그러나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종교적 현상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므로 이전과 다른 어려움을 겪에 되었다.
* 이러한 수많은 장벽들을 일방적으로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
- 세속화에 대해 위기감으로 대처해야 한다.
* 그러나 위기라는 의미는 참 묘한 단어인 것 같다. - 위험한 기회
- 기회일수도 덫일수도 있는 갈림길에 있다.
* 급격한 세계화 속에서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다.
- 영적, 선교적 측면에서 우리에게 어떤 장벽을 보여주고, 어떤 기회들을 보여주고 있는가?
- 오늘 이시간 이러한 일들을 살펴보고 어떤 기회를 포착할것인지 직시하며 반응하길 원한다.
[* 선교의 장벽들]
1. 민족주의의 발현으로 선교의 문이 닫혀지고 있다.
* 1945년 제2차대전 식민통치 끝나기 전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 기독교 선교사가 들어갈 수 있었다.
- 전쟁이나 일시적 이유로 귀국하는 일은 있었으나 전세계 어느 나라든 기독교 선교사 입국 이 금지된 나라는 하나도 없었다.
*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식민통치가 끝나고 난후에 나라들이 문을 열고 세계화가 시작되고,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되면서 표면적으로 모든 나라에 세계화 꿈꾸었으나, 밑바닥에서는 자기나라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강력한 민족주의가 일어나게 되고, 자기 민족의 보호를 위해서 나라마다 민족종교를 보호하게 된다.
- 이후 상이한 정치구조와 종교에 따라 색깔이 정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기독교의 전파가 쉽지 않게 되었고, 민족종교의 보호라는 명분하에 기독교선교사들을 기피하기 시작했다.
-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대부분 선교가 가능했다.
- 그러나 공산주의 이슬람전제주의 국가에서는 그들의 민족종교와 이데올로기 위해 선교사 탄압과 추방이 이어진다.
* 오늘날 세계 선교현황
- 민주주의 파란색, 공산주의 이슬람전제주의 국가는 온통 붉은색으로 선교가 막히는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
* 세계에는 현제 280여개의 국가가 있다.
- 그중에서 90~120여개국에 선교사의 입국이 거절되고 있다. 3개국중에 1개 나라가 선교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럼 3개국중에 두개지역에 가면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 그러나 선교사 입국이 허락하는 나머지 국가는 더 이상 외국의 선교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자국인 전도자 목회자가 있어서 외국인 선교사 없이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정말로 외국인 선교사가 필요한 나라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복음을 증거해야 할 나라들은 선교의 문이 막혀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세계화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민족주의가 생기면서 선교의 문이 닫혀가는 시대에 지금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장벽들
2. 세계화의 흐름속에서 타종교가 놀라울 정도로 부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지난 20세기 : 기독교 320% 성장 - 우리는 기독교만 성장한줄 알지만
- 지난 20세기 세계 모든 종교들의 다 부흥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 가장 위협스러운 것 : 이슬람, 회교입니다.
- 이슬람 : 지난 100년동안 607%의 성장 - 뜻밖이다. 60년 전만해도 이슬람, 회교는 점차 민주화 되어가는 세상에 전혀 어울릴수 없는 종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머지 않아 이슬람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라고 많은 학자들은 예언했다. 인권탄압, 인권 인정하지 않고, 여자를 사람으로 인정않고, 신체를 자르는 그런 벌이 있는, 비민주적인 이런 종교는 현대아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20세기 후반에는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전망했습니다.
- 그러나 실제로 20세기말이 된 지금 그 예측은 정확하게 빗나갔다.
- 100년전 모슬림 전세계인구의 12%
- 20세기 말 20%를 넘어섰다.
* 회교는 두배가 되는데 27년밖에 안걸렸다.
- 기독교는 현재 속도로 성장한다면 두배가 되는데 54년이 걸리게 된다.
- 회교가 기독교의 두배 빠르게 성장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 앞으로 54년후 기독교는 두배가 되겠지만 회교는 4배가 된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 그래서 선교학자들은 만약에 기독교계에서 세계복음화에 대한 새로운 각성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2025년이 지난 어느땐가 되었을때, 회교가 기독교를 역전시키는 대역전 일어난다고 예언하고 있다.
* 이미 기독교 가운데 천주교와 개신교를 다른종교로 구분하는 그림에 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는 회교로 나오게 된다.
* 흰두교 : 지난 100년 동안 387% 성장 - 기독교 성장보다 많다.
- 그러나 특이하게 그들의 성장은 인도 여자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서 성장한 것이다.
- 흰두교는 인도문화를 벗어나서 존재하지 못한다.
- 이슬람처럼 기독교 선교에 도전적이지는 못하지만 커다란 늪과 같다.
- 10억의 사람들이 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 흰두교는 우리나라의 미신이상으로 광신이라 할정도로 그 종교에 매여 있다. 수많은 신들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이다.
* 이런 종교들이 기독교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 불교는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못하다. 지난 100년동안 284%성장했지만 이 통계는 인구성장율에 못미친다.
*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아무종교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이런 가운데 선교는 더 어려운 장벽들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30~50년전에는 우리의 선교는 참된 하나님이 계시니까 이 하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단순하게 진리를 전하면 되는 그런 선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당신의 종교는 거짓종교이고 종교를 바꾸어서 개종을 권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있고 이는 우리의 선교의 문을 좀더 좁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선교의 장벽은
3. 오늘날 전세계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 너무 큰 문제이기에 보이지 않다.
* 지금 세계 인구는 통상 60억이라고 말한다.
- 지난 100년동안 3.7배 증가했는데 이는 폭팔적 증가입니다.
* 인구증가를 이야기 할때 “더블링 타임”이란 말을 사용한다 : 세계 인구가 두배로 증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 2000년전 예수님 당시 세계 인구는 1억6천만 : 2배가 되는데 - 1200년걸렸다.
- 그 다음 두배 : 550년걸렸다
- 그다음 두배 : 140년
- 그다음 70
- 그다음 39년
* 그림으로 인구증가가 오늘날 수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오늘날 교회의 선교와 전도가 인구 성장율에 맞추어서 빠르게 가지 못한다면 우리가 세계복음화 시대에 사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인구가 줄어드는 역복음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위험에 살고 있다.
* 100년전 기독교인의 인구는 전세계 인구의 33%였다.
- 지금도 33%이다. 그러나 앞으로 언제까지 그 비율을 유지할지는 미지수이다.
- 데이빗 바렛이라는 선교학자는 2025년까지는 유지하나 33%를 유지할지 모르지만 그 이후에는 그리스도인 인구가 그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 또하나의 선교의 장볍이라고 할 수 있다.
선교의 장벽 네 번째
4. 20억의 그리스도인이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 20억의 그리스도인중에서 절반이상이 로만카톨릭이고, 10%이상이 정교회 신자이다.
* 순수 개신교인만 3억5천 : 아프리카 독립교회의 수를 합쳐도 7~8억 정도이다.
* 그런데 이들 그리스도인중에서 오늘날 지상명령을 마음에 품고 가는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생각보다 적다는 구조적인 문제이다.
- 세상의 1/3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적으로 복음을 증거할 만한 그리스도인은 극히 적은 시대이다.
* 오늘날 선교사의 90%가 이미 복음이 증거된 나라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 정작 복음이 들어가 있지 않는 종족과 나라에는 선교사의 10%밖에 일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 복음을 증거할만한 증인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장벽이 있는 것이다.
선교의 장벽 다섯번째는
5. 물질적 빈곤이 커지고 있다.
* 20세기 전세계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 20년전과 지금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 그러나 세상은 오히려 더 빈곤해 지고 있다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
* 오늘날 세상의 부유한 20%사람들이 전세계 물자의 75%를 쓰고 있다.
- 전세계 가난한 20%의 사람들은 1.6%밖에 못쓰고 산다.
-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50배의 물자를 더 사용하고 있다.
- 미국의 한가정에 사는 사람들이 먹고 버리는 칼로리라면 아프리카 사람들 한마을이 먹고 살 양이다.
* 세계 경제 부유해지고, 경제는 성장 했지만 그 모든 것이 상위 부유한 20%로 다 가고
-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혜택도 가지 않고 있다. 빈부차가 더 커지고 있다.
* 오늘날 1년에 2000만의 사람이 굶어죽어가고 있다.
- 1.5초에 한사람씩 굶어 죽어가고 있다.
- 국제식량농업기구의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2000만이 굶어죽어가고 있는 것은 축소된 숫자라고이야기 합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죽으나 실제적인 죽음원인을 다른 병으로(이질, 열병) 기록해 통계에 빠질 뿐이지 훨신 더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가고 있다.
* 20년전에 그렇게 많이 안굶어 죽었다. - 오늘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앞으로 20년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 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놀라운 통계 한가지 더 말하자면
- 굶어죽는 2000만명의 사람들 중에서 1500만명이 5세 미만의 어린이들입니다
- 매일 4만명의 어린이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 전세계 1/3인 18억의 사람들이 긴급한 구호가 요청되는 영양실조 가운데 있다.
- 전세계 10억의 인구가 매일 배를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 우리는 매일저녁 배가 불러서 숟가락을 놓는다.
- 그러나 전세계 10억의 사람들이 배가 고프지만 먹을게 없어서 숟가락을 놓아야 합니다.
* 세상의 빈부차가 심해지고 있다.
- 상류 20%는 극에 달하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은 극심한 물질의 빈곤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 바로 이러한 흐름속에서 큰 장벽이 생기게 된 것이다.
- 세속화의 흐름 속에서 사람들이 물질적인 풍요로움 속에서 바가 불러서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해서 귀를 열지 않고 닫고 있다.
*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세상의 절반의 사람들이 빈민들은 더 심한 빈곤가운데서 역시 영혼에 대한 복음에 귀를 닫고 있다.
- 아프리카 속담 ; 배고픈 사람은 귀가 없다.
- 어느 정도 가난 할 때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귀를 열지만, 더 배고프면 빈곤상태에 가면 형이상학적인 영혼의 이야기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 세속화 속의 이런 빈부의 차이들은 복음이 들어가야 할 많은 사람들의 귀를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 세계화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물리적 거리 가깝게 했고, 교역과 왕래 가깝게 하고 있지만 사탄은 수많은 새로운 장벽들을 만드는 세상 속에 지금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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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것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 하나님은 이것들을 통해 엄청난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을 동시에 알아야 한다.
- 사탄은 세계화 통해서 공격으로 새로운 장벽을 만들고 있지만
- 이시대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고 계신다는 것이다.
***** 그것이 무엇인가? 바로 성령님이다.
* 우리에게 성령님은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기회를 주고 있는 시대 가운데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무엇이 특별 한 시대인가?
1. 우리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특별한 시대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이니다.
* 데이빗 바렛 : “700개의 세계 복음화 계획”이라는 책에서
- 전세계 2000년의 교회역사를 30개의 세대로 나누어서
- 다섯 개의 특별한 부흥을 경험한 세대가 있었다고 썼습니다.
- 그러나 교회 역사상 가장 큰 부흥이 일어난 시기를 경험한 시기는 바로 지난 100년동안이었습니다.
* 교회 역사상 유래가 없는 가장 엄청난 부흥을 했다.
- 그전에 1900년동안 믿은 사람보다 지난 100년동안 그리스도게 돌아온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 놀랍게도 그 100년 중에서도
- 지난 50년동안 거의 대부분 부흥이 이루어졌고
- 그중에서도 1970년대 이후로 바로 한 세대가운데 일어났다.
- 또 지금도 그 부흥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다.
* 알든 모르든 교회역사상 엄청난 부흥의 세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 우리교회가 부흥하면 세상이 다 부흥, 안하면 조용하고 있는줄 알았지만 지금 우리는 부인할수 없는 부흥의 시대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 라틴아메리타 100년전 구교 개신표 통틀어 5만명이었다.
- 지금은 7천만으로 1400배나 성장했고 지금도 남미대륙 전체를 부흥이 휩쓸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상상할수도 없었던 일이 남미에서 일어났다.
* 아프리카 100년전 그리스도인 : 880만
- 오늘날 3억4천의그리스도인이 있다.
- 지난 100년동안 3억3천의 사람들이 돌아왔다.
- 40%를 넘어섰다.
- 미전도종족이 있지만 물질만 풍부하다면 오히려 아시아에 선교사로 와야할 정도로 성장했다.
- 최근에 아프리카에 또다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하라사막 남쪽의 세네갈에 있는 미국의 선교사들이 지난 100년간 한번도 예수 믿는 사람이 없던 종족 중에서 지난 수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 아시아 : 가장 미 복음화 된 대륙이다.
- 전체 인구의 8%만이 그리스도인다.
- 그러나 아시아에서 특별한 손길을 펼치고 있었다.
- 예전에는 우리나라를 특별한 부흥의 나라로 소개했었다.
- 그러나 지금 아무도 한국을 예화로 들지 않는다. 한국보다 더 큰 부흥을 맛본 나라, 중국이다.
- 중국 : 19세기까지 선교에 실패한나라, 중국처럼 많은 선교사와 선교비를 지원받은 나라가 없었다. 그러나 부흥은 안일어 났다.
- 1949 11월 1일에 마오쩌뚱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을때 중국 전체 그리스도인은 150만이었다.
- 그가운데 물질보고 온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흩어졌고, 문화혁명때 뿌리채 없어진줄 알았다.
- 1969년에 서방교회는 중국교회는 이제 사라졌다라고 생각했다.
- 1976년에 마오쩌둥이 죽고 등소평이 등장하면서 중국대륙 안을 보았을때 사람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 중국교회가 죽지 않았을뿐더러
- 어마어마한 부흥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대략 1억의 그리스도인이 있다고 본다. 이럴수가
- 30년만에 1억으로 늘어났고,
- 더 놀라운 것은 바로 이 시기에는 선교사도 성경도 자유로운 예배도 없었을 시기에 성장, -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 그러나 답은 성령이다.
- 하나님의 성령이 중국에 물붇듯이 부어졌다.
- 중국은 지난 30년동안 사도행전의 모든 기적이 일어났다.
- 69년도에 교회에 아무런 도구 없어도 순회자들은 성령께 의지하여 기도하고 사역했을때 상상할 수 없는 부흥이 일어났다.
- 중국을 보고 선교학자들이 말을 바꿨다.
- 앞의 많은 일들을 보고서 그렇게 짧은 시간에 세계 복음화에 대해 비록 말은 했지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세계 복음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 중국을 보고 나자 하나님의 성령이 중국처럼 세계에 부어진다면 세계 복음화는 어쩌면 한세대 안에도 가능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 맥가브란이 4~50년에 세상의 나라들을 둘로 나누어서
- 성령의 역사가 있고 없고 추수, 비추수지역이 있다고 말했다.
- 1980년대를 넘어서면서부터 세상에 비추수지역이 없어지는 것 같다.
- 전형적인 비추수 지역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의 편지에는 그런 지역에서도 하나님의 성령의 기가 막히게 역사하고 있다. 사람을 보내 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있다.
* 지금부터 10여년전에 전세계 사람 세사람 중 한사람이 공산주의권에 살고 있었다.
- 80년대 말에 하나님의 손이 세상을 가볍게 흔들자 세상은 놀랍게 변했다.
- 체코 헝가리 폴란드에 몽골에 인도차이나에 캄보디아에 하나님의 교회가 부흥이 일어날줄 몰랐다.
* 우리는 지금 특별한 시대에 살고 있다.
- 여러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런 시기에 살고 있음을
* 우리는 특별한 시기 특별한 나라에 살고 있다.
- 개신교는 오래도록 서구 백인들의 종교였다.
- 1800년도가지 개신교인구의 90%까지 백인들이었다. 서구 백인중심의 종교였다.
- 믿어지지 않게 이 비율이 한세대만에 뒤집어진다.
- 1960년대 서구와 비서구의 개신교 비율이 70:30
- 80년에 50:50
- 95도에 28:72
- 오늘날 20:80이다.
- 전세계 80프로의 개신교 인구가 비 서구 지역에 살고 있다.
* 이것을 자랑하라? 자랑만 할수 없다.
*** 아니다 바로 교회의 구심점, 그리고 선교의 책임이 넘어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 1930년대에 우리는 선교하면 미국교회를 향해서 손을 벌렸다.
- 그러나 한 세대만에 세상에 교회없는 지역이 있다면, 바로 80%는 우리의 책임 되었다.
- 너무 빨리 변해서 서구나 제3세계 지도자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 이미 책임은 우리의 어깨로 넘어와 있다.
* 1970년대에 제3세계에 선교의 각성과 변화가 있다.
- 한국은 특별한 은총으로 20년 전에만 해도 선교에 관심을 갖고 선교사 파송했다.
- 그때만 해도 선교사에 대해서 서구적인 인상이 깊었다. 선교사 같지 않았다.
- 20년만에 하나님은 세상을 바꾸었다. - 지금은 동양인이 선교사라는 것이 어색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 1980년을 중심으로 비서구지역이 더 많았고
- 21세기에들어서는 비서구지역이 대부분
- 우리나라는 축복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교사가 많은 나라가 되었다.
- 어쩌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를 사용 하신게 아닌가? 수많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축복하고 세우셨다.
* 우리나라는 세계 10·40창의 대량선교파송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가지고 있다.
- 10/40창’ 즉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에 위치한 지역,
- 이곳의 특징은 전세계 비전도 인구의 2/3를 차지하는 지역
- 문화적 거리가 짧다. - 짧을수록 열매가 많다.
- 물량, 전략부족, 맨땅헤딩정신으로 가도 한국선교사가 가면 성공한다.
- 이런일로 우리를 택한것인지요
* 우리는 선교에 빚진자다.
- 우리에게 증거해 주지 않았다면 어찌 우리가 이토록 축복될 수 있었겠는가?
-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이제는 우리도 줄 수 있게 되었다.
- 우리가 선교할때는 오히려 사명감보다 빚진 마음으로 선교해야 한다.
* 세상의 너무 많은 지역이 영적 어두움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단하나의 십자가도 없는 땅, 복음의 흔적이 없는 지역, 꿈도 못꾸는 그런 지역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우리는 교회역사상 가장 특별한 역사가운데서 특별한 목적속에서 살고 있다.
- 세계화는 우리에게 장벽을 물려주기도 했지만 물리적 거리 짧아지게 했고,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고 계신다.
- 위기상황속에 책임은 우리의 손에 하나님의 역사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 세계화의 반응에 덫이 될 수도 있고 반응에 빠질수도 있고
- 우리의 반응에 따라 단 한세대동안 세계를 복음화 할 수도 있다.
- 오늘 이시대에 우리는 반응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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