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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능력 - 20110703(열왕기하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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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2장1절-14절-20110703-주일낮예배
* 설교제목 : 하나님의 능력
* 설 교 자 : 라종렬 목사
* 성경본문 : 열왕기하 2:1~14
1 여호와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I. 도입이야기
*



II. 몸말
■ 배경
* 열왕기서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자신들이 이렇게 끌려왔는지 왜 하나님으로부터 이러한 벌을 받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기록된 책입니다.
- 그래서 열왕들의 우상숭배의 극렬한 죄악상을 낱낱이 고하고 선지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서 얼마나 이들이 선을 떠나 악을 행하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했는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결과로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첫째로 이들은 이러한 역사를 분명히 인식하고 전철을 밟지 말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의 신보다 약해서 이스라엘을 내어준 것이 아니라 이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여 오래도록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한 결과라는 것을 깨달아야 했습니다.
- 둘째로 비록 죄악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끌려왔지만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기에 언제든지 그들이 회개하면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 있고, 다시 출바벨론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왕들의 이야기가운데서 끊임없이 선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의 계명을 지키라는 것이었으며 언제고 순종하면 다시 용서받을 수 있기에 행동과 예언으로 회개를 촉구했던 것입니다.
- 셋째로 비록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성전을 불타버리고 포로로 끌려와 있지만 이들은 아직도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포로된 이들에게까지 선지자를 보내셔서 소망과 힘을 주시는데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새로운 출애굽을 기대하게 하는 소망을 주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 열왕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대신한 통치자이며 겸손히 하나님의 대리통치에 임하면서 그 어떤 일보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오늘 교회된 우리에게도 동일한 교훈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 본문의 배경
- 열왕기의 핵심되는 이야기는 바로 왕상16:22~12:21의 오므리 왕조의 이야기와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입니다. 가장 강성한 시절이었던 북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조때에 성경은 그들의 강성함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고, 오히려 이때에 가장 우상숭배가 극에 달한 시대였습니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왕이 시돈의 공주 이세벨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우상숭배로 들끓게 했던 시기입니다.
- 이러한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기적을 행했던 엘리야가 활동했습니다. 모세, 엘리야, 예수님 시대에 성경의 기적이 가장 집중적으로 많이 일어났던 시기입니다. 모두 변화와 변혁의 시기 위기의 시대였다는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 엘리야는 불의 선지자라 불릴 만큼 갈멜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을 사른 불, 그리고 아하시야가 보낸 암살단에게 내린 불, 마지막 승천때에 불마차가 나타난 일등이 붉과 연관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극심한 우상숭배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아합이 죽고 난 이후 왕이 된 아하시야의 멸망을 예언한 것을 끝으로 이제 하나님은 엘리야를 데려가시고 엘리사는 후계자로 세우시는 작업을 병행하셨습니다.
= 북이스라엘의 열왕들이 우상과 탐욕으로 점철된 왕권 다툼에서 선지자의 승계는 하나님께서 진행하셨고 엘리야와 엘리사는 순종합니다. 이 두 선지자를 통해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은 여호와만이 유일한 신이시며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세상에 견줄 자 없는 이스라엘과 온천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셨습니다.

■ 화두
* 엘리사의 선지자 계승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되새기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엘리야가 승천한 이야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엘리사가 아버지요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라고 여긴 것이 무엇이었는지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그것은 지금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정체성과 또한 주신 능력과 은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것을 주셨는지 되새길 수 있는 말씀입니다.


■ 석의과 해석과 적용

1. 회고여행 가운데 오는 도전과 기다림 그리고 역사(1~8)
* 길갈에서 벧엘, 여리고, 요단까지의 여행은 1절에서 이미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신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시작됩니다.
* 1절의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린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신현하셔서 엘리야를 직접 데리고 가신다는 의미입니다.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한 에녹과 엘리야는 결국 예수님의 승천의 예표였습니다.
- 엘리야도 모세처럼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불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장사지낸 자리를 알 수 없으며, 변화산에서 예수님과 함께 나타납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대표이면서, 가장 놀라운 기적을 많이 행하여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증거했던 시기의 사람들입니다.
= 한편으로 우상숭배의 극심한 죄악이 관영하던 때에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으로 이들이 회개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 왜 엘리야는 계속 엘리사를 머물라하는가?
- 엘리야는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이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가 계속 따라 오면서 하나님과의 세미한 만남을 방해받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엘리사는 집요하게 엘리야를 따릅니다. 자신에게 기름 부어 후계자로 세우신 뜻을 알았기에 이제 큰 선지자가 떠난 뒤에 그 사역을 이어갈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한시라도 더 엘리야의 가르침과 영감을 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선지자들이 계속 엘리사에게 질문한 것은 무엇인가?
- 이렇게 세 번이나 되풀이 되는 같은 내용의 대화를 통해서 엘리야가 엘리사의 마음을 시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벧엘과 여리고에서 만난 선지자 제자들이 하는 말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들이 엘리사에게 다가와 걱정하는 마음으로 오늘 선생님이 회오리 바람을 타고 승천한다고 하시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러한 물음입니다. 그는 잠잠하라 나도 잘 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잠잠히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한편으로 슬픔을 감추고 마지막 하나님의 사역을 하시는 선생님의 일을 돕고 있는데, 마음을 혼란케 하지 말라는 뜻도 포함되었습니다.

* 엘리사는 왜 엘리야를 계속 따라 갔는가?
- 이 부분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이제 곧 하나님께서 데려가실 것을 알고도 계속 그를 따랐던 것은 자신을 후계자로 세웠긴 했지만 아직도 자신은 준비되지 못했고 엘리야에게 함께한 성령의 능력을 자신에게도 있고, 확실한 후계자로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했기에 떠나기 전까지 이 부분을 확신하고자 했습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은데 가신다니 그래서 맹세하면서 기어코 끝가지 엘리야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약속도 있습니다.
= 우리가 가야 할 제자의 길입니다. 우리 주님을 아는 일에, 그리고 그분의 백성으로 교회로 제자로 자녀로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의 길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뜻을 아는 일에 끝까지 함께하고 동행하고 붙잡아야 할 약속에 거하는 일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소중한 일입니다.  - 우리가 지금 걸어야할 십자가의 길, 끝까지 순종하며 따름이 주님을 향한 사랑을 증명하는 길입니다.
* 길갈에서부터 요단까지의 여정은 무엇을 말하는가?
- 여호수아를 통해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을 정복한 여정들, 그리고 지난 출애굽에서 광야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그 하나님이 오늘까지 엘리야를 있게 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러한 여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포로된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모든 민족역사의 구원과 인도가 주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 요단을 갈라 마른 땅을 건넌 것은 무슨 뜻이 있는가?
- 출애굽때 홍해를 가르셨던 모세, 여호수아를 통해서 요단을 그치게 했던 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사건입니다. 요단강은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기도 한 장소입니다.
- 결국 이곳에서의 건넘은 생사의 주권이 주께 있으며 거듭남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장소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강에서 세레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받고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시작하고 세상을 구원하시는 천국복음 전파의 일을 하셨습니다.


2. 엘리야의 승천과 선지자직 계승 그리고 깨달음(9~12)
* 엘리야는 엘리야에게 마지막으로 구하라고 명합니다.
- 엘리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에게 확인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엘리사를 영적 후계자로 세우는 일을 확증하기 원했던 것입니다.
- 엘리사의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 확신하고 사역해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한 것입니다.

* 엘리사가 구한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갑절의 역사는 무엇을 말하는가?
- 이것은 엘리야보다 두배나 더 큰 능력, 또는 두배의 영광을 구한다는 의미보다 신명기 21:17에서 나오는 장자의 몫을 구하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엘리사 자신이 엘리야의 선지자직을 계승하는 장자임을 확증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 더불어 엘리사는 앞으로 해야 할 선지자직은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로부터 공개적인 확증을 구했던 것입니다.
- 스승보다 더 뛰어나겠다는 뜻에서가 아니라 자신의모자람을 작가하고 하나님의 선지 사역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한 요구인 것입니다. 엘리야가 떠나는 시점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절실히 느끼고 절박함으로 붙잡은 것입니다.

* 왜 이 일을 엘리야는 어려운 일을 구한다고 했을까?
- 그러나 이 일은 엘리야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역이며 하나님께서 결정하시고 세우는 일입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만이 결정하고 주실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 자신은 다만 통로일 뿐이라는 사실을 엘리야는 알았습니다.

* 승천을 보는 여부에 따라 성취여부가 있다고 하는 말은?
- 영적인 시각이 뜨여지면 엘리사에게 선지자직이 계승 된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불수레와 불말이 두 사람을 갈라 놓은 이유는?
- 이어서 바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회오리 바람이 엘리야를 하늘로 데리고 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역으로의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 엘리사가 부른 아버지와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은?
- 엘리사는 엘리야가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병거와 마병과 같이 지키는 자로 여겼습니다. 영적 지도자가 떠난 것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이 담겨있습니다.
= 지금도 우리를 지키고 이김을 주시는 것은 눈에 보이는 병거와 말과 소유와 권력과 세상의 힘이 아닙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이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고 인도하고 승리케 하심을 믿습니다.

* 왜 엘리사는 엘리야의 승천후에 자기 옷을 찢었는가?
- 이에 엘리사는 슬퍼합니다. 옷을 찢는 표현은 애통함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혼탁한 시대에 지도자가 떠나는 일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두려움과 슬픔이 애통함으로 다가온 것이며, 이제 이 어려운 일을 자신이 해야 했기에 또한 두려움을 갖고 슬퍼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3. 약속의 땅 그러나 우상숭배로 점철된 세상으로(13~14)
* 엘리야의 겉옷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 하나님이 데려간 엘리야는 겉옷을 남깁니다. 그것은 선지자직을 계승받았음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모세의 지팡이처럼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상징하는 엘리야의 능력의 통로이기도 했습니다.
- 이것이 엘리사에게 있다는 것은 이제 선지자직이 엘리사에게 옮겨졌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결국 엘리야를 데려가시고 엘리사는 선지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준비하시고 때를 따라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사람들을 세워가신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다만 주가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정결한 삶으로 준비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며, 모든 능력과 권세와 필요는 주님이 채우시고 허락하시고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 부르심을 깨달을 때 충성으로 반응하는 길이 교회인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까?
- 엘리사는 요단강 앞에서 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외칩니다. 이 표현은 엘리야에게 베푸셨던 능력을 자신에게도 베풀어 주실 것을 호소하는 외침입니다.
- 아직 그 능력이 자신에게 있는지 확신할 수 없기에 불안과 절박함에 겉옷을 붙잡고 간구한 것입니다.
=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선지자직을 계승받았을 뿐 아니라 동일한 능력이 주어진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 엘리야가 건너간 곳은?
- 엘리사는 건너갑니다. 요단 동편에서 다시 요단 서편 약속의 땅으로 가는 것입니다.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요단을 건너 여리고로 갔던 것처럼 이후의 일들이 진행됩니다.
- 주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약속의 땅도 세상입니다. 그곳을 정복하고, 섬기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하늘에서와 같이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능력과 권세와 모든 것을 선포하고 행해야 할 곳입니다.
- 치열한 영적 전투가 있는 현장이며, 때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곳입니다. 엘리사가 가야할 땅은 우상숭배로 가득차 있고, 여전히 오므리왕조의 후손 왕들을 통해서 우상숭배가 득세하는 땅입니다.
- 엘리야에게 명한 왕상 19:15~16의 아람왕 하사엘을 기름붓는 일과, 북이스라엘 예후에게 기름 부어 예언하는 일들을 완수해 하는 곳입니다.
- 여호수아가 정복해야 할 가나안 그 땅, 그 때이 상황만큼 죄악이 관영한 시기에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몸으로 전해야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평안하나 편안한 길은 아니며 사명을 이루어야 할 땅인 것입니다.




III. 마무리 이야기

* 거룩한 교회로, 제사장 나라로 부름받은 우리가 지금 살아가야 할 세상도 엘리사가 사역해야할 북이스라엘의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 세상은 번영과 탐욕과, 물질과 거짓 선지자들과, 헛된 욕망과, 온갖 형태의 우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이러한 세상을 이기기 위해서 변함없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세우시고 부으시는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 우리주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싸우시는 병거와 마병이십니다.

* 수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합당하게 행한 선지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 교회도 성도라고 불리는 무리들 가운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오직 성령의 능력과 권능이 있는 자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고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가는 사역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고, 이미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순종으로 나아가 주신 능력으로 선포하면 주님께서 세우시고 열매 맺게 하시고 성취해 가실 것을 믿습니다.
=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이 패역한 세대가운데서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로, 주님이 꿈꾸시고 성령님과 더불어 춤추는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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